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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멘토링 상세페이지

종교 종교일반 ,   종교 기독교(개신교)

목회 멘토링

후배 사역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목회 가이드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목회 멘토링작품 소개

<목회 멘토링>

목회자로서 소명을 확신할 수 있는가?
부교역자는 뭘 잘해야 하는 거지?
신학 공부보다 스펙을 더 쌓아야 하는 건 아닐까?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이 사랑하는 두 멘토,
김관성, 최병락 목사의 솔직담백 목회 이야기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고민이 생기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까? 신학생들은 이론과 교회 현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까? 자신보다 현장 경험이 많은 목회 선배 혹은 몸담고 있는 기관의 선임들일 것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김관성, 최병락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 사이에 잘 알려진 “찐친”이다. 목회 소명을 받아 신학생이 되고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는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영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신앙의 동지이다. 이 책은 이 영적 우정에서 출발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던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한국 교회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되어 나눈 진솔한 목회 이야기이다.

소명에서 교회 개척까지
목회 질문에 결정적 답변들이 쏟아진다


목회 현실은 비슷할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같은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의 대답은 때로 충돌하고, 때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목회와신학>에서 10회에 걸쳐 이뤄진 각 주제별 대담을 기초로, 지면에 못다 실은 질문과 설교 주제를 추가하였다. 목회자의 기본, 내면, 자기 계발, 현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소명 확인에서부터 성품과 설교, 부사역자의 역할, 개척과 부임까지 실제적이면서도 자세한 현장의 노하우가 풍성하게 담았다. 같은 질문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하기도 하고 각자의 경험과 해석이 다르기에 이중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성경 연구가 어떻게 목회에 영향을 끼치는지, 신학교에서 신학을 왜 집요하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지성과 인성이 영성만큼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부교역자의 목회 현실, 청빙과 담임목회자가 되기까지 고려 사항 등 각자가 치열하게 부딪히며 발견하고 정립한 목회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심방이나 사례, 교회 개척의 현실적 문제를 비롯 부록으로 추가된 질문들에서는 번아웃이나 자녀교육, 자기 관리 등과 같은 절실한 소재들에 대한 답변은 목회 인턴십이 될 만큼 풍성하다. 저자들 역시 ‘원로’나 ‘꼰대 선배’의 자리가 아니라 ‘오늘도 현재진행형’의 목회자이기에 “교과서가 아니라 참고서”로 읽히기를 저자들은 제안한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분에게 도움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마음은 목회의 길을 가겠노라 꿈꾸는 신학생들과 후배 목회자들에게 든든한 응원과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교과서가 아닙니다. 참고서라고 하기에도 초라하며 개인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목회자에게 연락을 받았고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꽤 받았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이런 내용을 10년 전에만 알았더라면 지금의 목회가 달라졌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도움은 못 되어도 꼭 필요한 분에게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 목회 중에 답과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막막한 분들에게 실낱같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터뷰가 책이 되는 것에 기쁘게 동의했습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의 손에 전해져 부름받은 저마다의 땅끝에서 사명을 완수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_프롤로그에서

친구와 손을 잡고 신학교에 입학하던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신실하고 좋은 목사가 되자고 서로를 격려하며 어깨동무하고 함께 걸었지요.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 충성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우리 두 사람의 소명에는 ‘누가 더 낫고 못나고가 없다’입니다. 주님을 위해 살았던 시간과 역할이 다를 뿐,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 신실한 우정은 더 굳건해졌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도 더 자랐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한 이야기들이 책으로 묶여 나온다니 너무 설레고 큰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깨우침을 주고, 도전을 안길 수 있다면 저와 최 목사는 그 역할을 다한 것이겠지요? 어설프고 부족한 생각들이 담겨 있어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_에필로그에서


저자 프로필

김관성

  • 학력 영국 트윅런던칼러지
    침례신학대학교

2016.04.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관성
본질은 저자에게 평생의 고민이요 다림줄이다. 복음의 본질, 신앙의 본질, 교회의 본질, 목회자의 본질 등 본질과 씨름한다. 답이 보이지 않는 삶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났고,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이제는 강단을 넘나들며 하나님이 주신 답을 전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 영국 트윅런던칼리지(TWIC London College)에서 성경주해 과정을 공부했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에서 신학 수련을 마쳤다. 2015년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하여 7년간 담임한 후, 2022년 8월 울산에 낮은담침례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는 《직설》(공저, 두란노), 《본질이 이긴다》(더드림),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넥서스CROSS)이 있다.

최병락
사역은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려 날마다 일용할 은혜를 구한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은혜에 휩싸이지 않으면 기쁨으로 소명을 감당할 수 없음을 한국 교회 안팎에서 뜨겁게 전하는 목회자다.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를 거쳐 사우스웨스턴 신학교(M.Div., 성서언어)를 졸업했으며, 동 신학교에서 전도학(Th.M.)과 달라스 신학교에서 성서연구(M.A.) 과정을 수학했다. 현재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받고 있다. 2002년 미국 달라스에 세미한교회를 개척해 약 16년 동안 아름답게 목회한 후(설립목사) 2019년부터 강남중앙침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족함》, 《쏟아지는 은혜》,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최병락

1장 목회자의 기본
소명
신학생의 기본기
신학생에서 목회자로

2장 목회자의 내면
성품
소통

3장 목회자의 자기 계발
독서
조직신학
설교

4장 목회자의 현장
부사역자
교회 개척
부임

부록 : 못다한 질문 모음
에필로그 : 김관성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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