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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계약관계
* 남자주인공: 변호사 /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냉혈남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할 얘기가 있으면 지금하지. 여기가 우리가 결혼해서 살 집이고. 혼수란건 필요 없으니 안심해"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물론"
"당신은...당신은 왜 나와 결혼하려하죠? 당신은 알텐데요. 내가 왜 당신과 결혼을해야하는지도"
"몰라. 당신이 왜 나와 결혼하려하는지 같은건. 난 다만 어머님이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해. 그게 당신이었어"


연작 가이드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집안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변호사이자 선우집안의 아들인 '선우휘'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김서희'.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결혼이라며 자신을 세뇌하려고 하지만 사실 그는 자신의 미망인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였는데......
「그 여자 그 남자를 만나다」: 국내 최대 기업인 한서그룹의 손녀딸이자 한서 반도체의 오너인 '유재희'는 정략결혼을 코 앞에 두고 떠난 휴가에서 7년 전, 첫사랑을 잃고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 준 남자를 만난다. 그는 바로 '선우윤'. 선우휘와 김서희의 아들로서 촉망받는 아이스하키 선수였지만 사고로 꿈을 접고 환경연구소의 연구원이 된 남자였다. 그리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왈가닥 결혼하다」: 오지 탐험가를 꿈꾸는 선우휘와 김서희의 엉뚱발랄한 딸 '선우린'. 그런 그녀 앞에 자신의 고백에 답도 하지 않고 떠났던 첫사랑 '서강율'이 3년 만에 나타난다. 그리고는 자신과 결혼하여 진천 서씨 문중의 종부가 되어 달라고 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서윤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연작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작품 소개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어느 날 갑자기 생으로 찾아들어온, 목숨과도 같은 사랑.

당신은 부족한 무언가가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커버린 몸으로만 어른임을 나타내려 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저에게만은 항상 온전한 사람입니다.
주어진 삶을 사랑하지 않고 팽개친 대가로 스스로 만든 지옥에 빠진 당신.
내일을 바라보지 않고 현재만을 위하여 산 죄의 실체가 당신을 옭아매고 있지만….
하지만 처음부터 당신 사랑하며 시작한 나의 사랑을 너무 얕보지 말아요.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해도 나에게만 온전한 사람으로 보인다던, 그게 바로 저의 사랑입니다.

생의 근원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서로에게만 온전한 두 사람

내일이 없는 사랑에 사로잡힌 채 몸만 커버린 남자.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그를 오롯이 받아들이려는 여자. 서로에게만 온전한 두 사람이, 생의 근원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한다.
거액의 빚에 떠밀려 사랑 없는 계약결혼을 하게 된 김서희. 그의 남편인 선우휘는 일견 냉정해보이지만 첫사랑이었던 형수 차민주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괴로워하는 소년 같은 남자이다. 과거 힘들게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용서해가며 사랑하는 내용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메마른 감정을 일깨우는 잔잔한 불씨가 될 것이다.

김서희: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회사의 부도로 인해 화병으로 돌아가신 뒤, 철없는 동생을 거느리고 힘들게 살아왔다. 동생의 카드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우휘와 계약 결혼을 하지만 그가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가장 큰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한없이 여린 듯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강한 인물.

선우휘: M&A전문 변호사. 자수성가한 인물로 자신의 형수와 내연의 관계를 맺는 장면을 어머니에게 들켜 서희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 학대당한 기억으로 인해 차갑고 냉정한 인물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 자신에게 따뜻한 감정을 알게 해주었던 서희와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차민주: 선우휘의 형수. 어린 시절부터 선우휘와 함께 자랐다. 휘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계산적인 목적으로 휘의 형과 결혼했다. 남편이 죽은 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휘와 내연의 관계를 맺으나, 휘가 서희와 결혼을 하면서부터 자신이 정말 휘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를 되찾기 위해 애를 쓴다.


저자 프로필

이서윤

2016.06.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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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서윤
착실한 직장인에서 일탈을 꿈꾸고파 글을 시작한 소심쟁이
꿈은 이뤄진다라는 믿음을 가진 낭만주의자
해피엔딩이 좋아 로맨스를 쓰는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
출간작 : [안개 속에 숨다],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왈가닥 결혼하다], [태양의 제국], [프레지던트], [어린 사랑], [매화우梅花雨], [비연悲緣] 외

목차

프롤로그
결혼
기억 그리고 추억
그해 여름의 끝
신혼여행
취중진담
빛과 그늘
함께하는 시간
그대, 나만의 온전한 사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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