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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권력술 상세페이지

삼국지 권력술작품 소개

<삼국지 권력술> 상대를 간파해 주도권을 장악하는 결정적 관계술.

이 책은 나관중(羅貫中)의 역사소설 《삼국지》를 권력(權力)이라는 측면에서 재조명한다. 정사 《삼국지》가 아닌 나관중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이유는 분명하다. 단순히 무미건조하게 사실만을 나열한 정사 《삼국지》와는 달리, 나관중의 소설에는 삼국시대의 수많은 영웅들의 치열한 권력다툼과 정치의 현장이 그대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설 《삼국지》에는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 잡은 권력을 지키려는 자들, 권력을 비판하는 자들, 권력에 얽혀 들어간 자들, 권력을 멀리한 자들, 부득이하게 권력을 멀리해야 했던 자들, 권력에서 비참하게 끌려 내려온 자들, 초연하게 내려온 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권력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독자들은 그들을 통해 권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획득·유지·행사·소멸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삼국지》 속 권력에 대한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모략과 술수가 난무하는 오늘의 사회현실에서 올바르게 처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느냐 죽느냐의 길목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법!
상대를 간파해 주도권을 장악하는 결정적 관계술!
두 사람 이상이 모여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곳에서는 어디든 권력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권력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적절하게 처신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나관중(羅貫中)의 역사소설 《삼국지》를 권력(權力)이라는 측면에서 재조명한다. 정사 《삼국지》가 아닌 나관중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이유는 분명하다. 단순히 무미건조하게 사실만을 나열한 정사 《삼국지》와는 달리, 나관중의 소설에는 삼국시대의 수많은 영웅들의 치열한 권력다툼과 정치의 현장이 그대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설 《삼국지》에는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 잡은 권력을 지키려는 자들, 권력을 비판하는 자들, 권력에 얽혀 들어간 자들, 권력을 멀리한 자들, 부득이하게 권력을 멀리해야 했던 자들, 권력에서 비참하게 끌려 내려온 자들, 초연하게 내려온 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권력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독자들은 그들을 통해 권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획득·유지·행사·소멸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삼국지》 속 권력에 대한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모략과 술수가 난무하는 오늘의 사회현실에서 올바르게 처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오치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 경력 스텝스터디학원 원장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권력을 둘러싼 정치적 다툼이 박진감 넘치는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정치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문학과 철학, 정치학, 역사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고전을 섭렵하며 대학시절을 보내던 가운데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정치철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 교육에 종사하면서도 저술 등을 통해 정치와 권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결실이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제1장. 권력 이해하기: 권력투쟁은 인정투쟁이다
권력의 문을 여는 열쇠, 권력의지 | 토사구팽은 권력의 속성이다 | 권력의 세상은 늑대들의 천하다 | 권력은 문필보다 무략이다 | 아첨꾼과 간신배를 경계하라 | 철학을 논할 순 있지만 강요할 순 없다 | 권력투쟁은 인정투쟁이다 | 적이든 친구든 ‘타자’는 배제할 수 없다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 논쟁과 비판은 숙명이다 | 권력은 천운보다 인사다 | 권력의 열매는 거둘 시기가 따로 있다 | 정치에도 타협의 미학이 필요하다

제2장. 권력에 오르기: 느리지만 안전한 만전지계
인재의 두 조건, 명분과 실력 | 좋은 보좌진은 좋은 갑옷과 같다 | 권력의 왕은 토론의 왕이다 | 늑대들에게는 계교를 사용하라 | 이성으로 열정과 의지를 통제하라 | 정확한 판단에 근거해 행동한다 |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행동한다 | 실속 없이 말만 앞서면 문제가 생긴다 | 큰 그림과 큰 흐름을 놓치지 말라 | 공간을 파악해야 전략이 창출된다 | 느리지만 안전한 만전지계 | 지피지기 전략으로 승리를 차지한다 | 어진 신하는 주군을 가려 섬긴다 | 민첩성을 길러야 한다 | 상대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면 설득은 성공한다 | 기회는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온다

제3장. 권력 지키기: 격의 없이 대화하며 역린마저 숨긴다
신뢰의 타이밍, 불신의 타이밍 | 배신은 기본이며 신의는 덤이다 | 부드럽게 차지하고 엄격하게 통치한다 | 잔인하다는 비난에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 사나움은 관용으로 보완한다 | 거대한 댐은 작은 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 두꺼운 얼굴과 검은 마음으로 무장한다 | 외면을 무시하면 내면에 도달할 수 없다 | 최전단에서 활약할 전령, 헤르메스 | 신중하게 방어하고 대담하게 공격한다 | 물러나 있되 눈길은 거두지 않는다 | 격의 없이 대화하며 역린마저 숨긴다 | 모두가 반대하면 한 걸음 물러선다

제4장. 권력 사용하기: 싸움은 신중하게, 협상은 어느 때라도
조심스럽게 상황을 예의 주시하라 | 보고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을 점검한다 | 어떤 희생이든 반드시 보상한다 | 전쟁은 신중하게, 협상은 어느 때라도 | 성급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며 일을 처리하는 법 | 의리로 타이르고 너그럽게 부린다 |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 | 주는 것이 곧 받는 길이다 | 사심에서 벗어나 공심으로 나아간다 | 부귀영화는 권력의 덤이다

제5장. 권력으로부터 멀어지기: 오만한 자는 대업을 이루지 못한다
경험을 판단의 밑천으로 삼는다 | 한 여인의 사랑으로 만족한다면 영웅이 될 수 없다 | 어설픈 필력은 자랑하지 않는다 | 군자는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 | 너무 다른 입장은 가까워지기 어렵다 | 가족이 애처로운 자는 권력을 멀리하라 | 오만한 자는 대업을 이루지 못한다 | 신화를 존중하되 사실과 구분한다 | 주색을 잡는 자는 권력을 잡지 못한다 | 복수가 두렵거든 권력에 발을 들이지 말라

제6장. 권력에서 내려오기: 천하를 버려야 천하를 얻는다
먼저 자신에게 묻고, 마지막으로 하늘에 묻는다 | 꿈의 전언을 무시하지 않는다 | 반대자는 오히려 가까이 둔다 | 소명을 다한 권력은 떠난다 | 시대의 사표, 제갈량과 이순신 | 열복과 청복을 구분하다 | 천하를 버려야 천하를 얻는다 | 의연히 죽음을 수용한 영웅들 | 권력을 멋지게 사용하고 초연히 내려온다

*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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