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싱크 어게인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싱크 어게인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소장종이책 정가19,800
전자책 정가20%15,840
판매가15,840

싱크 어게인작품 소개

<싱크 어게인>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 ‘모르는 것을 아는 능력’도 지능의 일부이다
확증 편향, 소망 편향 등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확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전작 『오리지널스』에서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을 제시했던 애덤 그랜트가 이번에는 『싱크 어게인』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믿음과 지식을 의심하라고 또 한 번 우리를 도발한다. 언제나 우리의 통념과 상식을 뒤집으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우리의 지식 체계를 무너뜨리고 신선한 사고와 개념을 불어넣으며 ‘다시 생각하기’라는 매우 중요한 사고법에 대해 고찰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가진 지식과 전문성에 긍지를 느끼며 자신의 믿음과 의견을 고수하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규정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라는 데 있다. 애덤 그랜트는 ‘과연 지식이란 무엇인가’라고 되물으며 이제 더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이나 의견은 버리고, 일관성보다는 유연성에 자아감의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확신의 편안함보다 의심의 불편함을 강조하는 이 책은, 애덤 그랜트 특유의 풍부한 지적 사례와 유쾌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 및 기민성을 촉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다시 생각하기’ 기술을 터득한다면 우리는 분명 직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인생에서 행복을 누릴 보다 유리한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는 오래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제에 오래된 해결책을 다시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다시 생각하기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를 보다 더 적게 하게 해주는 지름길이 된다. 이 책은 스스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도구들 가운데 어떤 것들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버릴 시점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임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의 5년 만의 신작
“다시 생각하기가 지금보다 더 필요한 때는 없었다!”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빌 앤 멀린다 게이츠 강력 추천 ★★★
★★★ 전 세계 32개국 출간 ★★★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정을 의심하라
‘다시 생각하기’, 새로운 통찰의 기술이 되다

우리는 대개 우리가 신봉하는 어떤 것을 다시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동안 자신이 믿어왔던 지식이나 신념이 아니라고, 혹은 변했다고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답을 고치고 싶은데 고치면 분명히 틀리겠지.” “내가 감독을 해도 저 사람보단 잘할 거다!” “논쟁에서 이기려면 상대방 의견을 낱낱이 분석해서 공격하면 돼.” “저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환경 문제에는 관심이 없어.” “저 야구팀을 응원하는 사람하고는 겸상도 안 해!”
누구든 스스로 가진 이런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그런 생각들을 쉽게 바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듯 수없이 많은 경직된 사고, 왜곡된 개념, 견고한 편견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애덤 그랜트는 우리의 이런 성향을 가리켜 우리가 전도사, 검사, 정치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표현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성스럽게 여기는 믿음이 위험해질 때는 자기의 이상을 보호하고 드높이기 위해 전도사가 되어 설교를 하고, 그러다가 다른 사람의 논리에서 오류를 발견하면 검사가 되어 상대방이 틀렸고 자기가 옳음을 입증하는 논거를 줄줄이 늘어놓으며,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할 때는 재빠르게 정치인으로 변신해서 로비를 하는 등의 정치 공작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지식이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우리의 지식과 믿음에 과도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존의 의견이나 관행에 안주하며 손쉬운 쪽을 선택하는 이런 성향은 격변하는 세상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변화의 가속도 안에서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신속하게 우리가 가진 지식과 믿음을 의심하고 다시 생각해야 한다. ‘다시 생각하기’와 ‘의심하기’. 그것이 바로 이 예측 불가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유용한 기술이라고 애덤 그랜트는 확언한다.

틀렸음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껴라
‘다시 생각하기’는 소통과 이해의 기술이다

애덤 그랜트는 이 두 가지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방식을 탐구하면서 이 기술을 적용하지 못해 실패한 사람들과, ‘다시 생각하기’를 통해 내면의 힘을 깨닫고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사람들, 그리고 치열하게 모든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면서 더 높은 창조성을 갖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수많은 연구논문과 자신의 좌충우돌, 그리고 실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전개되는 ‘다시 생각하기’와 ‘의심하기’의 효용은, 누구나 이 기술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겸손한 확신, 자아는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유연성, 경청과 질문을 통한 공감과 연대, 단순 명확함이 아닌 복잡함의 스펙트럼을 인식하는 태도가 우리를 더 깊은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더 폭넓은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더 독창적인 창조성의 발현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애덤 그랜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다시 생각하기’는 자기 자신과의 소통, 세상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전혀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과의 논쟁에서 어떻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상대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화석화된 편견으로 고착된 상대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는가 등을 통해 ‘지식’이란 무엇이고, ‘지혜’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의 우위에 서기 위한 지식,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자기에게 부족한 정보에 호기심을 갖고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꾸준하게 배움을 이어감으로써 내가 몰랐던 상대와 세계에 대한 관점을 찾는 것, 그 미묘한 차이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재구축하는 것, 그것이 진짜 지식이고 지혜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주기적으로 가동하라
‘다시 생각하기’로 버릴 시점을 아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다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은 쉽게 바꾸면 안 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애덤 그랜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도구들 가운데 어떤 것,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버릴 시점을 아는 것이 지혜라고 강조한다.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과도한 확신 사이클에서 벗어나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만들어야 학습을 중시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이런 문화가 확산되어야 성과 위주의 직장 문화가 개선되고, 권력 간의 거리가 좁혀지며, 일의 능률과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나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 있게 드러냄으로써 기존의 관행에 도전하고, 생산적인 의견 불일치와 좋은 싸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문화가 정착될 때 우리는 열린 마음과 안정적인 정서로 내 정체성에 몰두하고 그것을 재설정할 수 있다.
성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완성 단계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다. 완성을 향해 여전히 진행 중인 과도기의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 자신에게, 또는 상대에게 항상 이렇게 물어야 한다. “당신은 그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의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렇게 물음으로써 우리는 모든 것을 다시 배울 수 있고, 모든 관행과 낡은 이념과 편협한 지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좀 더 성숙한 자아를,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편견에 도전하고, 그 편견에 대항하는 새로운 지식으로 우리를 환기시키는 애덤 그랜트.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주기적으로 가동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팬데믹이나 기후변화, 그리고 정치적 양극화 같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 안에서 우리에게 해법을 주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한다. 과학자의 고글을 쓰고 이 세상을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진화하게 된다.

추천평
애덤 그랜트는 누구나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기술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엄청나게 가치 있는 이 기술을 그 누구도 이 책에서만큼 잘 가르칠 수 없을 것이다. 이 멋진 책에 담긴 반짝이는 통찰 덕분에 독자는 자기가 가진 의견과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 대니얼 카너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 『행복의 과학』, 『생각에 관한 생각』 등의 저자)

바로 이 책, 지금 당장 필요한 바로 그 책이다. 학습에는 집중이 필요하다. 그러나 배웠던 것을 잊고 다시 배우는 데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편안함을 마다하는 용기를 선택하는 과감함이다. 이 책에서 애덤 그랜트는 심리학 연구논문과 스토리텔링을 동원해서 독자가 지적?정서적 근육을 만들도록 돕는다. 세상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 호기심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게 바로 그 근육이기 때문이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이 이토록 희망적인 신호인 줄 미처 몰랐다.
- 브레네 브라운 (『리더의 용기』,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등의 저자)

이 책은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혹은 학교에서든 학습과 탐구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필독서이다. 애덤 그랜트는 따뜻한 마음과 유머로 복잡하고 어려운 연구논문들을 쉽게 풀어내, 사람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새로운 발상과 관점을 끌어안아야만 하는 이유를 매력적으로 주장한다. 점점 더 세분화하는 세상에서 이 책이 담고 있는 교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 빌 앤 멀린다 게이츠 (게이츠재단의 공동의장)

스스로의 믿음을 다시 살펴보겠다는 겸손함과 호기심이 있으면 언제든 스스로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매력적인 주장이 담겨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위대한 사상가와 성취자들이 자기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평생 학습의 자세를 버리지 않았던 이유를 비로소 깨달았다.
- 나이트 시아말란 ([식스 센스], [23아이덴티티(Split)] 등의 영화감독)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 나의 믿음을 의심하는 것의 효용에 대해 저자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며 “오직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만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논어』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의 보다 큰 효용은 무엇인가를 새로 알게 되는 것이 우리 삶에 큰 배움과 기쁨으로 다가옴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고정관념에 빠져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 많은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이 땅의 지능지수가 높은 분들에게 더욱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이 책을 읽으면서 애덤 그랜트의 책이 맞나 싶었다. 『오리지널스』와는 완전히 다른 깊이의 내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애덤 그랜트는 ‘다시 생각하기’라는 한 단어로 자기계발과 경제경영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 그리고 사회의 여러 문제와 현상, 특히 개인의 자기계발과 협상, 조직의 혁신까지 애덤 그랜트는 이 한 권으로 핵심을 지적하고 있다. 놀라운 책이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동우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센터 센터장)

어떻게 하면 나만이 옳다는 확신과 교만에 빠지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오리지널스』, 『기브앤테이크』에 이어 또 이런 깨달음을 주는 책을 쓰다니, 역시 애덤 그랜트다!
- 임정욱 (TBT 대표)

개인도, 조직도 다들 새 출발과 리부팅을 이야기한다. 문제는 ‘어떻게’이다. 저자 특유의 1인칭 화법 스토리텔링이 또 한 번 빛난다. 독자를 앞에 두고 일대일 상담하듯 다양한 일화와 도전적인 연구, 함축적인 사례를 풀어놓고 말을 걸어온다. 여기에 자신의 갖가지 시행착오까지 털어놓고 원인을 복기해가며 당신은 그런 적 없냐고 반문한다. 왜 없겠는가. 책을 덮고 나면 친구 같은 멘토와 새로운 생각의 산책로를 걷고 난 기분이 든다.
-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지식큐레이터)


저자 프로필

애덤 그랜트 Adam M. Grant

  • 국적 미국
  • 학력 미시건대학교 대학원 조직심리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학사
  • 경력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
  • 수상 와튼스쿨 최우수강의평가상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위더스푼상
    노스캐롤라이나대학 테너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21.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건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방문교수를 지낸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2년 후인 2009년 세계 3대 경영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와튼스쿨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주제에 대한 심층 분석,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연구 활동,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다각화된 시선에 힘입어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와튼스쿨 최초로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되었다. 직무설계, 업무 동기와 성과, 내향성과 실적의 연관성에 관한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새롭고, 적용가능하며, 무엇보다 재미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지도력을 치하하는 위더스푼상과 테너상을 받았으며, 와튼스쿨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비즈니스위크> 선정 2012년 올해의 인기 교수, <포춘> 선정 40세 이하 세계 탑 비즈니스 교수 40인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심리학회와 경영학회, 산업조직심리학회에서 각각 ‘젊은 학자상’과 ‘우수 학술상’을 받으며 조직심리학 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를 두고 <뉴욕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있는 심리학자’로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의 영향력은 학계를 넘어 경영계로 이어지고 있는데, 구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세계경제포럼, 유엔, 미국 공군을 상대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기브앤테이크>을 통해 ‘타인을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이 책은 출간 전부터 <뉴욕타임스>에 커버스토리로 다뤄지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후 <포브스><워싱턴포스트><허핑턴포스트><비즈니스위크><파이낸셜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의 유력 언론에 소개되어 단숨에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과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책을 쓴 그 자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저자 소개

저 : 애덤 그랜트 (Adam M. Grant)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이며, 7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은 최연소 종신교수이다. 테드(TED) 의 인기 강연자이며, 그가 쓴 책은 수백만 부가 팔렸다. 그의 강연 동영상은 2,500만 회 이상 조회되었고, 팟캐스트 ‘WorkLife with Adam Grant’는 최상위 인기 팟캐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개척자적인 연구조사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동기부여와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근본적인 여러 가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경영 사상가 열 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며, <포브스> 선정 40세 이하의 지도자 40인에 뽑혔다. 그는 또 탁월한 과학적 성취를 인정받아서 미국 심리학협회와 미국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스프링보드 다이빙 선수로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아내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지널스》《기브앤테이크》《옵션B》가 있다.

역 :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초에 대학교에 다녔으며,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운동에 처음 눈떴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문화운동을 했다. 그 기간은 전체 인생에서 그다지 길지 않았지만 나머지 인생의 큰 방향을 결정했던 것 같다. 연극과 영화를 하기도 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그 뒤로 지금까지는 번역 작업으로 가정경제를 꾸리는 가운데 틈틈이 책을 쓰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연극 『동팔이의 꿈』·『춤추는 시간여행』,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나에게 오라』, 드라마 『선감도』, 칸타타 『금강』, 오페라 『독도 인 더 헤이그』 등의 대본을 썼으며 6월민주항쟁 30주년 기념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의 대본과 가사를 썼다.
펴낸 책으로는 자전 에세이 『치맥과 양아치』·『1960년생 이경식』·『나는 아버지다』, 사회 에세이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경제학 에세이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역사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소음과 신호』, 『전략의 역사』, 안데르센 자서전 『내 인생의 동화』, 카사노바 자서전 『불멸의 유혹』, 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워런 버핏 자서전 『스노볼』 등 130여 권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개인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자기 견해 업데이트하기

1장. 우리 마음속의 전도사, 검사, 정치인, 그리고 과학자
2장. 안락의자 쿼터백과 가면을 쓴 사기꾼
?확신의 최적점 찾기
3장. 틀렸을 때 느끼는 기쁨
?자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않을 때의 희열
4장. 어느 멋진 파이트클럽
?건설적인 갈등의 심리학

[2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시 생각하기
:상대방의 마음 열기

5장. 적과 함께 춤을
?논쟁에서 이기고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6장. 다이아몬드에 묻은 나쁜 피
?고정관념을 흔들어서 편견을 줄이다
7장. 백신을 속삭이는 사람과 부드러운 태도의 심문자
?올바른 경청이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3부]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평생 학습 공동체 만들기

8장. 격앙된 대화
?평행선을 달리는 토론을 하나로 녹이다
9장. 교과서 다시 쓰기
?자신의 지식을 의심하게 가르치다
10장. 그것은 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이 아니다
?직장에 학습 문화를 구축하다

[4부] 결론

11장. 터널시야 탈출하기
?최상이라 생각했던 직업 경력 및 인생의 여러 계획을 다시 살피다

에필로그
행동 지침
감사의 말

이미지 출처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