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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취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너에게 취하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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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너에게 취하다 2 (완결)
    너에게 취하다 2 (완결)
    • 등록일 2015.06.01.
    • 글자수 약 16만 자
    • 3,500

  • 너에게 취하다 1
    너에게 취하다 1
    • 등록일 2015.06.01.
    • 글자수 약 15만 자
    • 3,500

  • [체험판] 너에게 취하다 1
    [체험판] 너에게 취하다 1
    • 등록일 2015.06.01.
    • 글자수 약 2.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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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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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연예인 달달물 다정남
* 남자주인공: 서문강하 - 모델출신 신인배우. 우아한 외모에 자신감 있고 당당한 남자
* 여자주인공: 백숨 - 코디네이터. 귀여운 외모에 고지식하고 순수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너에게 취하다작품 소개

<너에게 취하다> ••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최온 작가 인기작!
신참 코디와 마성의 남자, 갑을 관계의 짜릿한 밀당 로맨스
••

연재 시작부터 독자들의 끊임없는 추천에 관심작품 베스트 등극!
신예 최온 작가의, 독자들이 선택한 인기작! 정식연재 웹소설이 아님에도 관심작품 2만4천을 넘어섰다.
남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정된 공간을 무대로 하며 흥미롭고 몰입도가 뛰어난 로맨스 소설로서 추천!

:: 코디네이터 면접을 보러 호랑이 굴에 들어간 백숨. 하지만 그곳에서 한 거라곤 마성의 남자 서문강하와 술김에 이룬 입맞춤? 게다가 그 위험천만한 면접을 끝으로 코디네이터 일은 물론 일본어 과외까지 맡게 되는데…….
“백 코디. 웃음 흘리지 마. 웃으면 해고야.” 해고 조항까지 제멋대로 늘리는 그 남자의 속 보이는 횡포에 그녀의 마음은 이미 바람 앞의 갈대!
우연으로 이어진 필연. 그는 술이 아닌, 당신에게 취한 걸까? 갑과 을의 짜릿한 밀당 로맨스.
* * *
“코디네이터로서의 네 인생, 책임질게.”
“키스 한 번 해봤다고, 다른 놈이랑도 막 하면 안 된다, 너.”
* * *

 출판사 소개 :

코디네이터 면접 날, 일생일대 대 실수를 한 백숨.
마성의 남자 서문강하와의 첫 만남에 첫 키스라니……

합격! 합격!
백 코디. 어감도 좋아 그냥 하자.
백 코디. 웃음 흘리지 마. 웃으면 해고야.
술 마시지 마. 술 마시면 해고야.
탄산음료도 마시지 마.
울지 마. 울면 해고야.

“코디네이터로서의 네 인생, 책임질게.”
“키스 한 번 해봤다고, 다른 놈이랑도 막 하면 안 된다, 너.”


“나 자꾸 너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
너도 그래? 네 미래에도 내가 존재해?”

처음이자 마지막.
내 마지막 네가 가지고 싶다며. 가져.
그 대신 네 처음도, 마지막도 내 거야.
사랑한다고.

이런 느낌이군요.
저, 아무래도 서문강하 씨
엄청 좋아하는 거 같아요.
사랑해요.
‘네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야. 네 감정이 사랑이야.’

* * *
“보면 미치겠고. 안 보면 더 미치겠고.
그렇다고 또, 이렇게 보면 돌아버리겠고.”
“환장하겠네.”
* * *


출판사 서평


“울어?”
강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한쪽 눈썹을 구겼다. 오밀조밀한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울던 백숨은 강하를 경악스럽게 만든, 서러움에 벅찬 말을 뱉어냈다.
“으어엉……. 내 첫 키스 내놔! 이 도둑놈아……!”
강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난감 그 자체였다. 우는 소리에 정신없어 눈을 이리저리 돌리던 그는 일단 소파 위에 걸쳐 놓은 와이셔츠를 입었다.
그사이 숨은 잠잠해져 있었다. 강하는 불안한 얼굴로 숨을 바라보았다. 방금까지 얼굴을 잔뜩 구기며 울음을 터뜨리더니 입을 쩍 버리고 하품을 늘어지게 하는 게 아닌가.
-1권에서



“남자는 원래 그런 거에 쓸데없는 소유욕이 있거든.”
강하는 고개를 비스듬히 꺾은 채, 피식 웃고는 숨을 일으켜주었다. 숨은 방금 일어난 일이 꿈속에서 벌어진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한 강하의 팔목을 덥석 잡았다.
“서문강하 씨가 저의 처음인 것을 원하는 것처럼…… 저도…….”
중간에 말이 끊어져도 강하는 차분히 숨의 목소리를 기다렸다.
“서문강하 씨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어요.”
- 1권에서


“사랑한다고.”
“…….”
“이거보다 더 강한 말 없을까. 나, 네가 좋아 미치겠는데.”
조용히 던진 마지막 말이 숨을 자극했다.
“혼신을 다해 입을 맞춰도, 말로 표현해도 모자라네.”
강하의 손가락이 숨의 목덜미를 지나 하얀 뺨으로 향했다.
“어떡하면 좋을까.”
“서……서문강하 씨…….”
“나 자꾸 너랑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 너도 그래? 네 미래에도 내가 존재해?”
강하의 탁한 눈빛이 숨의 얼굴 위로 그림을 그리듯 유유히 지나갔다.
“널 이렇게 좋아하는데. 내가 어떤지 넌 모르면 안 돼. 다른 사람 다 몰라도 넌 모르면 안 되지.”
- 2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네?”
“내 마지막 네가 가지고 싶다며. 가져.”
쉽게 내줄 수 있다는 듯 가볍게 말했다. 너무 덤덤하게 말해서 그 무거운 의미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왔다. 콩닥거리는 가슴을 뒤로 하고 강하의 눈빛을 피하지 않은 백숨은 펜션을 다녀온 뒤로 더 돈독해진 사이를 온전히 느꼈다. 사랑하는 남자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그 대신 네 처음도, 마지막도 내 거야.”
“……욕심이 많아요.”
“안 좋을 거 없을걸. 후회 안 할 거야. 안 하게 해줄게.”
- 2권에서


저자 프로필

최온

2022.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블로그 : https://blog.naver.com/1eejshs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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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 온

본인은 이성적이지만, 소설에서는 감성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는 반전 인물. 주변에 없을 것 같은 이야기를 있다고 느끼게끔 노력하고 있다. 여러 소재를 다루고 싶으며, 완벽하진 않아도 이입이 충만하게 되는 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전자북 출간작_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앙큼한 스캔들》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발칙한 침입자? 파트너!
2장. '행복한' 그의 옆집으로
3장. 관심과 호감은 종이 한 장 차이
4장. 란제리냐, 딸기잠옷이냐
5장. Happy Birthday
6장. 나쁜 놈은 어딜 가나 있다
7장. 과거가 들춘 마음
8장. 입장정리
9장. 꿀 같은 연애
10장. 인연은 꼬리를 물고
11장. 백 Breath
12장. 과거vs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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