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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악역 서브수는 관심받고 싶지 않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이물질 악역 서브수는 관심받고 싶지 않다

혜택 기간: 04.01.(월)~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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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물질 악역 서브수는 관심받고 싶지 않다 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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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물, 책빙의물
*작품 키워드: 코믹/개그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구원, 동거/배우자, 우당탕탕가족물, 삽질물, 서브공 있음, 3인칭시점
#미인공, 연하공, 대학생공, 입덕부정공, 집착공, 다정공, 츤데레공, 귀염공
#미남수, 연상수, 붕어빵팔던수, 사채업자수, 허당수, 무자각다정수, 상처수

*공 : 권서오
어린 동생과 단둘이 사는 가난한 대학생.
까칠하지만 동생에게만은 약하다.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해 온 탓에 석남운을 혐오하지만, 어느 순간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석남운 앞에서만큼은 약한 척도, 불쌍한 척도 할 수 있다.
*수 : 석남운
붕어빵 장사를 하다가 BL 소설에 빙의해, 사채업자 역할을 맡게 된 청년.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듯 보이지만 은근히 속내가 깊고 다정하다. 원작의 생매장 엔딩을 피하고자 메인수와 메인공을 이어 주기로 마음먹지만,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권서오와 함께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공감 글귀:
“난 여기보다 너희 집이 더 좋아. 여긴 너랑 세한이가 없잖아.”


이물질 악역 서브수는 관심받고 싶지 않다작품 소개

<이물질 악역 서브수는 관심받고 싶지 않다> 붕어빵을 팔다가 19금 BL 소설 속 악역 쓰레기 서브수에 빙의해 버렸다.

“형아… 흐아아앙!”
‘어어, 쟤 왜 울어.’

빙의하자마자 눈앞에 웬 어린애가 울고 있어 눈물을 닦아 주고 있었는데,
메인수라는 세상 잘생긴 놈이 나타나 대뜸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악.”
“형은 진짜 사람 새끼가 아닌 것 같아.”

알고 보니 내가 그의 하나뿐인 동생을 납치해 괴롭히던 상황이라는데….
메인공을 질리도록 쫓아다니는 폐기물 인성 쓰레기 석남운.
그러다 결국 메인공에게 생매장당하는 악역 석남운이 나라니!

남운은 비참한 생매장 결말을 피하기 위해
원작 수와 공에게 잘 보이고, 그들을 이어 주기로 마음먹는다.
그 후 홀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놈의 알파들이 왜 나한테 들러붙는 거지?

“나 좋아한다는 거, 증명해.”
“움직이기 힘들어? 하하, 꼭 오메가 같네.”

***

“지금 뭐라고 했어?”
“너 따라다니는 거,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어쩐지 권서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이상하다. 이 말 하면 냉큼 그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왜 저러지.

“너도 좋아서 나랑 같이 있었던 건 아니잖아. 이제 나 신경 쓰지 말고 살아.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했다.”

권서오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남운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찬찬히 입을 열었다.

“형, 왜 도망가?”
“…도망이라니.”

남운이 슬쩍 등 뒤의 문고리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런데 문고리에 올라간 남운의 손을 권서오의 길고 두꺼운 손이 덥석 감쌌다. 그리고 달칵 문이 잠겼다.
권서오가 느릿하게 말했다.

“형, 나 다 알아. 형이 나한테 발정한다는 거.”

권서오의 눈깔이 좀 이상했다.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아냐!”
“형은 항상 아니라고만 하지.”

뜨겁고 단단한 손이 남운의 팔을 턱, 붙잡았다.

“오늘은 인정해야 할 거야.”

[!긴급 경고!]
[!페로몬 수용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히트가 발생합니다!]

히트 그게 뭔데, 하아아아으응!


저자 프로필

다도삼

2024.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다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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