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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 수업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 수업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 수업작품 소개

<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 수업>

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아 심리학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을 깊게 공부한 저자 강은호 박사는 자신을 정말 사랑하기 위해 ‘애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애도는 타인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시간의 흐름, 우리가 나이를 먹는 것,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실망, 심지어 이루지 못한 소망들까지 모두 상실이라고 말한다. 즉 우리의 삶은 상실의 연속이다.
삶이 계속되는 상실이라면, 애도 역시 우리가 사는 동안 멈출 수 없는 작업이다. 저자는 애도의 4단계(부정, 분노, 슬픔, 수용)를 통해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작별하고, 내 안의 상처를 다시 살피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애도의 4단계는 어떤 순서가 아니라 상실을 마주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일 뿐이다. 단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지금 어떤 마음인지를 이해하는 것으로 활용해도 된다.


출판사 서평

“나를 괴롭히는 수많은 감정들과의 작별”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픈 당신을 위한 애도의 4단계

새로운 삶을 원하지만 매번 같은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사소한 실수로도 잠 못 이루는 사람,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전혀 다른 이유로 고민하는 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애도와 상실’이다.
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아 심리학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을 깊게 공부한 저자 강은호 박사는 자신을 정말 사랑하기 위해 ‘애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애도는 타인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시간의 흐름, 우리가 나이를 먹는 것,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실망, 심지어 이루지 못한 소망들까지 모두 상실이라고 말한다. 즉 우리의 삶은 상실의 연속이다.
삶이 계속되는 상실이라면, 애도 역시 우리가 사는 동안 멈출 수 없는 작업이다. 저자는 애도의 4단계(부정, 분노, 슬픔, 수용)를 통해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작별하고, 내 안의 상처를 다시 살피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애도의 4단계는 어떤 순서가 아니라 상실을 마주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일 뿐이다. 단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지금 어떤 마음인지를 이해하는 것으로 활용해도 된다.
이 책을 통해 정신분석적 방법을 따라가면서, 내가 처한 현실을 부정하며 죄책감과 자책감에 짓눌리지 않고 아파할 수 있도록 이끈다.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충분히 슬퍼하고 온전히 분노하고 나면 상처의 근원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또한 어느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나를 위해 울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의 의미를 깨달으며 조금씩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애도의 1단계(부정): 아파하되 자책하지 말 것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설 《피터 팬》. 밝고 명랑한 주인공 ‘피터 팬’과는 다르게, 《피터 팬》을 탄생시킨 작가인 제임스 배리는 악몽 같은 어린 시절을 견뎌야만 했다. 열 남매 중 아홉 번째로 태어난 제임스 배리가 일곱 살 때 형 데이비드가 스케이트 사고로 사망한다. 그의 엄마는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며 침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엄마의 사랑이 필요했던 제임스는 자주 엄마의 방문을 기웃거렸고, 그때 엄마가 자신을 죽은 형으로 착각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제임스 배리는 엄마를 위해 죽은 형의 옷을 입고, 목소리와 걸음걸이까지 흉내 냈다고 한다.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실체 없는 유령과 경쟁하던 그는 성인이 되어 결국 알코올 의존에 시달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죽은 형을 대신해 살았던 제임스. 사랑받지 못한 과거의 아이는 트라우마로 남아 성인이 된 제임스를 괴롭혔던 것이다.
《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 수업》의 저자 강은호 박사는 애도되지 않은 상실은 위험하다고 말하며 제임스 배리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상실에 대한 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울 때, 그 상황에서 ‘이랬어야 했는데’ 또는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했어’라고 생각한다. 프로이트는 이를 ‘심리적 재경험’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실제로 이는 그때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한 자신에 심한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이어진다. 약간의 죄책감과 자책감은 우리 삶에 필요하다. 그 감정들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자기 성찰로 이어지고, 그것들은 다음 단계를 위한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죄책감과 자책감이 과도해지면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하고, 더 큰 상처를 입히게 된다.
이 감정들에서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애도의 과정은 단시간으로 끝날 수 없다. 저자는 정신분석을 통해 각자 마음의 속도를 존중하며 애도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애도의 2단계(분노): 충분히 분노하고 온전히 슬퍼할 것

어린 시절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가족도 화목했으며, 성적도, 대인 관계도 너무 좋았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무기력함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된다. 그녀는 아무것도 문제가 없는 듯했지만, 정신분석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이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상처를 알아가게 된다. 그간 그녀가 상처의 존재를 몰랐던 것은 자신 안의 분노와 불안을 무시하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우리의 감정은 때로 솔직하게 마음의 상태를 전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한 경험이 드물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상처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내게 된다.
이 장에서 저자는 아내가 죽은 후 유품을 정리하지 않은 채 아내가 있는 것처럼 혼잣말을 하는 남자 등, 자신이 느껴야 할 것들을 느끼지 않고 지나친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설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과거와 현재가 단절되어 있다. 대인 관계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지속적인 우울, 불안, 각종 신체 증상 등을 겪고 있으면서도 어디에서 이 증상들이 기원하는지 모른다. 심리적 단절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문제에 대해 상당 부분 심리적인 눈멂 상태에 있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기본적인 생각이었다. 그에 따르면 성장하면서 방어기제들이 발달하고, 이 방어기제들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문제들을 의식의 저편으로 밀어낸다. 그러나 의식 저편으로 억압된 것들은 다시 돌아오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풍선을 강한 힘으로 누르면 내려가지만, 결국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특정한 성격 유형이 형성되기도 하고, 다양한 증상들이 유발되기도 한다.
문제가 되는 성격적 패턴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과정이 바로 애도다. 무의식적인 죄책감, 변화에 대한 불안 등은 이러한 애도 과정을 쉽지 않게 만드는 대표적인 이유들이다. 애도 과정은 그래서 꽃길로만 여겨지지 않을 때도 있다. 한 걸음씩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다 보면, 분명 어느 시점에는 좀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애도의 3단계(슬픔): 오직 나를 위해 울 것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가 상실한 것들과 쉽게 헤어지지 못한다. 아니, 상실했다는 사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상실을 받아들이고, 흘려보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상실한 것, 상실한 후에 남은 것들과 만나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상실의 아픔을 되새길 때, 우리는 분명 더 크고 깊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슬픔을 무기력하고 나약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슬픔은 애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신분석 역사에서 큰 줄기 중 하나인 ‘클라인 학파’를 창시한 멜라니 클라인은 상실에 대한 적응을 크게 두 단계로 나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현실과 트라우마, 상실 등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들에게 세상은 편집증적 공포와 분노,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애도가 진행되면 다음 단계인 ‘우울 상태’로 나아간다. 우울 상태는 자신의 한계와 상실을 슬퍼하면서 현실 속에서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단계다. 이 우울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충분히 깊게 슬퍼하는 것이다.
사고로 형을 잃고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남성, 잠과 꿈에서 문제가 생긴 여성 등,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린 이들의 변화를 보여준다. 잃어버린 시간과 사람들은 과거의 편린들이 아니다. 그것들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현재의 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너무나 소중하다. 상실이 우리를 통과할 때 부서지거나 무너지지 않기 위해 마음껏 울고 슬퍼할 필요가 있다.

애도의 4단계(수용): 비로소 자유로울 것

우리 삶의 지반은 고통일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세상에서 내가 선택하지 않은 부모를 만나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방식과 조건으로 삶을 시작한다. 이러한 세계에서 과연 ‘자유로움’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 자유로움은 무엇일까. 화내고 싶을 때 아무한테나 화풀이하고, ‘무대포’로 살아가는 것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자유로움은 ‘수용(받아들임)’에 가장 가깝다. 이 수용은 외부적인 제약이나 조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를 잘 알고 있다. 최소한 머리로는 말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애도 과정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우리는 쉽게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라’고 말하지만, 이 위로는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습관처럼 배어 있는 나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에서 또 다른 훈련이 반복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휴화산 같은 존재다. 분출하지 않고 고요해 보일지라도 그 분화구 한참 아래 어딘가에는 거대한 마그마가 꿈틀거리고 있다. 그 마그마가 자연스럽게 일정 정도 식지 않는 한, 언제든 폭발하거나 분출할 가능성이 늘 있는 것이다.
애도를 통해 자기 무의식에 대한 탐색의 여정을 충분히 거친다고 해서 휴화산이 사화산이 되지는 않는다. 사화산은 말 그대로 죽음의 상태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일정 정도의 욕망과 갈등과 결핍 속에서 살아간다. 대신 그러한 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내 안에 존재하는지, 의식의 생각과 감정, 행동, 대인 관계, 삶의 패턴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충분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화산은 분출할 수밖에 없다. 다만 예고 없는 격렬한 화산 폭발은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정신분석의 과정은 이러한 내면의 탐색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식으로 우리의 욕망과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거나 조절하는 법을 익혀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 *
정신분석의 지향점 중 하나는 나의 이러한 내면을 상황과 때에 맞추어 적절한 언어적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체득하는 것이다. 나에게 어떤 생각과 감정이 있다고 말해야 상대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얼마나 들어줄 수 있는지, 혹은 그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생략되면 자신의 욕망과 생각은 마음 깊숙한 곳에 억눌려진다. 단 한 번도 언어화되지 못했던 욕망과 생각은 표현해본 적이 없기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알지 못한다.
욕망은 원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한다는 것은 일종의 결핍을 인식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마음은 받아야 했던 사랑, 채우지 못했던 욕망을 빚으로 생각한다. 받을 빚이 있어서 돌아온 것들이 채권자가 되는 것이다. 애도의 마지막은 수용이다. 수용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지금 내 마음에 채권자가 있다면, 이제는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제 성장했다. 무력했던 어린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억눌렀지만, 이번에도 돌려보낼 수는 없다. 프로이트가 말했듯 억압된 것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을 억누르고 모른 척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애도의 과정을 생략한다고 해서 상실했다는 사실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이제 어떤 것들이 눌려 있는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왜 눌려 있는지를 차근차근 알아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왜 순수하고 천진했던 그 마음을 버리고, 가면을 쓰기 시작했을까. 가면을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가면을 벗고 내 본연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왜 어려울까. 어쩌면 가면이 피부처럼 붙어버려서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내 본연의 모습이란 대체 어떤 것일까.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애도는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해가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강은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2009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2003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1999년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 경력 미국 정신신체의학회 학술위원
    한국정신분석학회 총무이사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조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조교수
    미국심신의학학회 회원

2015.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임상 강사, 임상 조교수, 성균관대 의대 교육부학장보를 역임했다.
한국정신분석학회 총무이사(현재 비회원), 대한수면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불안의학회 이사, 미국 정신신체의학회(American Psychosomatic Society) 학술위원 등으로 일했다.
뉴욕 IPTAR 정신분석연구소, William Alanson White 정신분석연구소, 뉴욕대학병원 부설 PANY 정신분석연구소 Distance program 등에서 정신분석과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나는 아직도 사람이 어렵다》가 있고, 《체계이론의 실제》를 공역했다.

목차

서문 삶의 닻에 대하여

1장 아파하되 자책하지 말 것
내 탓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 _심리적 재경험
‘아직도 모자라. 더 열심히 해야 해’ _자아 이상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한 공포 _투사
슬픔을 대가로 자유를 얻다 _애도의 의미

깊이 읽기 1 몸에 각인된 기억에서 벗어나기

2장 충분히 분노하고 온전히 슬퍼할 것
감정의 둑을 무너뜨리는 일 _마음의 무시간성
사랑인 줄 알고 삼킨 것들 _양가감정
나를 붙드는 당연한 두려움 _익숙한 고통으로의 회귀
어디까지 문제인지 파악하기 _우리 안의 방어기제

깊이 읽기 2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을까

3장 오직 나를 위해 울 것
공허한 내면을 채우는 법 _내재화
감출수록 나빠진다 _심리적 경계
반복되는 이 길을 빠져나가는 방법 _반복 강박
몸과 마음이 말하는 모든 이야기를 듣기 _꿈의 해석

깊이 읽기 3 누군가를 구원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4장 비로소 자유로울 것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하여 _대리아
마음속의 ‘가드’ 내리기 _통제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곳 찾기 _연결과 단절
리셋이 아닌 리페어의 삶 _마주하기

깊이 읽기 4 애도 이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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