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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계란 한 판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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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전문직로맨스 까칠남 순정남 후회남
* 남자주인공: 공현목-.[비전]의 광고기획팀 아트디렉터(광고디자인 팀장).
* 여자주인공: 나미래- [비전]의 광고 카피라이터.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럼 속아 볼래? 속는 셈 치고, 다가오려고도 노력하지마. 바라는 건 한 가지야. 밀어내지만 마. 그럼 내가 다가가!


계란 한 판작품 소개

<계란 한 판> 나미래, 계란 한 판 그녀의 인생에 과연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친구와 술 마시며 수다 떠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녀의 소개팅에 직장상사가 상대자로 나왔다. 그것도 차갑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워, 별명조차 얼음악마인 그가.
이런 맙소사! 어찌 이런 운명이 있단 말인가!


굳게 다문 입술. 두툼했지만 섹시하게 옆으로 길게 늘어진 입술은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도톰해 보이는 그의 살집이 어떠한 느낌을 전해줄지 궁금해지는 순간, 그녀는 손을 들어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다.
‘키스 하고 싶다.’
적당히 두툼한 입술이 키스할 때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은 당연했다. 미래는 자신도 모르게 혀로 아랫입술을 적시며 점점 그에게로 다가갔다. 그러다 불현듯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깨닫고는 화들짝 놀라 몸을 굳혔다.
‘이런, 미친년! 지금 뭐래?’
그나마 빨리 자각해 몸이 굳어버린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이미 오른손을 들어 막 그의 얼굴을 덮치기 직전이었으니.
‘진짜 나 왜 이래? 차라리 희연이 말대로 야동을 볼걸. 욕구불만도 제발 풀 곳에 풀어라.’


저자 프로필

김혜연

  • 출생 2월 10일

2017.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불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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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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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유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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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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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김혜연

2월 10일생. 성격 안 좋다는 B형의 물병자리이지만, 극 소심함.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나, 워낙 게을러터진 성격에 이뤄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여전히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을 외치고 웃으며 살아간다.
나에게도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을 알기에.

▣ 출간작

춘궁, 궁에도 꽃 피는 봄이 온다
계란 한 판
허밍

목차

한 알. 사랑한 기억보다 가슴 아픈 건, 미수에 그친 어설픈 복수
두 알. 계란 한 판의 용도
세 알. 가스의 대폭발
네 알. 굶주리면, 유통기한조차 따지지 않는 법
다섯 알. 병아리도 언젠가는 닭이 됩니다
여섯 알. 헤어진 후에 하는 무의미한 말들
일곱 알. 누군가가 그토록 신경이 쓰인다는 건…… 아마도
여덟 알. 커피, 콜라. 당신의 선택은?
아홉 알. 얼마나 짜증스러워야 거지같은 기분이 들까
열 알. 상황역전…… 무시할 수 없다면, 이용하라
열한 알. 저당 잡힌 기억
열두 알.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열세 알. 사랑해도 될까요?
열네 알. 습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면……
열다섯 알. 문을 열고 다가가면
열여섯 알. 사랑은……
열일곱 알. 조개더냐, 남자더냐
열여덟 알. 고마운 질투가 강림하사
열아홉 알. 당신에게 한 걸음 더
스무 알. 색 바랜 추억은 다시 핑크빛이 될 수 없는 거야
스물한 알. 찍힌 과거의 한 자락
스물두 알. 나 좀 내버려둬, 부탁해
스물세 알. 심장의 태엽
스물네 알. 5년의 아픔, 50년의 행복
스물다섯 알. 마흔다섯의 홀로서기, 그리고 얼음이 남겨놓은 자리
스물여섯 알. 내 심장이 당신한테만 반응해요
스물일곱 알. 사랑은 표현하는 것
스물여덟 알. 결혼을 좌우하는 건, 궁합이다
스물아홉 알. 결혼 그 후……
서른 알. 에필로그 - 현목과 미래의 메추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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