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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고래잡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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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터치 바이 터치」: 집안을 책임지기 위해 꿈을 포기 했지만 그래도 최고를 꿈꾸는 스포츠 마사지사 '탁월한'. 그녀는 여자에게 지독하다는 테니스 스타 '독고황준'이 속한 팀으로 파견을 나가게 된다. 한편 그녀가 여자라는 이유로 냉담한 시선을 보내던 황준은 1년이란 시간 끝에 월한을 인정하게 되고 마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내 사랑 고래잡이」: 월한의 남동생이자 경호원 팀장인 '탁구판'. 그는 경호를 하던 도중 다친 이후로 발기가 되지 않아 비뇨기과를 찾아간다. 그 곳에서 만난 그녀, '주나라'. 비뇨기과 의사로 마주한 그녀는 택시 안에서 구판의 몸을 더듬었던 변태였다. 더 나아가 그녀와 선자리에서도 마주하게 되는데......
「탁구공과 잠자리채」: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믿는 월한과 구판의 동생, 공인중계사 '탁복주'. 성형외과 의사에 재벌 2세이기까지한 남자 '강윤하'는 후배이자 동료인 나라의 결혼식에서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꺼려하고, 윤하는 그런 그녀를 잡기 위해 잠자리채를 만드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기억 <터치바이터치> 연작


내 사랑 고래잡이작품 소개

<내 사랑 고래잡이> “여자 변태라서 얼굴도 못생겼을 줄 알았더니……. 그런 얼굴로 뭐 하는 겁니까?”


비뇨기과 전문의 주나라, 그녀는 경호 업무 중 사고를 당해 큰 문제가 생긴 환자, 탁구판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그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로 한 의사의 본분을 잊지 않는 한편, 구판을 제 남자로 만들기 위한 본색을 드러낸다. 당당한 여자 나라와 그에게 휘둘리는 남자 구판, 구판은 거침없는 나라가 부담스럽지만 어느새 그녀에게로 향하는 불타는 눈길을 거두어들일 수 없는데…….


“음, 그렇군요. 내가 당신한테 물어본 건 그래도 당신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였는데…….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했군요. 오늘 이 시간부터 나와 사귀는 걸로 결론은 내려졌고, 내가 원할 때, 애인이 필요할 때, 전화할 때, 언제든 재깍재깍 나오도록 해요. 이상!”
“당신 미쳤지? 그리고 나도 분명하게 말하지만, 당신같이 여자 같지도 않은 여자와 사귀고 싶은 마음 전혀 없거든? 그러니 냉수 먹고 정신 차리시지.”


저자 프로필

최기억(휘란투투)

2017.07.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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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최기억

필명 : 휘란투투
좌우명 : 하면 된다
서식처 : 피우리넷 ‘천공’ 카페.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

▣ 출간작

마지막 임무
채워지지 않는 갈증
터치 바이 터치
내 사랑 고래잡이
탁구공과 잠자리채
바다의 여인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거야
두 개의 시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철나비 外

목차

#프롤로그
#1장. 사고발생, 비상 경계령.
#2장. 남자라는 이름으로……
#3장.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4장. 그를 내 거라 선포하는 바이다!
#5장. 먼저 기선을 제압한 자가 승리한다.
#6장.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한 것.
#7장. 겹쳐지는 우연은 필연일 수밖에 없다.
#8장. 작전명 : 아군을 포섭하라.
#9장. 지난이퇴(至難而退, 사정이 좋음을 보고 진격, 어렵다는 걸 알고는 물러섬)
#10장. 멀고도 험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나오면 고지가 보인다.
#11장. 라이벌 등장, 불타는 승부욕.
#12장. 경고하는 자, 받는 자.
#13장. 다가서는 마음과 멀어지는 마음.
#14장.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
#15장. 싹이 트고, 열매가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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