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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 부인 상세페이지

보바리 부인작품 소개

<보바리 부인>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작
프랑스의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1857년에 발표한 소설. 프랑스 낭만주의 소설의 계보를 사실주의적인 비극으로 탈바꿈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고전이다. 뛰어난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두 인물의 입장 변화를 눈동자에 담아내는 장면과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노골적인 성애 묘사는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엠마는 북프랑스 루앙 부근의 부유한 농가의 외동딸이며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꿈을 품은 미모(美貌)의 정열적인 여성이다. 의사 샤를르 보바리와 결혼을 하지만 곧 환멸을 느낀다. 그것을 안 바람둥이 로돌프는 그녀에게 접근하여 간단하게 정복해 버린다. 그러나 그녀가 열중하자 간단히 그녀와의 관계를 끊는다. 엠마는 절망하였으나 이어 젊은 서기 레옹과 사랑의 밀회를 거듭한다. 그러면서 엠마의 생활은 무질서해지고 가산은 탕진된다. 엄청난 빚을 지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며 몸을 바쳤던 정부들에게 버림 받는 엠마는 절망에 빠진 나머지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저자 소개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1821년 12. 12~ 1880년 5. 8 )
1821년 프랑스 북부 루앙에서 태어났다. 16세였던 1837년 지역 문예지에 처음으로 글을 발표하며 습작을 시작했다. 파리 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가 23세 되던 해 갑작스러운 간질 발작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원하던 창작 활동에 전념했다. 1849년 『성 앙투안의 유혹』의 초고를 완성하지만 친구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으며,[1] 1857년에는 『보바리 부인』을 출간하자마자 풍기문란과 종교 모독죄로 기소되기도 했다. 하지만 곧 무죄판결을 받은 플로베르는 큰 명성을 얻었고, 1866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이후 『감정 교육』의 상업적 실패를 경험하고 이십여 년 전부터 생각해온 작품 『부바르와 페퀴셰』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글쓰기의 어려움에 부딪힌 플로베르는 친구 투르게네프의 조언에 따라 짧은 이야기를 써보자는 생각에 마지막 도전으로 「구호수도사 성 쥘리앵의 전설」 「순박한 마음」 「헤로디아」를 차례로 완성한다. 1877년 『세 가지 이야기』로 한데 묶여 출간된 이 단편들은 평단 및 대중의 커다란 호응과 함께 그에게 작가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아주었다. 플로베르는 『부바르와 페퀴셰』의 집필을 이어가다가 결국 미완으로 남긴 채 1880년 뇌출혈로 사망했다.

목차

보바리 부인
제1부
제2부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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