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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허즈번드 시크릿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추었다!

대여 90일 1,900
구매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8,800(41%)
판매가8,800

혜택 기간: 02.17.(월)~04.16.(목)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책 소개

<허즈번드 시크릿>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허즈번드 시크릿》 국내 출간
13,8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열광적인 찬사를 보낸 이유

아마존 ‘최고의 책’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가 뽑은 필독 도서 TOP 30
영국 최고 서평단이 뽑은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201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4위
전 세계 40개국 번역 출간
헐리우드 영화 판권 계약, 영화화 결정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

세 딸아이의 엄마이자 완벽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오늘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요즘 들어 둘째아이가 푹 빠져 있는 ‘베를린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문득 옛날 친구와 여행 갔을 때 주워온 베를린 장벽 조각을 찾으러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봉인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남편 존 폴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다. 편지 봉투에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부부로 살아온 15년 동안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전혀 없다고 여겨왔던 세실리아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있다가 출장 간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편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던 남편이 예정보다 3일이나 먼저 집에 도착하고, 평소 페소공포증이 있어서 다락방에 올라간다면 그건 아마 죽고 사는 문제일 거라고 예기했던 남편이 자신이 잠든 사이에 편지를 찾으러 다락방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실리아는 망설였던 편지를 결국 뜯고 만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엄청난 비밀의 실체를 알지 못한 채. 그리고 그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다. 마치 열지 말아야 금단의 상자를 열고 만 판도라처럼.

세실리아가 펼쳐든 편지에는 아주 오래 전에 남편이 저질렀던 끔찍한 실수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 앞에서 세실리아는 심각한 혼란과 배신감에 빠진다. 그 실수가 세상에 알려진다면 세실리아의 가정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와해되고 말 것이다. 세실리아는 옳은 일을 하고 싶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옳은 일인가? 만약 가족을 위해 침묵을 택한다면, 진실이 세실리아의 심장을 갉아먹을 것이다. 만약 남편의 비밀을 밝힌다면, 세실리아가 사랑하는 가족이 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그때 아래층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황급히 과거에서 빠져나온 세실리아는 벌떡 일어섰고, 천장에 엄청나게 세게 머리를 부딪쳤다. 아우, 벽들은 정말 지겨워. 세실리아는 나지막이 욕설을 내뱉으며 비틀비틀 뒷걸음치다가 팔꿈치로 존 폴의 신발 상자를 쳤다. 세 개도 넘는 상자의 뚜껑이 열렸고, 그 안에 들어 있던 내용물이 쏟아졌다. 세실리아가 신발 상자를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세실리아는 다시 욕설을 내뱉으며 머리를 문질렀다. 정말 아팠다. 쏟아져나온 종이들을 보니 1980년대에 받은 영수증도 있었다. 세실리아는 영수증을 신발 상자에 밀어넣었다. 그때 문득 하얀 편지 봉투에 적힌 자신의 이름이 보였다. 세실리아는 봉투를 집어들고 찬찬히 살폈다. 존 폴의 글씨였다.

나의 아내 세실리아 피츠패트릭에게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

세실리아는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지만, 곧 멈추었다. 마치 파티에 가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듣고 신나게 웃다가, 불현듯 그 말이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말이란 걸 깨달은 사람처럼. (중략)
“편지 찾았어.”
세실리아가 편지 봉투 앞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탄탄한 스토리, 치밀한 구성, 압도적 반전의 매혹적인 미스터리
7일간 벌어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그 숨겨진 비밀

《허즈번드 시크릿》은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입소문과 탄탄한 스토리에 힘입어 2013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아마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소설이다. 1,000만 부에 가까운 판매 기록, 평점 4.5점에 13,800건이 넘는 어마어마한 독자 리뷰는 이 책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증명하며, 그 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스트레일리아 소설가 리안 모리아티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게 만든 힘이 되었다.

《허즈번드 시크릿》은 세 명의 인물의 사연이 교차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남편이 남긴 편지 한 통이 불러온 파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 사랑하는 남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고백을 듣게 되는 테스, 30년 전 살해당한 딸의 범인을 잡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레이첼까지. 처음에는 각자가 처한 고민과 상황을 이야기하던 이들이 어느덧 같은 공간, 서로의 삶 속에 얽히면서 하나의 사건으로 연결되고, 알쏭달쏭한 퍼즐을 맞추듯 그 사건을 증폭하고 확장하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허즈번드 시크릿》은 월요일부터 부활절 일요일까지, 부활절 고난주간으로 설정된 일주일간의 시간동안 벌어지는 압축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 치밀하게 구성된 이 7일간의 시간은 인생 최대의 고난의 순간이자, 결코 쉽게 용서받지 못할 실수임을 암시하는 배경이 된다. 심판의 날을 맞이하듯 디데이(D-day)를 향해 가는 스피드한 전개 방식은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되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놀라운 몰입을 안겨주며,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끝까지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압도적인 반전의 묘미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장의 페이지도 버릴 게 없다’는 평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점을 실감케 한다.

“어느 날 평화로웠던 당신의 삶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면?”
인생이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는 어떤 비밀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는가

《허즈번드 시크릿》은 그 어떤 장르 소설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었던, 묵직하고 철학적인 인생 메시지를 유려한 필력으로 완성도 있게 담아낸다. 저자 리안 모리아티는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와 가벼운 대화, 섬세한 심리묘사로 우리 일상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소소한 잔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전체를 압도하는 강렬한 플롯과 치밀한 반전을 통해 가족과 인생에 대한 비밀, 그 속에 숨겨진 증오와 응징, 용서와 사랑에 대한 성찰을 안겨준다. 아주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설, 이 책에 대해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가슴 깊이 공감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너무 가까워서, 혹은 너무 본질적이어서 잊고 살아왔던 우리의 삶에 대해, 가족에 대해,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삶의 고비마다 놓이게 되는 작은 선택의 순간들을 통해 어떤 길로 가게 될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 다만 그런 인생 앞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갈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마도 그 편이 나을 것이다. 어떤 비밀은 영원한 비밀로 남는다. 그저 판도라에게 물어보자.”

이 책에 쏟아진 찬사

‘2013년 최고의 책, 영화화하기에 최적화된 소설이다.’ - 엔터테인먼트위클리
‘비난과 죄의식, 용서와 응징, 사랑과 배신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메일온선데이
‘영리한 줄거리, 완벽한 긴장감은 첫 장부터 독자를 끌어당긴다.’ - 선데이미러
‘경이롭고 흥미롭고 긴장감이 넘친다.’ - 선
‘아름답다. 재미있고 슬프고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 굿하우스키핑
‘은밀하고 강렬하다. 이런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선온선데이
‘이 책이 너무 좋아 스스로를 주체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 USA투데이
‘흡입력과 중독성이 강하다. 분명 리안 모리아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 에센셜


저자 프로필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 1966년 11월
  • 학력 Macquarie University 석사
  • 데뷔 'Three Wishes'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9.05.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영미 독자들이 사랑하는 여성소설가, 전 세대 여성들이 공감하는 스토리텔러
기발한 발상, 톡톡 튀는 문체, 유려한 필력으로 영미 문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견 여성작가이자 로맨틱 코미디계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나,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작인 《세 가지 소망(Three Wishes)》(2005)과 《마지막 기념일(The Last Anniversary)》(2006)을 전 세계 7개 언어로 출간했으며, L.M. 모리아티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책 《우주 여단(Space Brigade)》을 집필하기도 했다. 2010년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What Alice forgot)》를 시작으로 2013년 《남편의 비밀(The Husband's Secret)》까지 독자들의 찬사와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7월 최신작《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Big Little Lies)》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는 ‘읽고 나서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도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10년 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 것 인가?’ 단순히 기억 상실이라는 소재가 주는 판타지적 재미를 넘어 가족의 소중함, 나아가 결혼과 인생의 의미까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그 이상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은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곧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그녀는 현재 남편, 아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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