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취업/창업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

현직 판사가 대한민국 0.1% 인재들에게 공개하는 뜨겁고도 따끔한 생존법칙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작품 소개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 “사법연수원은 어떤 곳?”
“대한민국 0.1%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사법고시. 해마다 2만여 명 가까이 되는 숫자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여 이 시험에 응시하지만 2차, 3차 시험을 거쳐 합격하는 사람은 단 1천 명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여전히 ‘사법고시’는 붙기만 하면 무조건 출세와 부귀와 명예가 따라오는 지름길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그 좁다는 바늘구멍을 통과했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것이다. 법관, 검찰, 변호사 중 각자가 원하는 진로를 걷기 위해서는 또다시 사법연수원에서 2년이라는 혹독한 시간 동안 서로간의 경쟁을 거쳐야만 한다. 더구나 이제 나의 경쟁 상대는 일반인이 아니라 ‘the best of the best'들인 것이다.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는 바로 그 사법연수원 안에서 벌어지는 연수생들의 꿈과 눈물, 사랑, 그리고 치열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사법고시 합격은 잊어라, 이제부터가 진짜 경쟁이다!”
한때 <하버드대의 공부벌레들>이라는 텔레비전 드라마가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적이 있다.늙고 깐깐한 교수는 무섭게 가르치고, 학생들은 밤을 새며 독하게 공부하고, 그 바쁜 와중에도 고민하고 사랑하며 젊음을 불사르던 하버드대학 법대생들의 일화는 우리에게 퍽 부러우면서도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사법연수원의 연수생들이야말로 그런 하버드대의 법대생들과 유사한 과정을 밟는다. 48시간처럼 힘겹기만 한 첫 입소식에서부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공부만 해온 범생이인 줄로만 알았더니 체육대회와 각종 MT, 학회연수에서 볼 수 있는 연수생들의 다양한 끼와 잠재력, “총알은 단 한 방뿐”이라는 연수원 내에서의 사랑 법칙,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취업은 오로지 성적순”이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울기도 하고 좌절도 하는 쓰라린 경험 등, 일반인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생소한 곳이지만 들여다보면 결국 그 안도 다양한 군상들이 모인 인생의 축소판인 것이다.

“현직에 있는 여성 판사가 쓴 최초의 책!”
16년 전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판사로 임관한 저자가 연수생으로 수료했던 사법연수원을, 이번엔 교수의 자격으로 다시 찾았다. 윗사람이 되어 객관적인 입장에 서고 보니 연수생 시절엔 미처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절로 보이기 시작했고, 본인의 연수 경험과 20년 판사 경력을 쌓으면서 깨달은 점, 또한 20대에 알았으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들을 새까만 법조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특히 사법고시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는 요즘에도, 여전히 많은 남성들이 포진해 있는 법조계에서 마이너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알파 걸’들이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해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했다.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는 똑똑한 인재들, 특히 알파 걸이라 불리는 여성들이 조직에서 일하면서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통찰한 지침서이다.

“대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
며칠 밤을 새워도 끄떡없는 강인한 체력,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굳건한 정신력이야말로
사법연수생들의 필수과목이다!”
막연히 법조계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 그런 자식들에게 법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알려주고 싶지만 아무런 지식이나 연줄이 없는 부모, 현재 법학대학을 다니면서 구체적으로 법조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법대생,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 로스쿨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는 로스쿨 학생들,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에 입소하려고 대기하고 있거나 현재 입소중인 연수생들에게 이 책은 아주 소중하고 디테일 하며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현재 법관, 검찰,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법조계 인사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려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기 위해 준비하는 후배들의 고민과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전주혜
저자 전주혜는 중학교 시절, 법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기인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런 곳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해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생이 됨으로써 그 꿈을 이루었다. 하지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판사로 임관했기에 남보다 앞서 간다는 우쭐함에 젖어 정체된 판사 생활을 해왔고, 그 사이 많은 발전을 이룬 동기들을 보면서 작은 성공에 만족해서는 큰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발전’과 ‘리더십’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지 16년 만에 사법연수원 교수가 되어 다시 돌아와 보니, 연수생 시절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마치 마법이 풀리듯 터득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는 ‘대한민국 0.1% 인재’이자 ‘살아 있는 희망의 증거’인 사법연수생들의 꿈과 열정을 적은 책이다. 연수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지, 그들의 바람과 고민은 무엇인지, 연수원에서 통하는 공부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등을 담았기에, 앞으로 법조계로 진출할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존재하는 단단한 유리 천장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여성 인재들에게도, 20년 판사 생활을 통해 얻은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 방문과정,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21기 수료. 1992년~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판사, 2007년~ 광주지방법원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현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목차

사법연수원은 어떤 곳?

1장 그들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청춘이다
“여러분은 학생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보다 하나 되는 게 더 중요하다
필요하면 원더걸스, 소녀시대로도 변신!
윗사람은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 있는 법
친한 조 모임이 평생 가는 가족 모임이 된다
연수원의 사랑 법칙, 총알은 단 한 방뿐

2장 같이 웃고 같이 우는 한국의 킹스필드 교수
한 사람이라도 떨어져 나갈 때 가장 괴롭다
사법시험은 여전히 살아 있는 희망의 증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취업은 성적순입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 행운이 찾아온다
제 자리에 머무는 것은 정지가 아니라 퇴보
시험지 채점은 너무나 힘들어
진심이 통했던 나의 마지막 강의
로스쿨 강의1 - 교수가 먼저 100% 이해해야 잘 가르칠 수 있다
로스쿨 강의2 - 여러분은 <제빵왕 김탁구>도 안 봐요?

3장 혹독한 시간을 견뎌낼 준비는 되었는가?
사법연수원 공부법 1 - 숨은 보물을 찾듯 정답을 찾아라
사법연수원 공부법 2 - 망친 시험은 빨리 잊어버려라
사법연수원 공부법 3 - 세상은 내 계획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실무수습 1 - 피의자가 가엾어 보이니 어쩌나
실무수습 2 - 심증은 안 되고 수준 높은 증거가 필요하다
실무수습 3 - 대형 로펌만이 능사는 아니다
학회연수 1 -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값진 경험
학회연수 2 - 국제 감각과 매너를 익히는 기회

4장 알파걸에서 준비된 법조인으로 거듭나기
그 많던 알파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종적인 네트워킹을 최대한 활용하라
종횡무진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리더십을 만들어라
여전히 남아 있는 유리 천장을 깨자
옷차림도 중요한 경쟁력이다
판사의 길 1 - 진실을 찾아가는 외로운 길이다
판사의 길 2 - 정의를 실현하는 고독한 길이다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