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젊은 세대나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은퇴자·경력단절 여성·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AI는 어렵다”, “나와는 상관없다”라는 두려움과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니어, 은퇴자, 엄마들을 대상으로, AI를 두려움 없이 배우고 곁에 두는 생활 활용서입니다.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삶의 두 번째 도전”**이라는 철학적 메시지와 함께 실용적인 활용법, 실제 사례, 국내외 연구와 성공 경험을 담아냈습니다.
주요 내용과 특징
1. 쉽고 친절한 설명
어려운 용어 대신 생활 속 예시로 풀어내고, AI 기초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실습과 체험 중심
각 장마다 워크북과 프롬프트 예시를 담아 독자가 직접 따라 하며 배우도록 설계했습니다.
하루 10분 루틴표, 가족 프로젝트, AI 활용 노트 작성법 등 실천적 도구를 제공합니다.
3. 국내외 사례와 연구 반영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의 AI Mompreneur, Senior Club, Lifelong Learning 사례를 담고,
국내의 노인 돌봄 서비스 연구, 교육 리터러시 논문을 인용하여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4. 다양한 부록 수록
AI 용어 50선 (쉬운 풀이 포함)
하루 10분 실습 루틴표
AI 사용 윤리 십계명
참고할 만한 국내외 논문 리스트
실습 체크박스 워크북
5.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빨래를 개며’ 같은 수필, ‘아이와 함께한 시’ 등 문학적 감성을 담아 독자의 공감을 끌어냅니다.
작가 소개
“AI 기초화 활용,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김성한 작가는 글을 통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믿는 사람이다.
그는 이미 『일이 남을 것인가, 내가 남을 것인가』, 『글쓰기 마법사의 요술방망이』, 『칸트의 12범주』 『칸트처럼 생각하며 글쓰기』 『칸트의 인식프로세스로 글쓰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철학과 글쓰기, 그리고 삶의 문제 해결을 탐구해왔다.
이번 책 『AI 기초와 활용,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작가의 오랜 관심사인 “평생학습”과 “인간다운 삶”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도구와 만나 탄생한 결과물이다. 그는 AI를 단지 기술로 보지 않는다. 시니어에게는 배움의 두 번째 기회, 엄마들에게는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힘, 퇴직자에게는 다시 설 무대를 열어주는 삶의 동반자로 바라본다.
김성한 작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은퇴자와 엄마들을 대상으로 “쉽고 실용적인 AI 활용법”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두려움보다 희망을 먼저 주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뜨리며, 당장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강사”로 평가받는다.
10년 넘게 성악을 배우며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온 그는, 글쓰기와 노래가 결국 하나의 예술적 행위임을 깨달았다. 글과 노래, 그리고 이제는 AI까지. 그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구를 탐구해왔고, 이번 책에서는 그 경험을 한 권에 담아냈다.
김성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AI는 우리 삶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용기입니다. 두 번째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지, 이제 AI와 함께 답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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