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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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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라는 부르심, 그리하여 살라는 부르심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FOLLOW ME 팔로우 미작품 소개

<FOLLOW ME 팔로우 미> 지금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물질주의에 만연한 교회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쳤던 그가, 「팔로우 미」라는 책으로 돌아왔다. 전작 「래디컬」에서 우리 문화 속에 복음과 정반대되는 가치들을 과감하게 드러냈다면, 이번 「팔로우 미」에서는 “진정 예수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도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팔로우 JESUS’가 무엇인지, 그리고 팔로우 JESUS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팔로우 JESUS' 했을 때, 도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호소력 있게 말한다.

'팔로우 Jesus'에 대해 우리의 오류 4가지, “주님의 명령을 축소하거나 외면하지 말라”
“예수님이 부르시다니!” 우리는 기쁨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은 외면한다.
성경보다 앞선 ‘내 꿈’, ‘내 계획’, '내 열정‘을 내놓으라고 부르신다. 그 부르심은 내 인생 전부를 요구하신다. 가장 값비싼 부르심인 것이다. 대가를 각오할 때만이 비로소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어떤 대가를 치른다고 해도 결코 아깝지 않다”라고 말이다.

둘째, 나를 내어드린다. 그런데 “내가 그분을 믿어 준다고?”라고 생각한다.
임파서블! 하나님이 먼저 선택하셨다. 부름 받은 것 자체보다 부르심이 먼저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도록 하라. 비참한 죽음에서 살아났음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맛보지 않고 하고 팔로워하고 있는가. 위대하심을 맛보지 않고 하는 모든 일이 가짜다.

셋째, “피상적인 신앙에 안심한다고?” 형식만 갖추고 안심하지 말라.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의 변화다. 본성을 바꾸라. 겉으로만 아니라 마음의 깊은 것까지 통째로 갈아엎지 않는다면, 가짜다.

넷째, “나만의 주님이라고? 정말 그 위대한 분이!” 주님은 개인의 구세주가 아니다. 그분은 온 우주의 진정한 통치자이시다. 다른 이들에게도 구세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님의 열망이 우리의 열망이 되게 하라. 잠잠히 있어서 주님을 작게 만들지 말라. 믿는 차원을 넘어 순종하라. 당신 인생을 걸어 보라.

인생을 다 잃어도 결코 아깝지 않는 부르심
그 부르심을 따라가면 죽을 것 같다. 그런데 그 부르심의 끝에 생명이 있다.
첫째, 주님을 만나게 된다. 우리 인생의 갈증을 단번에 해결해 주시는 그분을 만나게 된다. 마치 삭개오의 주님처럼, 그물을 버려두고 좇았던 베드로의 주님처럼, 우리도 그분을 만나게 된다.
둘째,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삶의 이유가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하루하루 기대를 품고 살아가는 생애가 된다.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목숨 걸만한 삶의 이유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를 따르는 건 교회를 사랑하는 일이다. 마침내 세상에 다시 없는 영혼의 친구를 갖게 된다. 더 이상 구경꾼이나 방관자가 아니라, 교회의 주인공이 된다.
넷째, 제자라면 모두 제자 삼는 일꾼이다. 온 세상 제자들로 가득한 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된다. 복음의 자투리 옷감을 이어, 구원의 조각보를 만들게 된다. 이미 보여 주신 뜻을 따르기로 작정한다.

예수의 팔로워들이여, Go to Jesus! Only Jesus!
저자는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말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으신다고. 자격도 스펙도 능력도 요구하시지 않는다고 한다. 주님은 다만 “Follow me!"라고 하신다고 전한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지?
예수를 따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지?
예수를 따르면 도대체 뭐가 좋은 것이지?
예수를 따르면 뭐를 얻을 수 있지?
예수 정말 따를만한 분인지?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내 전부를 요구하시는지?
지금 내가 뭘 해야 하지?
집을 팔아야 하나?
아이를 입양해야 하나?
다른 나라에 가야 하나?
...
저자는 우리의 수많은 질문들에 한마디로 대답하고 있다. “Follow Jesus!"

믿음의 선배들이 좇은 단 한 길. “Follow Jesus!" 우리 속에 그분을 아로새기고 그분이 그토록 원하시는 그 제자의 삶을 따르지 않겠는가? 우리의 굳은 가슴을 망치로 두드려 주는 저자의 메시지처럼, 진짜 예수의 팔로워로 살지 않겠는가. 따르지 않고는 정녕 맛볼 수 없는 그 기쁨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저자 프로필

데이비드 플랫 David Platt

  • 국적 미국
  • 학력 미국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 박사
    미국 조지아대학교
  • 경력 브룩힐즈 교회 담임목사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조교수

2019.0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미국에서 출간한 지 2년 만에 백만 권이 팔리며 영적 돌풍을 일으킨 「래디컬」의 저자. 미국 앨라바마 주 버밍엄에 소재한 브룩힐즈 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의 담임목사이다. 물질주의가 만연한 교회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쳤던 저자는, 이 책 「팔로우 미」로 우리 문화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도전한다. 예수님의 팔로워로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이들의 영적 기만을 드러내고, 주님의 높은 요구를 인식하라고 강렬하게 촉구한다. 대가를 각오하는 제자의 길을 갈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입양한 아들 갈렙의 이야기에 빗대어, 주님께 입양된 기쁨과 제자 삼는 영적 떨림을 절절하게 나눈다.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야말로 모든 꿈과 계획과 열정을 쏟아 부을 만큼 소중한 것임을 전한다. 조지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룩힐즈 교회에 부임하기 전, 침례신학교에서 학생처장 겸 조교수로 강해설교와 조직신학을 강의했고 뉴올리언스 엣지워터 침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현재는 브룩힐즈 교회를 담임하면서, 동시에 전 세계를 다니며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브룩힐즈 교회는 매주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방을 뒤흔드는 공동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4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한다. 그는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지으셔서 세상에 영향을 끼치게 하셨다’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무엇보다 말씀을 가르치고 멘토가 되고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 삼기’ 사역에 온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세상적인 성공을 좇지 않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과연 가능한지를 성도들과 함께 삶으로 검증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러한 ‘래디컬 실험’을 통해 넘치는 소망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웹사이트 radicalexperiment를 방문하면 래디컬 실험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를 썼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헤더와 네 아이가 있다. 네 아이 중 두 아이를 카자흐스탄과 중국에서 입양했으며, 그의 자녀 양육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역자 - 최종훈
역자 최종훈은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포이에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 「팀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닉 부이치치의 허그」, 「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이상 두란노),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포이에마), 「기도」(청림출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part 1 삶을 내려놓으라는 소환장, “나를 따르라”

Chapter 1 목숨을 내놓으라
한 점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하라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신앙은 가짜다

Chapter 2 왕으로 모시라
인생의 백지 수표를 기꺼이 드리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맛보지 않고 하는 모든 일은 가짜다

Chapter 3 통째로 바꾸라
마음의 깊은 것까지 통째로 갈아엎으라
내면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가짜다

Chapter 4 절박함에 반응하라
주님의 절박한 요청을 외면하지 말라
하나님을 가볍게 여긴다면 가짜다

part 2 영혼을 살리는 극처방, “죽어야 산다”

Chapter 1 자녀 됨을 확신하라
인생의 갈증을 해결 받은 자녀로 살라

Chapter 2 터닝 포인트를 찾으라
목숨 걸만한 삶의 이유를 찾으라

Chapter 3 교회로 살라
당신 자신이 거룩한 교회가 되라

Chapter 4 제자를 일으키라
너 제자여, 세상으로 달려가라

부록 제자 삼기 프로젝트 6가지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즐거움에 동참하라

에필로그 제자 삼는 것,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프랜시스 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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