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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산책과 위로의 시간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작품 소개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여행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최갑수의 감성 트래블 연작 그 두 번째 이야기
삶을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루앙프라방에서 만나자!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는 치열한 삶의 틈바구니에서 포착해낸 일상의 비경을 섬세하고 시적인 문장으로 풀어냈던 전작을 이어 이번에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여행자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전작,『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이 시니컬하고 고독한 개인적 일탈의 유혹이었다면, 이 책은 일상과의 화해를 꿈꾸게 만드는 위로와 감동의 여정이 담긴 내면여행기라 할 법하다. ‘세상은 살 만한 곳이 아니라고 절망에 빠진 지점에서 별은 뜨고, 우리는 그것을 나침반 삼아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는 작가의 비유처럼 이 책은 삶에 지치고 방향감각을 상실했을 때 그 외롭고 두려운 인생의 미로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은유적인 깨달음을 선사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최갑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1997년 계간 『문학동네』에 시 「밀물여인숙」으로 등단, 시집 『단 한 번의 사랑』을 펴냈다. 일간지와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여행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과 『구름 그림자와 함께 시속 3Km』『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잘 지내나요, 내 인생』을 펴냈다.

목차

Intro. 잃어버린 미소를 찾아서

여행의 꿈_
산책하는 것들은 평화롭다
001. 행복이 오지 않을 땐 우리가 그것을 만나러 가야지
002. 빗속의 섬,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003.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들의 목록
004. 그들은 조용히 미소 짓고 있지
005. 가령, 이런 아침
006. 시간을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
007. Hi, Thanks, Bye……
008. 즐길 권리
009. 지도의 바깥
010. 외로운 당신
011. 오이 한 봉지
012. 바람도 쉴 곳이 필요해. 그래서 미루나무 숲으로 흘러들지
013. 당신이 모르는 약속

자유의 꿈_
때로는 꿈꿀 권리도 필요해
014. 골목에 대한 루앙프라방적인 에세이
015. 창문에 대한 루앙프라방적인 에세이
016. 당신은 여행을 잘하고 있다
017. 오히려
018. 오래전부터 그런 시간이 간절하게 필요했던 것처럼
019.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용기
020. 부족한 것과 가난한 것
021. 오늘은 누군가 기분 좋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022. 夢LAO Guesthouse에서 쓰는 편지
023. 이미 충분하잖아요
024. 우리는 모두 고독하지
025. 때로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026. 싸바이디
027. 일의 방식
028. 자전거 타기

청춘의 꿈_
다시 시작할 이유는 충분하니까
029. 꽃 한 송이의 영혼으로
030. #Act 2. 그들만의 리그
031. 스그롱의 지루한 열세 살
032. 내가 아팠다. 세상이 아팠다
033. 벽을 마주하는 우리의 현명한 자세
034. 우리 생에 대한 복선과 암시 ; 사무보조원 루의 독백
035. 우리 생에 대한 복선과 암시 ; 세일즈맨 오의 독백
036. 그냥 우세요
037. 한 번쯤 길을 잃어볼 만하지 않아?
038. 당신과의 인연도 다음으로 미뤄버린 건 아닐까
039. 마이커와의 짧은 인터뷰
040. Gay Douk

사랑의 꿈_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041. 그대를 사랑한 일
042. 우리는 내내 이별하고 있었구나
043. Adima Guesthouse의 밤 11시
044. 간호사 푸 타이
045. 귓속말처럼
046. 나와 펍피만의 2시간 그리고 시사방봉 로드 300미터
047. 당신의 손이 필요할 때
048. 여행자 마루오와 고양이와 스미레
049. 나의 오해를 이해해줘
050. 그런 당신
051.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마흔아홉……
052. 난 이렇게 생각해
053. 조금만 달래줘
054. ……
055. 당신에게 해보고 싶은 말들
056.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걸 느껴보고 싶었어요

행복의 꿈_
별빛을 따라가는 길
057. 그렇다면 당신은
058. 카펜터스 노부부의 뭉클한 손짓
059. 므앙씽이라는 별
060. 새벽의 사원에서 쓰다
061. 우리가 진정으로 채워야 할 종이 한 장의 목록
062. 장애물 경기
063. 솜사 나무에 깃드는 저녁
064. 내일 봐, 안녕
065. 내키면 언제든지
066. 여행을 시작한 당신에게
067. 장례식장에서
068. 식물성
069. 우린 모두 다른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지
070. 행운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죠
071. 푸시탑 아래에서
072. 공항에서

Post-script. 당신을 위한 루앙프라방적인 문장들
Extro. 굿바이……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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