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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상세페이지

콘크리트작품 소개

<콘크리트> "음모와 배신, 집착과 욕망이 뒤엉킨 변두리 해안도시에 대한 묘사는 당장이라도 물비린내가 코를 찌를 듯 세밀하다. 힘차게 밀어붙이는 서사의 힘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문장의 흡인력은 정유정, 김언수, 천명관의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일보(2020.05.28)

"공장이 작업을 멈추고 잠드는 시간이었다.
불청객 같은 안개가 스며들고 나면 이 쇠락한 도시는 쥐와 까마귀의 차지였다." -본문 중

촘촘한 심리 묘사와 뛰어난 플롯, 그리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묵직한 서사까지 첫 장편소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하승민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소설 『콘크리트』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음모와 배신, 집착과 욕망이 뒤엉킨 변두리 도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실종 사건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떠밀리듯 사건을 뒤쫓게 된 전직 검사 세휘, 그리고 이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 선과 악, 욕망과 배덕, 광기와 이상 심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하며 한국 스릴러 소설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콘크리트』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 연재되었으며, 저자 특유의 농밀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 등 단단한 필력으로 편집부 추천작에 올라 주목받았다.

"각종 비밀을 품은 마을의 토호세력과 서울에서 좌천된 지방언론사의 기자 등 다양한 욕망을 품은 이들이 펼쳐 보일 치밀한 인간사의 단면." -브릿G 추천사



저자 프로필

하승민

  • 수상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2021.07.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IT와 금융업에 종사하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건 지금껏 거쳐온 많은 취미 중에 건져 올린, 유일하게 쓸만한 직업이다. 코미디언과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접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재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음악만큼은 놓지 못해 간헐적으로 밴드에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2020년 첫 장편소설 『콘크리트』를 출간하였다. 단편소설 「우주를 가로질러」로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단편소설 「사람의 얼굴」로 뉴 러브 공모전 당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자 소개

하승민
댄서를 꿈꿨고 때때로 락밴드를 했다. 극단을 어슬렁거렸으나 공연기획자로서의 삶은 길지 않았다. 돈은 필요한데 정장을 입는 건 싫어서 IT 회사를 다녔다. 『콘크리트』는 세상에 내놓는 첫 소설책이다. 20세기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목차

FILE 1. 마트,
죽느냐 사느냐 ― 7

FILE 2. 횟집,
진실이 향하는 곳 ― 101

FILE 3. 골프장,
엿이나 먹으라지 ― 191

FILE 4. 인력 사무소,
아무도 인생이 이런 거라 말해주지 않았네 ― 347

FILE 5. 동굴,
약속 ―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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