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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   경영/경제 경영일반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2,800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작품 소개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코로나19로 도래한 새로운 질서
불확실성과 위기 사이에서, 미래의 가능성과 기회를 찾는 법

ㆍ[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의 팩트중심·현장밀착형 진단과 전망
ㆍCEO가 스크랩한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 단행본 출간
ㆍ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의 코멘트 수록

코로나 이후 달라질 미래의 윤곽은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하지만 손 놓고 있을 수 없다. 우리의 관심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을 세상이다. 그 새로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 것이냐다. 이에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현재, 그리고 새롭게 짜일 미래의 질서에 대해 조망했다.

일상생활·경제·산업·투자가 중심이다. 국내외 대학의 경제·경영, 정치·사회 분야 교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의료 분야 권위자들과 방역당국, 기업 임원과 연구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더하고 일반 시민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취재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는 제목의 기획 시리즈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10회에 걸쳐 연재된 위 기획 시리즈를 토대로 삼았다. 한편, 취재와 인터뷰를 마쳤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전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급변하는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삶과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보다 깊이 있게 담아냈다.

코로나 시대는 불확실성의 시대다. 이럴 때일수록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하다. 확실한 팩트 위에 쌓아올린, 진단과 전망은 미래를 헤쳐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코로나19는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넉 달이 되어간다. 그사이 위기도 있었지만 생활방역 단계로 접어들 만큼, 적어도 한국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한풀 꺾인 듯해 다행스러운 마음이 든다. 불편한 호흡, 안경 위 뿌옇게 서리는 김, 말할 때의 답답함이 이제는 익숙해진 듯도 하다. 변화에 대한 몸의 적응이 이렇게나 빨랐던가. 이 역시 ‘앱노멀’의 ‘뉴노멀화’라고 볼 수 있을까. 그럼에도 마음을 쉬이 놓을 수 없는 건 내일을 알 수 없어서다. 많은 학자들이 언급하듯,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후의 시대’가 사상 초유의 위기인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무엇보다 바이러스의 종식 시기를 가늠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상생활은 물론 내가 발붙이고 있는 경제 활동 영역과 산업 분야에 미칠 파장을 가늠하기 힘들다. 과거 있었던 대공황, 석유파동, 금융위기 사태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가 간 상품과 사람의 이동은 가능했다. 반면 바이러스는 소비, 생산, 교역, 이동, 모든 것을 마비시킨다. 국가에서 돈을 풀어도 소비를 하러 나갈 수 없는 게 지금의 상황이다. 당장만 해도 항공과 여행 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야 하는 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증발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의 현장밀착형 진단과 전망
CEO가 스크랩하는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를 책으로 만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세계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 미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의 진단이다. 우리는 실로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다수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경제와 산업과 금융 모두 코로나19 이후 정신없이 요동치고 있다. 유통은 온라인으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과거의 투자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현재, 그리고 새롭게 짜일 미래의 질서에 대해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에서 그렸다. 생활·경제·산업·투자가 중심이다. 특별취재팀은 국내외 대학의 경제·경영, 정치·사회 분야 교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의료 분야 권위자들과 방역당국, 기업 임원과 연구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분석과 일반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취재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는 제목의 기획 시리즈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10회에 걸쳐 게재된 위 기획 시리즈를 토대로 삼았다. 한편 취재와 인터뷰를 마쳤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전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급변하는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삶과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보다 깊이 있게 담았다.

‘언택트’ ‘온라인 유통’ ‘여행 급감’ ‘현금 없는 사회’ ‘제로 금리 시대’
코로나19 이후 뒤바뀐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첫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개인의 삶과 일생생활’이다. 코로나19의 발발 및 확산 이후 바뀐 일상생활을 다룬다. 변화의 핵심은 ‘언택트’다. 얼굴을 맞대고 말을 주고받으며 이루어지던 일들이 비대면·비접촉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화관, 대형 공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피하게 되었다. 장례식장을 찾아 문상을 하거나 결혼식장에 가서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도 크게 줄었다. 삶의 방식은 한번 바뀌면 이어지는 속성이 있다. 적어도 당분간은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한,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위험해진 상황이 모든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필요한 물건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주문한다. 업무도 집에서 본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다. 초등학생이나 대학생 가릴 것 없다. 학원들도 마찬가지다. 그 결과 전 세계 80억 명의 인구 중 약 40억 명이 집에 머물고 있으며 약 20억 명의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와 산업구조’를 다룬다. 일상의 방식이 바뀌면 경제와 산업구조도 바뀐다. 당장 온라인 쇼핑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승자는 온라인 유통업체”([파이낸셜타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달 산업, IT 기기 관련 산업, 홈오피스 산업에도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원격기술에 기반 한 산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원격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숙박, 사무실, 자동차 등을 함께 쓰는 공유경제는 위기에 처했다. 지하철, 버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산업의 위축도 예견된다.

세 번째는 ‘코로나 시대의 금융과 투자에 대한 전망’이다. 먼저 금융 쪽에선 ‘현금 없는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디지털화가 진척되며 현금 사용이 줄고 있었는데 각국 방역당국과 금융당국이 지폐나 동전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현금 사용이 급감하고 있다. 신용카드도 접촉하지 않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이자는 아예 없어지거나, 오히려 저축하는 사람이 은행 등에 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대공황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더 하락할지, 어떤 선에 도달하면 반등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분분하다. 주식시장에선 주목받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의료, 바이오, 제약 및 IT 관련 기업들이다. 채권 시장은 금리 하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세계 경제가 ‘V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채권보다는 주식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일상의 상호작용방식이 비대면(언택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경제·산업·금융·투자 영역에서도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질서는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질서가 도착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아,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첫발은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한 분석과 예측을 종합적 검토해보는 일이다. 이미 우리는 소금물과 살균제가 코로나 치료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둥 위기 상황일수록 가짜 정보, 근거 없는 주장이 난무하는 것을 수차례 봐왔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특별취재팀 기자들의 현장밀착 취재와 철저한 상호검증을 거쳐 나왔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팩트와 과학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쌓아올린 이 책의 진단과 전망은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한국에서 코로나19의 변곡점은 2020년 2월 18일이다. 2월 18일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31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3월 들어서는 전 세계로 코로나가 번져나갔다. 〈한국경제신문〉은 2월 하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직장 셧다운, 재택근무, 개학 연기, 온라인 교육·온라인 쇼핑의 급증, 여행·관광의 급감 등 한국과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개인들의 삶이 바뀌면 경제도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맞춰,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는 삶과 경제를 집중 취재하기 위한 특별취재팀을 3월 구성했다. 박준동 경제부장이 팀장을 맡았다. 노경목 경제부 차장, 안재광 생활경제부 차장, 최진석 건설부동산부 기자, 황정수 산업부 기자, 강현우 국제부 기자, 김주완 IT과학부 기자, 이지현 바이오헬스부 기자, 정소람 금융부 기자, 임근호 증권부 기자, 강진규 경제부 기자, 김남영 지식사회부 기자, 강경민 런던 특파원이 참여했다.

한 달간의 취재를 거쳐 4월 6일부터 23일까지 총 10회의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를 신문에 게재했다. 이 책은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를 토대로 삼았다. 한편 취재와 인터뷰를 했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전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급변하는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삶과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보다 깊이 있게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코로나 시대, 삶이 바뀌었다
01 중국 우한에서 태어난 괴질, 전 세계를 삼키다
02 코로나19는 무엇이고 백신은 언제 개발될까?
03 갑자기 중요해진 개인위생
04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
05 빠르게 자리 잡아가는 재택근무
06 학교에 가지 않는 ‘홈에듀케이션’의 시대
07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사라졌다
08 그 어느 때보다 세진 정부의 힘
09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필요해졌다
10 과학의 시대, 전문가의 시대

2장 코로나 시대, 경제가 달라졌다
01 K-메디컬 스마트케어 뜬다
02 홈오피스 산업이 뜬다
03 유통 산업, 온라인이 석권할 것인가?
04 부상하는 온라인 에듀케이션 산업
05 기로에 선 공유경제
06 직격탄 맞은 여행·관광 산업
07 코로나로 흔들린 대중교통 산업
08 ‘현금 없는 사회’가 온다?
09 ‘이자 없는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10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대중문화 산업

3장 코로나 시대와 투자의 미래
01 목표 수익률, 낮게 잡아라
02 증권 시장 주도주가 바뀐다
03 길리어드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04 코로나 시대 주도할 국내외 IT 기업은?
05 급부상하는 자율주행차
06 ‘방콕 시대’에 주목받는,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
07 스포트라이트 받는 온라인 유통업체
08 원유, 금, 구리, 식량 등 원자재의 향방은?
09 가상화폐는 ‘디지털 금’이 될까?
10 코로나 시대 부동산 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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