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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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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2권 (완결)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17.2만 자
    • 3,800

  •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1권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15.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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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작품 소개

<스위치를 켜다(개정·외전증보판)> “혹시 괜찮으면 가끔 나랑 밥 친구 해줄래요?”


따뜻한 봄날, 단 한 번 스쳐 지나갔던 지연과 재헌은 서로를 맘에 품고 있다 1년 후 운명처럼 재회한다.
지연이 너무나 예뻐 오히려 망설이는 재헌, 재헌이 너무 좋아 자꾸만 다가가고 싶은 지연.
스위치를 켜야만 무엇이 시작되는 것처럼, 그리고 그게 언제 시작될지 때때로는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스위치를 켜야만 하는 걸까. 그걸 딸칵, 하고 올려야 제자리걸음 중인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될 수 있을까.


“앞으로 모르는 남자 미행 금지.”
짧게 닿았던 입술이 나지막하게 읊조렸다.
“그렇게 신경 쓰이게 혼자 밥 먹지도 말고.”
허리를 감싸 안은 그가 그녀를 조금 더 자신의 앞으로 당겨놓았다.
“……좋아해.”
귓가에 속삭이는 나지막한 한마디.
“이제 못 물려.”


저자 프로필

푸른소리

2016.07.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푸른소리

세련되지만 익숙하게. 그러나 조금은 독특하고 시선을 이끌어내는.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이야기.
그래서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푸른빛의 엉성한 울타리(疏籬)를 통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사람.

목차

#1. 그 여자의 경우
#2. 그 남자의 경우
#3. 변화
#4. 두 번째 만남
#5. 물들어가는 밤
#6. 사랑에 빠지는 신호
#7. 목도리의 주인
#8. 거짓말쟁이
#9. 뻔한 데이트
#10. 나의 예쁜 사람
#11. 불청객
#12. Q&A
#13. 비밀연애 = 나 빼고 다 아는 연애
#14. 고백
#15. 고백, 그 다음 날
#16. 그와 그녀의 거리
#17. 청문회
#18. 그녀의 졸업식
#19. 어머, 실수
#20. 그녀의 주사
#21. 그들의 일상
#22. 사랑의 등불을 밝혀서
#Epilogue
#외전 1
#외전 2
#외전 3
#외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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