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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파이브 초이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완결판!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핵심은 급한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매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뇌를 최적화하라!


오늘날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도 정작 해야 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오늘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거지.”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면서 시간을 관리하려고 한다. 현실과 타협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꽉 짜인 계획대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시간에 쫓기며 살기는 마찬가지다. 모든 현대인들의 일상은 평온과 여유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일은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늘어나는 듯하다.
현대는 과학의 발달로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극대화되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매일 밀려드는 문자, 이메일, 미팅, 전화, 메신저, SNS 등의 첨단기술로 인해 중요한 일에 사용해야 하는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 사람들이 전체 시간의 40%를 불필요하고 사소한 일에 허비할 정도로 생산성 지수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테크놀로지는 진화하는 반면 사람들은 비생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시간 부족이나 에너지 낭비, 비생산적인 삶은 결국 삶의 만족도의 문제와 직결된다. 이 책의 목적은 일에 파묻혀 지친 사람들이 일과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해주는 데 있다. 이 책에 의하면 흔히 생각하듯이 주도적인 삶, 일과 삶의 균형은 허황된 구호가 아닐뿐더러 행복과 성공 또한 상충하거나 양립 불가능하지 않다.

이 책이 일반적인 시간관리 책과 다른 점은 업무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생의 방향과 목표에 주목함으로써 우리가 방치하고 있는 자아실현, 인간관계, 건강의 종합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저자들이 몸담고 있는 프랭클린코비사의 핵심 가치와 관련이 있다. 세 명의 저자들은 프랭클린코비사의 고위 관리자로, 이 책에서는 스티븐 코비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에 역설했던 생각들을 정보화 시대인 21세기에 맞게 업데이트하고 보강하였다. 프랭클린코비사는 『포천』 선정 100대 기업 중 90개사를 파트너로 삼고 있는 미국 최대의 시간관리 및 리더십 컨설팅 기관으로, 프랭클린 플래너의 개발자인 하이럼 스미스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 스티븐 코비 박사가 공동설립한 회사이다. 스티븐 코비가 1989년 출간하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자기 혁신에 중점을 두어 처세술과 성과 위주의 일반적인 리더십 분야에 변혁을 일으켰고, 후속작으로 내놓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급한 것보다는 소중한 것을 먼저 실행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티븐 코비의 시관관리 매트릭스는 여전히 유효한 개념이지만, 대중에게 소개된 지 30년 가까이 지난 만큼 급변한 세상에 맞춰 시간 관리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 삶의 형태를 바꾸고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탁월한 생산성을 달성하는 것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고 변화를 가져오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은 수십 년에 걸친 시간관리 연구 경험과 최근의 신경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개인, 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주의력, 에너지 사용에 관해 가장 높은 보상이 돌아오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일에 파묻혀 지친 사람들이 일과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해주는 5가지 선택의 힘
우선순위 정하기부터 효율적인 시간 관리, 디지털 중독 습관 개선, 이메일 관리 노하우까지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협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요한 일에 주의력과 에너지를 집중하지 않는다면 사회적 성공도, 개인적 삶의 만족도 얻지 못하는 이도 저도 아닌 삶을 살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선택은 수많은 일 중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방해되는 것들을 처리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랭클린코비사에서 30년 넘게 꾸준히 가르쳐온 생산성 원칙을 기본으로 하는 이 다섯 가지 선택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과 조직에 적용해서 효과를 입증하였다. 다섯 가지 선택은 다음과 같다.

1.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급한 일에 반응하지 않는다.
더 빨리, 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 대비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2. 탁월함을 추구한다.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는다.
탁월함이란 하루를 마쳤을 때 만족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잠자리에 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이런 것들을 달성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에너지와 주의력을 집중한다.
3. 큰 바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자갈은 분류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를 파악했다면, 실제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확실한 계획과 절차를 세워 삶을 관리한다.
4. 테크놀로지를 지배한다. 테크놀로지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끝없이 쏟아지는 이메일, 문자, 전자기기 알림은 주의력을 앗아간다. 중요한 업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속, 할 일, 문서, 연락처 등에 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전자기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5. 에너지를 충전한다. 탈진하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온갖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신 에너지가 고갈되어 탈진한다.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주는 휴식, 운동, 수면 등을 관리하여 최상의 상태에서 명확한 사고를 유지한다.

우리는 모두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누구나 하루가 끝나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잠자리에 들 수 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직장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이고 우리가 맡은 역할을 다하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일이 중요한지 결정하고(선택 1, 2)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의력을 유지하고(선택 3, 4) 탁월한 생산성을 위해 에너지를 관리하는(선택 5)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고 탁월한 성과를 얻고,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다.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 삶의 모습은 우리의 습관이 가져온 결과이다. 이런 점을 강조하여 이 책에서는 모든 일에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습관을 지니면 우리 뇌의 배선이 바뀌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기법을 제시하여 이러한 성공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활용 패턴을 파악하게 한 뒤 뇌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간관리 매트릭스’ 체계와 ‘멈춤-확인-결정’ 절차를 제공한다. 이 체계와 절차를 통한다면 매일의 일상 속에서 뇌를 최적화시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시간, 첨단기기, 뇌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조합한 다섯 가지 선택을 업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한다면 삶의 목적과 방향이 명확해지고, 개인생활과 직장생활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가 지속되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다람쥐 쳇바퀴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
-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
- 개인생활과 직장생활 모두 자기관리가 안 돼 종합적인 인생관리가 필요한 사람
- 개인이나 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려는 직장인
- 생산적인 조직 문화 변혁과 조직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 있는 리더
- 더 행복한 삶을 위한 현실적이고 간단하고 실용적인 지침이 필요한 개인
- 생산성에 관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관리자


출판사 서평

차례

서문 일에 치여 살고 있는가?
생산성의 역설 | 과제 1: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결정을 내리고 있다 | 과제 2: 그 어느 때보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 과제 3: 우리는 개인적인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다 | 생산성의 역설이 주는 폐해 | 탁월한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 탁월한 생산성으로 가는 다섯 가지 선택

▣ 결정 관리
선택 1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급한 일에 반응하지 않는다
당신은 뇌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가? | 시간관리 매트릭스 | 필요성의 1사분면 | 주의력 분산의 3사분면 | 낭비의 4사분면 | 탁월한 생산성의 2사분면 | 지금 하는 일에서 나는 어떤 보상을 얻을 수 있는가? | 거울 보기 | 바쁨에 중독되다 | 우리는 어쩌다가 Q1이나 Q3으로 들어가는가? | 우리는 왜 Q4로 가는가? | Q2로 들어가기 위한 핵심 기법 | Q2 문화를 창조하는 법 | 키바는 정말 생산적인가? | 출발은 어렵지 않다

선택 2 탁월함을 추구한다.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는다
왜 탁월함을 지향해야 하는가? | 오늘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 당신은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는가? | 주어진 역할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 우리가 맡은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기 | Q2 역할 이름에 목적과 열정을 담는다 | Q2 역할 선언문 작성하기 | 역할들 사이에서 균형 잡기 | Q2 목표 설정하기 | 목적의 힘 | 출발은 어렵지 않다

▣ 주의력 관리
선택 3 큰 바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자갈은 분류하지 않는다
큰 바위와 자갈 | Q2 계획을 위한 준비 도구: 주요과제 목록 | 하루 10분의 효과 | Q2 타임존을 만든다 | Q2 주간 계획 | Q2 일간 계획 | 샤워하면서 생각하기 | 출발은 어렵지 않다

선택 4 테크놀로지를 지배한다. 테크놀로지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테크놀로지 중독 | 누가 주인인가? | ‘칼 없이 싸우기’와 제1원칙 | 전쟁 준비 | 혼돈 속에서 질서 유지하기: 코어 4 | 아날로그 시스템 | 디지털 시스템 | 혼합 시스템 | 코어 4 평가하기 | 정보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 Q2 프로세스맵 | 세 가지 마스터무브 | 마스터무브 1: 싸우지 않고 승리하기 | 마스터무브 1 최적화하기 | 현명한 사무라이 | 마스터무브 2: 필요한 정보를 제자리에 저장하기 | 마스터무브 2 최적화하기 | 마스터무브 3: 링크 걸기 | 마스터무브 3 최적화하기 | 수신함에 디톡스 폴더 만들기 | 이메일 선언문 만들기 | 앱을 사용해서 Q2의 생산성 높이기 | 전쟁에서 승리하기 | 출발은 어렵지 않다

▣ 에너지 관리
선택 5 에너지를 충전한다. 탈진하지 않는다
에너지 위기 | 목적의식의 힘 |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주는 다섯 가지 원동력 | 원동력 1: 운동 |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담배다 | 운동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 원동력 2: 음식 | 원동력 3: 수면 | 원동력 4: 휴식 | 회복에 가치를 둔다 |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평온함 유지하기 | 부정적인 생각에 도전하라 | Q2 계획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원동력 5: 연결 | 에너지 위기 해결하기 | 출발은 어렵지 않다

결론 당신의 탁월한 삶을 위해
Q2 리더 되기
리더가 해야 할 일 | Q2 조직 문화 수립하기
부록
이메일 사용 규칙 합의안 25 | 핵심 모형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지은이
코리 코건 Kory Kogon
프랭클린코비사의 생산성교육 지도자. 25년 이상 현장직에서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약하면서 비즈니스 경영, 시간관리, 프로젝트 관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ISO 9000을 국제적으로 실행하는 일을 선도했으며 최초로 회사 전반에 걸친 국제화 학습 시스템을 설치했다. 『비공식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프레젠테이션 잘하기』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애덤 메릴 Adam Merrill
프랭클린코비사의 혁신부장,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년 이상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특히 디지털 세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술의 적절한 사용에 중점을 두고 시간 관리와 생산성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또한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생산성과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능력에 주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리나 린 Leena Rinne
프랭클린코비사의 선임 컨설턴트.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조직의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포춘 100대 기업에서부터 소규모 자영업자에 이르는 다양한 조직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옮긴이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창의성의 즐거움』, 『해피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질문의 7가지 힘』, 『베이비 위스퍼 1, 2』, 『베이비 위스퍼 골드』,『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실용적인 방법들은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조직의 리더들이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해야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현대인들은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기 쉽다. 이 책은 하루 24시간 외부와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고 하루를 끝내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한다.
-케빈 터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OO(최고운영책임자)

소란스럽지만 기회가 풍부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시의적절한 책이다.
-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미디어의 회장이자 편집장


본문 발췌

요즘은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여기저기로 주의를 빼앗기다 보면 딱히 한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버린 것을 알게 된다. 이 세상 어디에서나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디지털 수신함에 뭔가를 떨어트리고 ‘노(No)’라는 대답이라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결국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것처럼 보여도 정작 중요한 일에 사용해야 하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일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고사하고 제시간에(간신히!) 일을 마치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게 되었다.
첨단기술로 인해 가능해진 초고속의 처리 방식은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을 속수무책으로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일에 파묻혀서 사는 동시에 너무 지쳐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을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일을 하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거의 하루 종일 뭔가에 쫓기는 듯 지내는 생활 방식이 우리 문화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
― ‘서문’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당장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일을 허둥지둥 끝내고는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그 일이 정말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지 않고 단지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미 끝낸 일을 목록에 적고 나서 지워본 적이 있지 않은가? 바쁨에 중독된다는 것은 뭔가를 하면서 들떠 있는 기분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아무거나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한다. 심지어 바쁘지 않으면 뭔가 불편하거나 초조해지기도 한다. 잠시 멈추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바쁜 상태를 갈구하게 된다. 결국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을 하면서 도파민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이것은 고부가가치의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오늘날의 지식산업 환경에서 결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
― 2장 ‘선택 1: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급한 일에 반응하지 않는다’에서

탁월함이란 하루를 마쳤을 때 만족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잠자리에 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하는 일과 삶에 소중한 가치를 더해주는 것들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탁월하다는 말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아니다. 비현실적인 기준을 정하고 죄의식을 느끼면서 완벽해지려고 애쓰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어주려는 것,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경쟁하는 것.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단지 우리 각자가 마음속 깊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 ‘선택 2: 탁월함을 추구한다.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는다’에서

뇌는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스스로 배선을 바꾼다. 만일 매주 그리고 매일 우리의 뇌를 가장 중요한 일들과 연결하고 그런 일들을 중심으로 해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Q2 사고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Q2의 마음 상태로 차분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면 일정이 예기치 않게 바뀌어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수월하고 자신감 있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체계적이고 숙련된 Q2 관점에서 생각을 할 때 가능하다.
― ‘선택 3: 큰 바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자갈은 분류하지 않는다’에서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방에서 하루 종일 자갈이 밀려들어 오는 한가운데서 살고 있다. 이메일 계정은 꽉 막힌 수챗구멍처럼 보인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손에 잡히는 종이에 메시지를 받아 적는다. 작업 공간에는 편지, 서류, 포스트잇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휴대전화, 컴퓨터, 노트북, 아니면 손에 잡히는 종이에 메모를 한다. 정리를 해야 하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과연 이 모든 것을 어떤 식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수신함에 들어온 이메일이 수천 개가 넘거나 책상 위에는 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해도 혼돈 속에 질서가 있는 법이다. 다만 그 질서를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 ‘선택 3: 큰 바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자갈은 분류하지 않는다’에서

이 책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도구인 뇌를 최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탁월히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동안 실제로 매순간 의도적이고 의식적으로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한다. 직장과 가정에서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런 일들을 우선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 일은 중요한가?”, “이것은 나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목표에 부합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모든 의식적인 노력은 특별한 뇌력(腦力)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생각하는 뇌’를 가동해서 의식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의 뇌는 체중의 약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사용한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기분과 감정과 다른 뇌 관련 기능에 영향을 주어서 분명하게 사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선택 5: 에너지를 충전한다. 탈진하지 않는다’에서

무엇보다 탁월한 생산성은 매 순간 의식적이 되는 능력에 달려 있다. 그리고 의식적이 되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매일 조금씩 습관을 들여가면 된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 함께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의 시간, 주의력, 에너지 사용에 관해 한층 더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의식하면 된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낸다면 훨씬 더 보람되고 만족스러운 날들이 된다. 중요한 일들을 하게 되고, 또 그런 일들을 아주 잘하게 된다. 하루를 끝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언젠가 그런 특별한 날들이 모여서 탁월한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것이다.
― 결론 ‘당신의 탁월한 삶을 위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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