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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나쁜 옆집 동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질 나쁜 옆집 동생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질 나쁜 옆집 동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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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키워드 :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연하남,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철벽녀

*남자주인공 : 강건(20). 잘생긴 얼굴, 큰 키, 근육질 몸, 비상한 두뇌, 잘 사는 부모까지 두루 갖춘 알파 메일. 겉으론 착하고 순해 보이나 속은 시꺼먼 욕망에 물들어 있다. 오랫동안 노리고 있던 옆집 누나를 가질 기회가 찾아오자마자 180도 돌변한다.

*여자주인공 : 문수연(23). 예쁘장한 외모를 가졌고 인기도 상당하나 섹스에 대한 공포심으로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해 본 순진무구한 연애 고자. 절친의 배려심(?)으로 인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한 여주가 질 나쁜 남주에게 그야말로 홀라당 잡아먹히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제부턴 매일 내 아래에서 우는 거야. 알겠지?”


질 나쁜 옆집 동생작품 소개

<질 나쁜 옆집 동생> 섹스를 기피하는 탓에 남자 친구에게 잠수 이별을 당하고
이후 묘한 분위기에 있던 썸남에게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단당한 수연.

제대로 된 연애도, 경험도 하지 못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녀를 걱정하는 절친한 친구로부터 성인 용품 택배가 도착한다.

당황도 잠시.
호기심에 직접 체험에 나선 수연은 난생처음 겪는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점점 더 깊은 자극을 추구하던 순간,
검은 그림자가 그녀를 덮치는데…….

***

“우, 우린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잖아, 건아…….”
“집어치워. 누구 마음대로 남매로 엮어.”
“이, 이러다 부모님들이 아시게 되면…….”
“아시면 나야 좋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 우리가 얼마나 질펀하게 뒹굴었는지.”
“건이, 너!”
“난 누날 처음 본 순간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어.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배를 맞추고…… 한 몸이 되고 싶었다고.”
“말도 안 돼…….”
수연의 눈에 절망감이 서렸다.
“순진해 빠진 누나가 날 똑같이 순진한 새끼로 생각해 줘서 다행이야.”
건이 혀를 내밀어 수연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훑어 냈다. 그리고 뜨거운 손으로 수연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았다.
“울지 마, 누나. 울어도 변하는 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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