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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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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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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작품 소개

<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오직 성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성기사 칸.
그를 극도로 몰아치는 제국의 유일한 성녀, 에리얼 아르젠타.
두 사람은 황궁의 의뢰로 오염된 지역을 정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제국민들은 성스러운 성녀가 위험한 지역을 골라 행차한다고 알고 있지만, 속사정은 조금 달랐다.

철저하게 칸과 즐길 수 있는 곳을 택하는 에리얼. 경험해 보지 못한 곳일수록 그녀의 육욕을 불러일으키는데!

-본문 중에서-

짙은 키스가 멈추고 칸의 숨결이 잇새로 터졌다. 고개를 숙이고 허벅지에 붙어 있던 페니스가 점점 커지더니 순식간에 발기한 상태로 딱딱해졌다.
성기는 거의 한계치까지 부풀어 올랐다. 손가락 끝을 세워 쿡 찌르자 귀두가 움찔거렸다.
이래서야 착하게 굴려 했던 마음이 도무지 진정되질 않는다.

“빨아달라고 해봐. 칸.”
“윽. 아닙, 니다.”
“네 좆은 아니라는데. 왜 이렇게 깜찍하게 굴까.”

곧 에리얼이 협탁 위에 두었던 가죽끈을 들고 칸의 앞에 섰다.
오늘은 애초에 한계 같은 건 정해두지 않고 칸을 괴롭힐 작정이었으니까.
네가 초래한 거야.

“그게 무엇인지…….”
“정조대. 새로 만들었어. 특별히 너한테 맞게.”

칸은 두려워하면서도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엉큼하게도.

“덜 아픈데, 더 느낄 거야. 싸고 싶어서 못 배길 만큼.”

은밀한 밤은 이제 고작 시작일 뿐.
성녀의 기사는 좀 더 괴로워야 했다.
성녀의 쾌락을 위해서.


저자 프로필

묘묘희

2020.08.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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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사랑 적셔진 로맨스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https://blog.naver.com/myomyohee

목차

1. Volupté
2. Domination
3. Fouet
4. Amour
5. Oasis
외전 1. Famille
외전 2. Salut
외전 3. 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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