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 상세페이지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작품 소개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 세상의 중심, 삶의 중심을 ‘나’로 재편하라!
리딩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의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두 발로 당당히 우뚝 서는 법

꿈과 노력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자신 안에서 피어나는 열정으로부터일까, 아니면 이만큼 공부하지 않으면, 저 대학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의 돈을 벌지 않으면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낙오될 것만 같은 불안감으로부터일까? 어느 날 문득 일상이 답답하거나 불만스럽거나, 때로는 좌절하거나 화가 날 때 우리는 새로운 나,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자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혁명’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이때의 혁명이란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뒤집는 일’이다. ‘내가 원하는 나’, ‘내가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나와 세상에 대해 질문을 하려 해도 어떻게,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고민이다. 물론 이럴 때는 책과 영화 등을 통해 지혜를 얻거나 부모님, 선생님, 선배, 친구 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장 권하고 싶은 혁명의 벗, 혁명의 조언자는 ‘고전’이다.

리딩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는 변화를 이끄는 힘은 오직 ‘고전’에 있다고 입을 모으며, 동서양 인문고전에 담긴 치열한 고민과 새로운 해법을 통해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두 발로 당당히 우뚝 서는 삶의 길을 제시한다. 현실과 치열하게 싸우고, 당대의 흐름을 바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온 ‘생각들’에서 나를 바꾸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책을 배우라는 것이다. 깊이 있는 생각과의 조우를 통한 새로운 생각의 잉태, 생각의 변화를 통한 나와 삶의 변혁, 그것이 바로 ‘고전혁명’이다!

이 책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은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신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현명한 조언자이자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부모나 교사에게는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생각을 전하는 방법을 알려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논어』와 『장자』에서 『국가』와 『유토피아』까지,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고전의 지혜
“나는 새로 태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고전이 전하는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낙원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다는 토머스 모어(『유토피아』)의 외침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현실의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 한번 바꾸면 지옥도 극락이라는 혜능(『육조단경』)의 가르침은 생각의 전환이 어떻게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려준다. 이외에도 공자 『논어』, 플라톤 『국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이 『성학집요』, 박제가 『북학의』, 애덤 스미스 『국부론』 등 책에서 언급되는 고전들은 나와 세상을 깨우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위대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들려주며, 고전을 통한 생각혁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나를 만날 수 있다. 2장에서는 내 안의 잠든 거인,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일으킴으로써 더 당당한 나, 더 큰 나로 바뀌는 ‘자아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3장에서는 세상의 ‘수많은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세상에 대한 우리의 깊은 관심과 치열한 고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관계혁명’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나와 세상을 깨워주는 동서양 고전들을 소개하면서 자신만의 고전을 써보기를 권한다.

내 삶은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내 두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삶을 원한다면 고전을 읽어보자. 고전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이기 때문이다. 모진 풍파와 거센 변화에도 살아남은 정신을 이어받아, 긴 세월의 파고 속에서도 빛을 발할 생각을 실현시켜보라. 이 책에 소개된 동서양 고전들은 자신만의 고전, 자신만의 생각을 이끌 나침반이자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지성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 학력 전주 교육대학교 학사
    전북대학교 법학과 학사
  • 경력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 홍보대사
    청소년아이프렌드 홍보대사
    상원초등학교 교사
  • 데뷔 1997년 시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
  • 링크 트위터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지성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 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무 살 3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주변에서 모두 무시하고 비웃을 때 도서관의 책들은 그 꿈을 응원해주었다.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R=VD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꿈꾸는 다락방』을 썼다.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자 놀라운 속도로 베스트셀러의 꿈이 이루어졌다.

*황광우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9년 군사법정에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다시 제적을 당하였고, 이후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을 창건했고, 지하신문 [노동자의 길]을 발간했다. 1998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의 재판 연구: 아테네 제국주의에 대항한 영혼의 투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라』는 오만에 빠진 제국 아테네를 향해 한 철학자가 던지는 질문을 탐구한다.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어떻게 절제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왜 지혜를 추구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는 삶의 본질적 가치를 캐물으며 타락한 아테네인들의 삶을 구원하고자 싸웠다. 죽음 앞에서도 아테네인들의 제국주의적 오만을 온몸으로 거부했던 소크라테스.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의 철학적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현재 광주의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으며, ‘고전을 공부하는 교사들의 모임’과 ‘철학하는 엄마들’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즈』(2003), 『철학 콘서트』(2006), 『젊은이여, 거기 오래 남아 있거라』(2007),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2009), 『철학하라』(2011)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고전으로 나와 세상을 혁명하다

1장. 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의 미래다 _ 고전혁명

나는 새로 태어날 수 있을까
혁명은 어떻게 시작될까?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비결은?
개구리와 거북이의 삶, 문제는 ‘생각’이다

인생을 바꾸는 큰 만남, 고전
시대를 초월한 위대함의 힘
답을 ‘얻는’ 것 vs. 답을 ‘생각하는’ 것
‘현상’이 아닌 ‘근본’을 보라

고전혁명을 완성하는 두 가지 단계
관찰하기-세상을 깊이 살펴보다
해석하기-내 머리로 생각하고 삶에 적용하다

2장.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림이 없다 _ 자아혁명

흔들리지 않는 나란 무엇일까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시간
척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더 큰 나를 만나는 방법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 일으키는 법
불가능은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다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실수’와 화해의 악수를, ‘실패’와 격려의 포옹을

자아혁명을 완성하는 네 가지 단계
생각하기-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낳는다
질문하기-질문으로 나의 생각을 키우다
변화하기-자기 긍정을 실천하다
다시 생각하고, 질문하고, 변화하기-확장의 힘

3장. 변화는 변화를 이끈다 _ 관계혁명

세상은 수많은 나로 이뤄진다
‘나’가 아닌 ‘우리’가 중요한 이유
다름을 인정할 때 ‘나’는 ‘우리’가 된다

우리의 관심이 세상을 향하는 순간
공자는 왜 『주역』을 소중히 했을까?
관심을 가지면 변할 수 있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관계혁명을 완성하는 세 가지 단계
읽기-사람을 읽고, 세상을 읽다
나누기-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다
함께하기-오래 가려면 함께 가라

4장. 거침없이 너만의 고전을 써라 _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고전 10선

자신을 깨면 더 큰 자신과 만난다
우리가 ‘아는’ 세상 vs. 우리가 ‘사는’ 세상 _장자 『장자』
고정불변은 존재하지 않는다 _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낙원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다 _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마음 한번 바꾸면 지옥도 극락이라 _혜능 『육조단경』

국가란 무엇인가?
나와 너, 그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 _공자 『논어』
속이지도 속지도 않는 철인이 이끄는 국가 _플라톤 『국가』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강력한 군주만이 강력한 국가를 만든다 _마키아벨리 『군주론』
끊임없이 현실을 개혁하다 _이이 『성학집요』

모두가 잘사는 국가는 어떻게 만드는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_박제가 『북학의』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시킨다 _애덤 스미스 『국부론』


에필로그. 나의 혁명은 지금부터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