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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위드 러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스타일 위드 러브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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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스타일 위드 러브 2권 (완결)
    스타일 위드 러브 2권 (완결)
    • 등록일 2015.01.23.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스타일 위드 러브 1권
    스타일 위드 러브 1권
    • 등록일 2015.01.23.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체험판] 스타일 위드 러브
    [체험판] 스타일 위드 러브
    • 등록일 2015.01.28.
    • 글자수 약 2.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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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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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위드 러브작품 소개

<스타일 위드 러브> ■ 책 소개 ■
★ ★ ★
운명적인 인연, 진정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소울메이트
패션과 사랑을 잇는 로맨스
★ ★ ★

패션아이콘 여배우, 잡지 편집장의 미묘한 경계-
패션을 읽고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을 느낀다!

여성들에게 패션은 갈망이고, 명품은 욕망이다. 패션을 소재로 여성들의 심리와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변화를 선보이는 감각 충전 로맨스, 《스타일 위드 러브》
공저 전작 《러브러브 아테네》에 이어서 감각적인 글에 패션을 덧입혀 선보이는 신세진 작가의 신작이다.
생생한 패션 현장과 유행 스타일을 직접 보는 듯한 스토리에 스며든 로맨스는, 숨 가쁘게 따라가며 단숨에 결말까지 달려 읽게 한다.

도도하고 당당한 여배우 은반지.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비율,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 순백색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고, 페미닌 스커트의 우아한 느낌은 지미추 킬힐로 반전을 꾀한다.
모델, 의상, 액세서리 이 모든 게 삼위일체로 조화를 이루는 몇 안 되는 사람.
지방시가 오드리 햅번을 만났을 때 받았던 강렬한 느낌은 이런 것일까?
그녀는 바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패션뮤즈!
레이, 눌러놨던 디자이너의 피가 끓기 시작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이 느낌은 사랑일까?
* * *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을 찾을 거면 다 벗으십시오.”
* * *

- 출판사 소개 :

내 패션이 세계 최강이라는 오만한 표정과 제스처
완벽한 비율, 의상과의 조화는 숨을 멎게 해!

명품 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우뚝 선
대한민국 패션아이콘 여배우 은반지.
“명품 하면 정말 치가 떨렸어요.”
“그래서 결심했죠. 나 은반지가 명품 위에 올라서겠다고.”
오만하게 명품을 얘기하던 은반지의 시선에 들어온 한 남자, 레이
“여배우, 은반지 씨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은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아닙니다.”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을 찾을 거면 다 벗으십시오.”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


운명적인 인연, 소울메이트
패션과 쇼윈도 스타에서 자유롭기를-

한 사람만을 위해 디자인하고,
그를 위해서만 모델을 하는 연인
이들은 둘이 아닌 하나다.
늘 같이 있으면서도 결코 질리지 않는 단 한 사람.

‘텅 빈 껍데기와 같던 공허한 인생은
당신이 준 사랑의 묘약 한 방울로 바뀌었습니다.’

* * *
“평생 공짜로 레이몬드 김의 모델이 되어줄게요.”

* *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을 뒤흔든 여배우, 패션아이콘 은반지는 스크린보다 실물이 아름다웠다. 레이가 가까이에서 마주본 여자는 장인이 세공해놓은 섬세한 유리인형 같았다. 현실세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얼굴.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비율,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 동그랗고 커다라면서도 깊이가 있는 눈의 소유자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1권.


“내 이미지랑 맞지가 않는 명품 브랜드를 어떻게 입어요?”
“국산 디자이너의 옷이나 패스트 패션을 선택해 대중적인 이미지를 이어오신 은반지 씨의 전략은 익히 압니다만, 로드 매니저께서 자동차 몰고 주유소 가서 여벌의 옷도 못 가져오는 상태라면서요? 은반지 씨가 입으면, 저희 섀넌 제품이어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비밀은 반드시 지켜드릴 테니, 입으시고 포토월에 서신 다음 VIP석으로 와주세요. 시간 없습니다!” -1권.


“너…….”
그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짙은 고뇌가 느껴진다면 이것은 단순한 착각일까? 레이가 자신과 같은 마음이길 너무 간절히 바래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그냥, 내 여자 해.”
짙게 한숨처럼 깔리는 그 목소리가 귓바퀴에만 맴돌 뿐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 내가 무슨 소리를 들은 거지? 환청인가? -1권.


몸에 힘이 빠지는 황홀함이 전신을 지배해오자 작은 손이 레이의 셔츠 소매를 꽉 붙잡았다. 그러자 남자도 기다렸다는 듯 줄자를 완전히 놓아버렸다. 등 뒤로 늘어트려진 머리카락을 두 손으로 잡아 하나로 모은 레이는 머리카락의 묶음을 완전히 반지의 한쪽 어깨로 넘겼다. 다른 한쪽 목과 어깨가 훤히 노출되는 순간, 그가 원피스 등 뒤의 지퍼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두근거린다.
그간 그에게서 볼 수 없었던 다소 거친, 남성적인 향내가 물씬 풍겨온다. -2권.


사랑해. 결혼하자.
레이에게 그 말을 들은 것이라고 믿고 싶다. 걷잡을 수 없는 부유감에 동반되는 신선한 쾌감이 육감을 살아나게 하고 있었다. 그의 고백으로 이렇게 눈물이 날 만큼 커다란 환희를 맛봤다는 사실에, 영원한 내 짝임을 느끼며 감격하자 몸이 느끼는 쾌락마저 더욱 크게 배가된다.
물러났다 찾아가기를 반복하는 일체감 속에서 작은 몸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절정이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었다. 다리가 너무나 떨린다. 서서 견딜 수가 없을 만큼, 이 격렬함에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것 같다. -2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신세진 _ 너는내운명

1979년 서울 출생.
겉모습은 평범한 아줌마. 속모습은 다른 사람 속마음 훔쳐보기 기술을 시전하려는 마법사 지망생.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로맨스 소설 데뷔, 영원한 공저 민재경과 《러브러브 아테네》 출간, 《스타일 위드 러브》의 확장편 《너밖에 안 보여》 출간 예정이라는 프로필을 가진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현재 네이버 웹소설에서 ‘너는내운명’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 블로그에서 가끔씩 비밀스러운 팬서비스를 하기도….
이메일 : sese_1012@nave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se_1012

목차

1권>

프롤로그
1. 가식적인 여배우
2. 유혹하는 남자
3. 공존하기 힘든 관계
4. 진심은 통한다.
5. 오해의 소용돌이 속에서
6. 밀고 당기는 남녀
7. 남자 있는 여자를
8. 갈망
9. 해가 강렬할수록 그림자는 진하다.
10. 위험한 남자의 농간
외전1. 스타일링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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