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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그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선배와 그녀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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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학원물 순정남
* 남자주인공: 동아리 선배 / 순정남
* 여자주인공: 현실적인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소나기가 힘차게 내리다가 짧게 끝나버리는 건 줄 알았는데."
"자주 온다는 걸 깜빡 해버린 모양이에요. 내겐 한결같이 내리던 거였는데."
"아뇨. 이번엔 내가 소나기를 맞을 차례예요."


선배와 그녀작품 소개

<선배와 그녀> 선배는 열여덟, 소녀는 열일곱.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엔 아직 어리기만 한 나이. 그 나이에 선배와 그녀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철판 닭갈비 식당의 젊은 여사장 유태리. 고등학교 문예부 시절의 모든 이들에게서 달아나 가게에만 매달려 빡빡한 일상을 살아온 것은 ‘선배’ 때문이었다.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것은 열일곱, 그 시절 그녀에게 전부였던 선배 민사헌. 그를 피해 숨고 또 숨었건만, 그와의 재회는 예고도 없이 이뤄졌다. 마치 소나기처럼…….


“난 원래 무조건 믿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뭐든지 용기 있어지고, 싫어도 좋다고 하고. 그런 적도 없었는데.”
뜬금없는 그녀의 말에 사헌이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리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어진 적도 없었어요.”
태리가 조그맣게 속살거렸다. 그제야 사헌은 그게 낯 뜨거운 사랑 고백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얼굴을 발갛게 붉혔다.


저자 프로필

이경하

  • 국적 대한민국
  • 사망 2016년 5월 23일
  • 학력 토론토대학교 생명공학과 학사
  • 경력 로망띠끄 작가

2018.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경하

6월 21일 생. 동물사랑별에서 태어남.
university of toronto, 생명공학과 수학 전공.
좋아하는 작가: 정이현, 김별아, 박범신
하나에 꽂히면 무한반복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로망띠끄 시크릿가든에서 활동 중.
작가연합카페 ‘오아시스를 찾다’에 둥지를 틀었음.

▣ 출간작

엄마가 돌아왔다!
네버세이 굿바이
세이 예스, 해로인
카니보어
사랑은 타이밍이다!
에필로그 外

목차

prologue
01.
02.
03.
04. 과거
05.
06.
07. 현재
08.
09.
10. 과거
11.
12.
13. 현재
14.
15.
16. 과거
17.
18. 현재
19.
20.
21.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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