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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권 : 엄지손가락의 아픔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권 : 엄지손가락의 아픔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권 : 엄지손가락의 아픔작품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권 : 엄지손가락의 아픔> 고즈넉한 풍경화 속에 담긴 그로테스크한 비밀!

1968년작. ‘그 후 토미와 터펜스는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빗발치는 독자들의 문의에 못 이겨 작가가 집필을 결심했다는 부부 탐정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전작인 『N 또는 M(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0권)』 이후 27년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특이한 느낌을 주는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중 ‘엄지가 쑤시는 걸 보니, 불길한 일이 생기려나 보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토미와 터펜스 부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다른 주인공 푸아로나 마플과는 달리 현실적 시간 흐름과 동일하게 나이를 먹어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새파란 20대 젊은 시절에 만나 고락을 같이 하며 노년의 초기에 선, 그러나 작가의 서문처럼 ‘더 늙긴 했지만 마음만은 조금도 시들지 않은’ 부부의 모습이 독자들의 따뜻한 성원을 받았다. 2005년 프랑스 감독 파스칼 토머스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줄거리

『비밀 결사』,『N 또는 M』의 탐정 부부 토미와 터펜스도 이젠 60대의 노부부가 되었다. 평온하지만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둘은 괴팍한 성격으로 유명한 에이더 이모를 만나러 오랜만에 요양원을 찾는다. 누구 하나 정상인 것 같지 않은 요양원 사람들, 그중에서도 랭커스터 부인이라는 할머니가 건넨 ‘당신의 가엾은 아이인가요?’라는 말에 터펜스는 깊은 혼란에 빠진다. 나이를 잊은 유쾌한 부부 탐정, 토미&터펜스 시리즈의 제4편!

“크리스티의 수많은 저작 중에서도 가장 기발하고 독특한 장편” – 《선데이 익스프레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Agatha Mary Clarissa Christie
영국의 추리 소설 작가이다. 영국의 기사 작위를 받아 데임 칭호를 받았다. 메리 웨스트매컷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필명인 애거서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졋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본 주 토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는 부유한 미국인이었으며 어머니 클라라 보머는 영국 귀족이었다. 그녀는 11세 연상의 언니와 10세 연상의 오빠가 있었으며 아버지는 그녀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하였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세 때 노래와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파리로 갔다.

그녀는 1914년 영국항공대의 대령이었던 아치벌드 크리스티와 첫 결혼을 하였으나 결혼 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둘 사이에서 1928년 크리스티의 외동딸인 로절린드 힉스가 태어났다. 그녀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으며,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 때의 경험 때문이다.

버크셔 주 서닝데일에 살던 1926년 12월 8일, 그녀는 10일째 행방불명이었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차는 서리주 뉴렌즈 코너의 백악갱에서 발견되었다. 그녀는 해러게이트의 호텔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즈음 남편이 업무상 만나던 여자의 이름으로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다. 당시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과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신경쇠약과 배회증이 발병하여 고통받고 있었다.

1930년 애거서 크리스티는 14세 연하였던 고고학자인 맥스 맬로원과 재혼하였다. 두번째 결혼은 평탄하였으며 남편과 함께 중동을 여행한 경험이 소설에 반영되었다.

1971년 영국 기사단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197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외동딸 로절린드 힉스 역시 2004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현재 그녀의 손자인 매튜 프리처드가 그녀의 저작권을 행사하고 있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1부 : 양지바른 언덕
에이더 이모
부인의 가엾은 아이인가요?
장례식
그림에 담긴 어떤 집
랭커스터 부인의 실종
터펜스의 추적이 시작되다

2부 운하 위에 있는 집
착한 마녀
서턴 챈슬러
마켓 베이싱에서 맞은 아침

3부 : 실종된 아내
회의 그리고 그 이후
본드 가오 머리 박사
토미,옛 친구를 만나다
앨버트가 찾은 단서

4부 : 교회는 여기,첨탑은 여기,문을 여니 사람들이 있도다
생각하는 연습
목사관에서의 저녁 모임
이튿날 아침
랭커스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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