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도 먼저 상세페이지

기도 먼저작품 소개

<기도 먼저> 끝까지 기도하라, 절박하게 기도하라, 담대하게 기도하라!

“우리의 하루 기도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보라! 그 답이 기도의 시작이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기도 응답 외에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_ 존 웨슬리


당신의 삶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유
많은 크리스천이 삶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곤 한다. 기독교의 기본 가르침인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고 시간을 써도 그것이 정말 삶에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면 기도의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것이 아닐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학생들의 하루 평균 기도 시간은 6분 정도라고 한다. 당신이 하루 중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이 질문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왜 기도해야 하며, 얼마나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의 삶에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을 “기도”에서 찾는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일하시는지 의심되는가? 그렇다면 기도 먼저 시작해 보자. 분명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어떤 순간에도, 기도 먼저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닮기 위해 애쓰는 예수님은 기도할 필요가 없는 분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예상을 뒤엎을 만큼 예수님은 기도로 채워진 삶을 사셨다. 그분은 응답의 여부와 관계없이 늘 하나님 아버지께 구했고, 답을 찾았다. 누가복음만 살펴봐도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순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기 전에 기도하셨다(눅 3:21).
사역 규모가 커지고 인기가 높아질수록 예수님이 더 자주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고 기록한다(눅 5:16).
제자들을 선택하기 전에는 밤새 기도 하셨다(눅 6:12).
제자들에게 궁극적인 질문(“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을 하기 전에 기도부터 하셨다(눅 9:18-20).
제자들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뒤에는 그중 3명을 데리고 기도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셨다(눅 9:28).
죽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괴로울 때도 기도하셨다(눅 22:39-46).
체포되기 몇 시간 전에는 곧 베드로가 자신을 부인할 줄 알고서 그를 위해 기도하셨다(눅 22:31-34).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에도 망치를 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눅 23:33-34).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는 무엇을 하셨을까?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다(눅 23:46).

이처럼 기도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분명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준다. 심지어 기도하지 못할 것만 순간에도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길 기다리시기 때문이다. 삶의 변화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어떤 순간이든 기도가 먼저여야 한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델, 주기도문
여기, 그릇된 기도 습관들에서 벗어나 진짜 기도를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델, 곧 주기도문이다. 이 책은 기도의 모델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려 준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는다. 저자는 누구든 이 책을 읽고 기도를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았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기도의 모델로 기도하심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그 방향을 알려 주셨다. 기도가 어렵거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고 이 부분을 따라해 보면 좋겠다. 반대로 오랜 기도 생활로 인해 기도의 길을 잃은 이들, 혹은 더 이상 기도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기도의 모델을 따라 기도하면 좋겠다. 이 기도의 모델은 매일, 매순간 암송해도 항상 같지 않고, 다른 감동을 준다. 그만큼 완벽한 기도임을 기억하며 기도하면 좋겠다.

당신의 아버지께 지금 당장, 기도해 보라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기도 생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부터, 긴 시간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이어온 이들로 하여금 지금 당장, 기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실 분께서 당신의 간구를 기다리고 계신다. 만물의 주인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의 구함을 기대하고 계신다. 이 책을 읽고 기도의 자리로 향할 기대가 생길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출판사 서평

어떤 순간에도 ‘기도 먼저’의 삶

솔직히 말해 보자. 우리 중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도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 당신을 정죄하려고 하 는 말이 아니다(심지어 나는 당신을 알지도 못한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기도 생활을 잘하지 못한다. 신학자 D. A. 카슨(Carson)은 평범한 크리스천에게 개인적인 기도 생활에 대하여 꼬치꼬치 물어 보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 이 물음이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 기 때문이다. 그의 말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맞는 말이다. ‘성숙한’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손바닥 보듯이 꿰뚫고 있다. 남들에게 전할 만한 놀라운 간증거리도 가지고 있다. 자신을 희생하며 사역에 힘을 쏟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헌금과 구제에 누구보다 열심인 이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 생활은 어떠한가? 별로 자랑할 만하지 못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도 보통 하루에 6분 이상을 기도하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 6분이라 니! 이런 형편없는 기도 생활이 큰 문제인 이유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 라”라고 말씀하셨다(요 15:5). 그리고 그분께 연결되는 유일 한 방법은 ‘거함’이라고 말씀하셨다(15:4). 그런데 거함은 곧 기도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도 없이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것도’는 매우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이며, 예수님 은 일부러 이 단어를 선택하셨다. 기도하는 법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은 삶 속에서 영원한 의미가 있는 일들을 경험 하지 못한다. 18세기 영국의 위대한 전도자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다.

“나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기도 응답 외에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기도할 때”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기도가 신앙이 고도로 높은 사람들을 위한 추가적 인 권장사항이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임을 알려 준다(눅 11:2). 야고보는 여러 문제가 많았던 교 인들에게 그들이 얻지 못한 것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약 4:2). 구하지 않으면 큰 것을 놓친다. 아니, 모든 것을 놓칠지도 모른다.


기도로 채워진 예수님의 삶

사람들은 기도할 필요가 전혀 없는 분이 있다면 바로 예수님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성자 하나 님이라면 세상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어야 하지 않는가. 하 지만 복음서들을 보면 예수님의 삶은 기도로 가득했다.
인간으로서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힘을 얻고 성령의 충만함에서 능력을 얻으셨다. 예수님께 기도는 그 분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단순히 우리에게 ‘옳은 습관’의 본을 보여 주기 위해서 행하신 선택사항 정도가 아니었다. 예수님께도 기도는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먹고 자는 것보다도 더 필수적인 일이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누가복음을 통해 확인해 보자.
예수님은 세례를 받기 전에 기도하셨다(눅 3:21). 누가는 사역 규모가 커지고 인기가 높아질수록 예수님이 더 자주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고 기록한다(눅 5:16). 제자 들을 선택하기 전에는 밤새 기도 하셨다(눅 6:12). 제자들에 게 궁극적인 질문(“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을 하기 전에 기 도부터 하셨다(눅 9:18-20). 제자들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뒤에는 그중 세 명을 데리고 산으로 올 라가셨다. 물론 기도를 하기 위해서였다(눅 9:28). 죽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괴로울 때도 기도하셨다(눅 22:39-46). 체포되기 몇 시간 전에는 곧 베드로가 자신을 부인할 줄 알 고서 그를 위해 기도하셨다(눅 22:31-34).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에도 망치를 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눅 23:33- 34).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는 무엇을 하셨을까?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다(눅 23:46). 제자들은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기 원할 때 “요한이 자 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요청했다(눅 11:1). 생각해 보라. 그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설교들을 들었다. 예수님이 행하신 위대한 기적들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주님처럼 설교하는 법 을 가르쳐 주십시오” 혹은 “주님처럼 기적을 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주님처럼 기 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들은 기도야 말로 예수님 능력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기도할 수 있다면 그분과 같은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누가가 자신의 복음서 곳곳에서 전하고 있는 요지는 이 것이다. 인간으로서 육신 안에 거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님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아버지의 도우심, 능력, 인도하심을 필요로 하셨는데 왜 우리는 그렇지 않은가?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워야 하는 시급한 일을 앞두고서도 아버지께 필요한 것을 구할 시간을 내셨는데 왜 우리는 기도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거나 기도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기도를 게을리 하면서 살아가는가? 정말로 우리가 예수님보다도 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자 프로필

J. D. 그리어 J. D. Greear

  • 학력 미국 남침례교회 조직신학 박사
  • 경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미트 교회 담임목사
    미국 남침례교회 대표

2021.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미트 교회(The Summit Church)의 담임목사이며, 최근에 미국 남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최연소 대표로 선출되었다.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약 2년간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권 국가에서 선교사로 사역한 후 2002년부터 서미트교회를 섬기고 있다.

1962년에 세워진 서미트교회는 J.D.그리어가 부임한 이후 출석 교인 약 300명에서 만 명이 넘는 교회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 기독교 잡지인 '아웃리치 매거진'에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25개 교회"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끊임없이 '예수 복음 중심'과 '파송'을 외치며 지금까지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천 명 이상의 교회 개척팀을 파송했고, 2050년까지 전 세계에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이와 같이 복음 전파에 최우선을 두고 사역하는 J.D. 그리어 목사는 저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미국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 『구원의 확신』, 『복음본색』(이상 새물결플러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지저스 컨티뉴드』(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저자 소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더럼에 있는 서밋교회(The Summit Church) 담임목사이자,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대표이다. 목회 현장에서 치열하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신학자요 작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어 목사의 리더십 아래 서밋교회는 300명에 정체된 교회에서 만 명 이상으로 성장했다. 그로 인해 〈아웃리치 매거진〉은 서밋교회를 ‘미국에서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는 25개 교회’ 리스트에 올렸다. 그는 서밋교회를 철저히 복음 중심과 파송의 문화로 이끌고 있다. 복음의 깊이가 더 해지면 선교의 넓이가 확장된다. 지난 15년간 서밋교회는 캘리포니아 북부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1천 명 이상 의 교회 개척자들을 파송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하며, 기도를 통해서만이 그리스도의 분에 넘치는 사랑 속으로, 복음 속으로 더 깊이 뛰어들 수 있음을, 삶에 꺼지지 않는 기쁨, 아낌없는 베풂, 대담한 믿음으로 더 충 만해질 수 있음을 깨달아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초대 교회가 보여 준 복음과 이슬람 신학 사 이의 상관관계를 조명한 논문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슬람 국가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 그의 오랜 숙원이다. 그 비전을 품고 동남아시아에서 IBM(International Mission Board) 선교사로 섬기기도 했다. 다른 저서로는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이상 두란노), 《구원의 확신》, 《복음본색》(이상 새물 결플러스), 《오직 복음》(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프롤로그 _ 어떤 순간에도 ‘기도 먼저’의 삶

PART 1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
기도 없는 삶,
나를 의지하는 삶


1 솔직히, 기도에 능력이 있을까?
2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을까?
3 어차피 모든 일이 정해져 있다면, 힘들게 기도해야 할까?

PART 2
예수님의 기도법
기도의 모델을 배우다


4 잘못된 기도 습관들
기도를 수단으로 삼지 말라

5 기도의 시작
모든 것을 거저 주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라

6 오늘을 위한 기도
숨김없이, 남김없이 모든 필요를 아뢰라

7 내일을 위한 기도
기도하면, 삶의 파도에도 내적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에필로그 _ 당신을 기다리시는 아버지께 구하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