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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너그 2024년 2월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월간 스너그 2024년 2월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2,500
월간 스너그 2024년 2월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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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너그 2024년 2월호작품 소개

<월간 스너그 2024년 2월호>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분하게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애정을 거부하여 애를 태우고 고통스럽게 만든 대가를 그대로 치르게 하고 싶었다.

<기절과 함께 XX> 행복한또잉

사교계의 소문난 악녀 말라네.
하루는 황제의 정부를 건드려 벌을 받는다.
“하, 저주받은 저택에 가서 하룻밤을 보낸 증거로 침실 장식물을 가져오라고?”
그렇게 호기롭게 저주받은 저택에 갔건만 기절하고 말았다.
기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황태자 아이작.
“영애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아름답기는 합니다.”
인형 같은 외모라고 해야 할까. 한데 뺨을 만져보면 따뜻했다. 그게 아이작의 내장을 부들부들 떨리게 했다.
“후우.”
반쯤 벌어진 말라네의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남기고 제 좆을 들어 그녀의 젖꼭지에 꾸욱 눌러 그대로 빠르게 좆 기둥을 손으로 비볐다.
“이제 더 못 참겠습니다.”
아이작의 위험한 취향에 말려든 말라네.
매일 밤 잠든 그녀의 보지를 들쑤신다.

<노예의 혀> 김퇴사

힐다의 앞에 내민 것은 옷감도, 반려동물도 아니었다. 내리쬐는 사막의 햇빛을 고스란히 받아 짙은 모래색 피부와 푸르른 숲을 담은 듯한 초록빛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앞으로 내민 남자의 양손에는 밧줄에 꽁꽁 감겨 있었다.
“요즘 네 또래의 영애들은 노예를 잘 훈련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고 들었다. 적당히 굴리면서 쓰기에 나쁘지 않을 거다. 몸에 문제가 없다는 건 이미 확인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이글이글 분노가 담겨 있을 줄 알았던 노예의 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운 마음이 저절로 솟을 정도로 순종적이었다. 공작가는 물론이거니와 제국을 상대할 수 없음을 깨닫고 체념한 듯했다.
“내가 내 방에 더러운 것은 잘 안 들이거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서 말인데 검사 좀 해야 할 것 같아.”
“네? 검사요?”
“옷 벗어 봐. 아버지께서 확인하셨을 테지만, 내가 직접 봐야겠어. 나는 뭐든 내가 직접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거든.”
“하, 하지만…….”
아킨은 발기한 성기를 힐다에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손으로 더듬더듬 옷깃을 만지기만 할 뿐이었다.

<황제의 수면제> 라넌큘러스

이렇게 대놓고 유혹한다면 응당 사내라면 넘어가 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한동안 성녀를 감상했다. 튜닉 바지 안이 단단한 부피감이 치솟은 그가 매끈한 리아나스의 허벅지 위를 천천히 쓸어내리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나는 참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네. 하여 분명 경고했을 텐데 말이지.”
카테르의 나른한 숨소리가 그녀 사이의 공기를 가로질렀다.
“그러니 약속을 깬 건 리아나스 자네라네.”

욕망이 담긴 손이 순식간에 다리를 붙잡고 끌어올렸다.

<감금되어 수면간 당했다> 서여림

#감금플이지만_평온여주 #씬99% #수면간

마치 방망이에 온몸을 두드려맞는 것 같은 고통에 세현은 감고 있었던 눈을 깜빡거리며 뜨려고 했다.
“선배, 후, 일어났어요?”
잠이 덜 깬 머리로는 유정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듯 세현은 고개를 갸웃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지금, 나 뭐하는, 거, 히윽!”
말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유정이 그녀의 왼손을 깍지 끼며 안쪽으로 강하게 좆을 박았다. 역시, 잠들어 있었을 때는 내벽이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깨어나고 나니 조금 더 내벽이 오밀조밀하게 좆을 감싸는 것 같았다.

<그 공녀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는> 핵불맛젤리

“기면증이 뭐예요?”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빠져들어. 심지어는 길 가다가 푹 쓰러져서 잠드는 일도 있다잖아.”

친엄마처럼 따르던 유모의 죽음 이후로 마음에 병을 얻은 공녀, 아우로라.
그리고.

“하….”

그 '기적'으로 인해 기회를 얻은 남자.

“앞으로 더 많이 몸을 겹치자.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게.”

그 누구도 모르는 음란한 아우로라. 음란한 내 여동생.
발갛게 달아올라 쾌감에 가쁜 숨을 내쉬는 이 모습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었다. 아마도 이제부터도 평생 저만 알 모습.

“그러니 아이를 가져 줘, 사랑하는 여동생아.”


저자 프로필

봄밤

2024.0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연구하는 BDSM 로맨스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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