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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8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작품 소개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교통지옥, 가족의 해체, 불륜과 보복, 은둔형 외톨이와 엽기적인 살인 등 현대사회의 각종 부조리를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공포 스릴러 작가 10인의 앤솔로지. 「분신사바」로 널리 알려진 이종호 작가를 비롯해, 『팔란티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로 사이버펑크 스릴러의 전설이 된 김민영 작가, 「모텔 탈출기」로 웹상에서 공전의 인기를 누렸던 박동식 작가, 호러 옴니버스 『몸』으로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종일 작가 등 대표적인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의 첫발을 내딛은 작품집으로, 대부분의 작품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 현실 속에 만연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창작 공포 소설이 흔히 보여줬던 원혼이나 귀신담 대신 현실의 비참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공포 소설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수록작 소개
일방통행(김종일)
예전부터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신경전 때문에 살인 충동을 느끼던 ‘나’는 오늘도 일방통행 길에서 비켜주지 않고 버티는 트럭 운전사와 시비가 붙는다. 그러나 그 결말은 비참하기만 하다.

은둔(권정은)
우연한 사고로 형을 죽게 만들고 가정을 풍비박산 낸 ‘나’는 몇 년 동안 방 안에 처박혀 나오지 않고 지낸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방 밖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상자(신진오)
어느 날 찾아온 선배. 그는 자신의 집에 배달되어 온 상자로 인해 벌어진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감옥(엄성용)
‘소정’의 집에 함께 머무르게 된 ‘나’는 갑자기 쳐들어온 소정의 남자친구를 피해 재빨리 침대 밑으로 숨는다. 그러나 잠시 후 소정은 남자에게 살해당한다.

들개(우명희)
평생 도축을 업으로 여겨온 ‘나'. 마을에서 일어난 몇 번의 실종사건은 내가 저지른 짓이다. 이런 나도 남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흉포한 입(최민호)
치과 의사인 남편은 요즘 모든 일이 무기력한 듯 보인다. ‘나’는 친구가 소개해 준 클리닉에 남편을 보냈는데, 그날 이후로 남편이 이상해졌다.

하등인간(장은호)
어느 날, 지배자라는 이들이 나타나 우리를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한다. 시위를 하고 저항해도 그들은 이내 사라질 뿐. 오늘도 그들의 명령에 따라 감시받는 통에 머리를 들이민다.

아내의 남자(이종호)
요즘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금쪽같은 아들마저 그놈의 아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살인을 계획한다.

모텔 탈출기(박동식)
모텔에 여자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만 그 여자가 죽어버렸다.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한다.

깊고 푸른 공허함(김민영)
천재 과학자라 불리던 친구가 어느 날 찾아와 복제인간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다. 믿을 건 아무것도 없지만, 왠지 그의 이야기가 진실처럼 들린다.




저자 프로필

이종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고스트 픽처스 대표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권정은
1976년생.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단편 「은둔」,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에 「액귀」, 《파우스트》에 단편 「택시」를 수록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김종일
1975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충북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공포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몸』으로 제3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 『손톱』, 『삼악도』를 출간했고, 네이버 웹소설에 「마녀, 소녀」와 「나만의 스킨십 능력자들」을 연재했다.

신진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권에 「상자」, 2권에 「압박」, 3권에 「공포인자」를 발표하였다. 작가 본인이 영화적 화법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주로 영화적인 상상력과 소설적 재미를 결합시킨 작품들이 많다. 장르의 범위를 넓혀 괴담소설 「액귀」를 발표했고, 그것이 네이버 오늘의 문학 코너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영
1967년 서울 출생. 1999년 가상 현실에 대한 인간 정신의 부적응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팔란티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출간했다.

엄성용
‘후안’이라는 필명으로 2004년경부터 괴담들을 웹상에 올리기 시작, 전 매드클럽 공포작가모임 일원으로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감옥」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수록했다.

우명희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단편 「들개」, 「담쟁이 집」, 「불귀」, 「늪」, 「헤븐」 수록.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사라진 아내」 수록. ZA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 『크르르르』에 「해피랜드」 수록. 교보문고 전자책 미스터리노블 「나락」 「파라다이스」 출간.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 「종점」 게재.

이종호
『분신사바』, 『이프』, 『흉가』, 『귀신전』, 『누구세요, 당신?』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이중 『분신사바』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일본, 태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아내의 남자」, 「폭설」, 「은혜」, 「플루토의 후예」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장은호
공포문학 작가집단 매드클럽 작가. 《파우스트》에 「순결한 칼」,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하등인간」, 「캠코더」, 「노랗게 물든 기억」, 「첫 출근」, 「고치」 를, 『오늘의 장르문학』에 「생존자」를, 소설집 『십이야』에 「첫 출근」을 수록하였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생존자」, 「수면증후군」을 게재하였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에 「수곡리 321번지」를 수록하였다. 이 외에 이북 「폭력자판기」외 다수를 출간했으며, 현재 강남미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그룹 '가내수공업'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최민호
1975년생.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흉포한 입」, 「길 위의 여자」, 「더블」로 참여했고,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에 「인간실격」을 수록하였다.

박동식
2002년 「모텔 탈출기」로 제2회 황금 드래곤 문학상 단편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일방통행(김종일)
은둔(권정은)
상자(신진오)
감옥(엄성용)
들개(우명희)
흉포한 입(최민호)
하등인간(장은호)
아내의 남자(이종호)
모텔 탈출기(박동식)
깊고 푸른 공허함(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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