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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독이다 상세페이지

나는 감독이다작품 소개

<나는 감독이다> <추천평>

NC 다이노스의 감독 그리고 한 사람의 독자로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야구 소설만이 가능한 세밀한 상황 묘사와 빠른 이야기 전개로 소설을 다 읽었을 때 마치 한 시즌을 다 치른 느낌이었다. 또한 감독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 소설은 야구 감독을 소재로 했지만 어쩌면 정치·경영 등 다른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누구나 야구 감독이 되어있을 것 같은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 김경문 감독(NC 다이노스)

이 책은 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본 야구이자 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야구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가 하나가 되어 싸워야 한다. 몸이 아닌 글로 경험한 색다른 야구였지만 실제 경기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또 다른 야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 한대화 감독(한화 이글스)

이 책엔 야구와 드라마 그리고 사람이 있다. 특히나 약자가 어떻게 강자로 변모하는지, 실패 속에서도 어떤 과정으로 성공의 교훈을 찾을 수 있는지 그 과정과 내용을 깊이 있게 다뤘다.
한 편의 야구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그라운드 이면의 숨겨진 야구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학자와 유명 CEO의 뻔한 성공담이 아닌 생생한 야구현장을 통해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익히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은 생애 최고의 인생 감독을 만나게 될 것이다.
- 박동희 기자(스포츠춘추, ‘MBC 베이스볼투나잇’ 야 고정해설)

이 책의 저자 에비사와 야스히사의 야구 지식은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다. 이 해박한 지식을 주인공 히로오카 타츠로 감독의 눈으로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단지 야구를 좋아하기만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야구를 감상하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현재의 야구와도 일맥상통하는 이 책을 야구팬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 허구연 KBO야구발전 실행위원장




야구 현장 속, 한 편의 드라마와 그라운드의 이면을 통해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익히는 야구 소설!
<나는 감독이다>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 야구는 더 이상 선수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매년 3월 페넌트레이스가 시작하면 온 국민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승전보에 울고 웃는다. 흔히 야구는 9회 말 투아웃부터라고 한다. 다시 말해 역전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는 가능성,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야구에 열광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감독이다》는 야구를 제대로 아는 작가의 전문가 빰치는 야구 지식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경기 실황이라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긴장감을 멈출 수 없다. 또한 오프 시즌 동안 조용한 야구 즉, 트레이드, 스프링캠프, 코칭스태프와 구단주, 프런트 활동 등 현장 그대로의 야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경기조작 등 국내 프로야구 이면에 있었던 일이 소설 속에 생생히 묘사돼 현장감을 극도로 배가시킨다.

《나는 감독이다》에는 야구가 있고 사람이 있다. 그리고 갈등이 있고 관계가 있다. 특히 감독과 선수, 선수와 코치 그리고 구단주와의 관계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간 군상이다. 강자의 프라이드와 그것에 기생하는 약자의 치졸한 모습… 강자를 동경하지만 스스로가 변하지 못하고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 모습은 현실과 다른 바가 없다. 이렇게 소설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나는 감독이다》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약자가 어떻게 강자로 변모하는지, 실패 속에서도 어떤 과정으로 성공의 교훈을 찾을 수 있는지 그 과정과 내용을 야구선수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의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한 편의 야구 드라마와 그라운드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원한다면, 흔해빠진 자기계발서의 넋두리가 아닌 현실의 생생함을 통해 체득하는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익히고 싶은 독자라면, 《나는 감독이다》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프로야구 관계자들의 강력 추천
《나는 감독이다》는 베이징 올림픽 9전 전승의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프로야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빠른 전개와 세밀한 상황 묘사로 한 시즌을 온건히 치른 듯한 느낌은 물론, 실제 있는 그대로의 야구라고 극찬하고 있다. 또한 뻔한 성공담이 주를 이루는 요즘의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뒤로 하고 색다르게 접근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한다. 또한 야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여성들과 어린 학생들도 쉽게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게 해, 야구 저변 확대에 가속도를 붙일 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리그 1위 팀에 도전하는 꼴찌! - 간단한 줄거리
최고의 구단 자이언츠에서 쫓겨난 히로오카 타츠로가 리그 만년 꼴찌팀 엔젤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시작한다. 엔젤스 선수들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인내하며 자신만의 무소의 뿔 같은 추진력으로 철저한 히로오카식 야구팀을 만들어간다. 페넌트레이스는 시작됐고 엔젤스는 전력질주를 시작한다. 드디어 꼴찌팀 엔젤스와 우승팀 자이언츠의 대결이 시작됐다.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잡아 줄까?



저자 프로필

에비사와 야스히사 Ebisawa Yasuhisa

  • 국적 일본
  • 출생 1950년
  • 학력 일본 코쿠가쿠 대학교 졸업
  • 경력 코쿠가쿠대학교 오리쿠치박사기념 고대연구소 근무
  • 수상 1994년 나오키상
    1963년 닛티지로 문학상

2014.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에비사와 야스히사 (Ebisawa Yasuhisa / 海老澤泰久)
저자 에비사와 야스히사는 1950년 이바라키 현 출신. 코쿠가쿠인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오리쿠치 박사 기념 고대 연구소에서 근무 후 저술에 전념했다. 1963년 《F1 지상의 꿈》으로 닛타 지로 문학상 수상하고 1994년 《귀향》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감독》,《F2 그랑프리》, 《미식예찬》 등이 있다.

역자 - 오경화
역자 오경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한국학 한국어교육을 수료했다. 현재 실용,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굿바이 요통》, 《굿바이 어깨통증》, 《2012년 지구멸망》, 《우리 개가 달라졌어요》, 《5분 안에 우리 개 똑똑하게 만들기》, 《저축생활 교과서》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등장인물 소개
나는 감독이다
야구용어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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