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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사는 기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남극에 사는 기린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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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남극에 사는 기린 2 (완결)
    남극에 사는 기린 2 (완결)
    • 등록일 2014.05.21.
    • 글자수 약 17.2만 자
    • 3,000

  • 남극에 사는 기린 1
    남극에 사는 기린 1
    • 등록일 2014.05.21.
    • 글자수 약 16.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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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쁜남자 친구→연인 원나잇 전문직로맨스
* 남자주인공: 김지민- 검사. 사랑보다 육체적 욕망이 먼저인 남자
* 여자주인공: 이린- 법의관 - 남성스럽고 거칠어 보이지만 이해심 많고 헌신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래, 그랬으면 좋겠어. 나 때문에 한 달이라도, 아니 단 하루라도 무책임한 사람이면 좋겠어.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보이고 나만 보이면 좋겠어. 난 그러니까. 난 너밖에 안 보이니까, 내가 너였다면 당장에 쫓아왔을 테니까.


연작 가이드

「의지박약 팔봉김」: 대신건설 사장이자 이기적인 바람둥이 '김팔봉(제임스 김)'과 대신건설 공사 2팀 대리이자, 시크하고 무뚝뚝한 여자 '박의지'. 사랑인 줄 모르고 사랑을 놓쳐버린 남자가 다시 사랑을 잡기 위해 아둥바둥하는 이야기.
「남극에 사는 기린」: 팔봉의 동생이자 수민의 오빠인 검사 '김지민'과 국과수 부검의 '이린'. 할아버지들끼리 친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지만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두 사람. 사실 린은 어릴 때부터 지민을 좋아했지만 독설에 상처를 받고 마음을 접고 이후 지민의 동생인 유민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지민은 린이 조금씩 여자로 보이는데......
「결의를 가지다」: 고등학교 내내 팔봉과 지민의 동생인 '김수민'을 좋아했지만 속마음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미움 사는 짓만 했던 박결의. 5년 후, 의지와 팔봉이 결혼함에 따라 각각 사돈 총각과 사돈 처녀로 재회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휘은서 <의지박약 팔봉 김> 연작


남극에 사는 기린작품 소개

<남극에 사는 기린> ‘황홀한 키스를 나눈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첫 경험을 치를 뻔한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는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밥맛 중의 밥맛, 그 김지민이라니……. 이건, 정말, 악몽 중의 악몽이야!’


성적 충동을 자주 느끼는 편도 아니어서 가끔씩 손으로 해결해주면 그만이었다. 그런 자신이 서른을 넘겨 농도 짙은 몽정을 하게 되다니……. 것도 상대가 이린이라니……. 기막히고 코 막히고 온몸의 숨구멍이 다 막히는 것 같았다.
‘이 계집애가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지민과 린.
린에게 지민은 왕변태. 바람둥이인 상종하고 싶지 않는 부류였고
지민에게 린은 여자가 아닌, 존재만으로도 짜증나는 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일 뿐이었다.

사고처럼 이루어진 키스 한 번에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된 린과 지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만 원했지만,
갈수록 서로의 마음까지 탐하게 되는데……

존재만으로도 끔찍했던 사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린은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식탁에서 조용히 일어났다. 큰 키를 숙여 가만가만 발걸음을 떼는 그녀의 뒷덜미에 어김없이 이 박사의 압박이 가해졌다.
“……지 말고, 린이 걱정이나 해요. 벌써 서른이야, 서른. 할멈이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네 어쩌네 해가며 애를 아주 쇠뇌를 시켜놓아서 결혼할 생각을 도통 안 하잖아요.”
아, 정말 독립하고 잡다……. 여자는 서른 살 넘어 결혼 안 하면 왜 중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거야!
허리 숙여 꾸벅 인사하고는 린은 그대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저자 프로필

휘은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 데뷔 2005년 로망띠끄

2015.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휘은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CF문구를 의지하고 사는 방년(?) 3*세의 처자로서 영어강사와 외국인 가이드 일을 하다가 지금은 굶어 죽기 딱 좋은 사진을 공부하고 있음.
고딩 때부터 쭉 로설 마니아로서 아무리 잼나게 읽은 책도 항상 2% 부족 음료가 생각나는 바람에 머릿속에 내 멋대로 꿈꿔오던 이야기들을 내 맘대로 풀어놓고 싶어서 일을 저지름. 하지만 써놓고 보니 내 글은 20% 부족 음료 같음.

▣ 출간작

의지박약 팔봉김
결의를 가지다
남극에 사는 기린
1등급 한우와 2등급 우유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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