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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게 최고야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힘센 게 최고야

속마음을 잘 표현하게 도와주는 책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힘센 게 최고야작품 소개

<힘센 게 최고야>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나도 사랑받고 싶어!”

폭력적인 행동의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직접 말로 하거나 떼를 쓰거나 때로는 거친 말을 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일도 많다. 많은 부모들이 유아기에 보이는 공격성에 대해서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이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계속되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아이가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화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서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부모나 선생님 등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동생이나 친구를 괴롭히며 관심을 끄는 경우이다.《힘센 게 최고야》의 주인공 한욱이는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한다. 한욱이는 여섯 살 때 동생 한별이가 태어난 뒤로 천사에서 반항아로 바뀌었다. 온 집안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니 자신의 사랑을 모두 빼앗긴 것 같아 심술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부모님이 한욱이에게 ‘오빠’로서의 역할만 강조하고, 오빠니까 양보하고 의젓하기만을 바라며 나무라니 한욱이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한욱이는 서운하고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숨긴 채 모든 일을 힘으로 해결하려 든다. 그 결과 집에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학교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로 낙인찍히고 만다. 그러자 억울한 마음에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고 마는데…….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 한욱이가 ‘사고뭉치’ 딱지를 떼고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나도 사랑받고 싶어!”

폭력적인 행동의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직접 말로 하거나 떼를 쓰거나 때로는 거친 말을 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일도 많다. 많은 부모들이 유아기에 보이는 공격성에 대해서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성향이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계속되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아이가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화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서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부모나 선생님 등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동생이나 친구를 괴롭히며 관심을 끄는 경우이다.
《힘센 게 최고야》의 주인공 한욱이는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한다. 한욱이는 여섯 살 때 동생 한별이가 태어난 뒤로 천사에서 반항아로 바뀌었다. 온 집안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니 자신의 사랑을 모두 빼앗긴 것 같아 심술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부모님이 한욱이에게 ‘오빠’로서의 역할만 강조하고, 오빠니까 양보하고 의젓하기만을 바라며 나무라니 한욱이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한욱이는 서운하고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숨긴 채 모든 일을 힘으로 해결하려 든다. 그 결과 집에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학교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로 낙인찍히고 만다. 그러자 억울한 마음에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고 마는데…….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 한욱이가 ‘사고뭉치’ 딱지를 떼고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진짜 속마음을 알면 답이 보인다
아이의 공격성이 걱정된다면, 아이의 진짜 마음을 알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욱이의 엄마 아빠도 한욱이가 겉으로 표현하는 행동만 나무라다가 서서히 한욱이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쓴다. 어린 한욱이가 동생 때문에 느꼈을 상실감과 갑자기 엄하게 변한 부모에 대한 원망을 헤아리니 마음이 아프다.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니 한욱이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넘치는 힘을 다스리기 위해 보낸 태권도장에도 쉽게 적응하고, 부모님과 사범님이 칭찬을 많이 해 주니 친구들과 싸우는 일도 없어진 것이다. 게다가 예전에는 자신이 정말 잘못한 일에 대해서도 쉽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도 깨우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한욱이를 통해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이들은 진짜 마음을 숨기고 폭력부터 휘두르면 아무도 나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록에서는 평소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살펴본 후, 일기를 통해 진짜 자기 마음을 알아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한욱이의 속마음 엿보기
엄마 아빠는 한욱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동생이 생기면 더 의젓해질 줄 알았더니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툭하면 주먹을 휘두르는 아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사실 한욱이의 속마음은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싶고, 선생님께도 칭찬받고 싶고, 엄마 아빠한테 사랑받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고, 아무도 한욱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에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엄마 아빠에게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친구들에게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로 낙인찍힌 한욱이는 과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말썽쟁이 한욱이의 험난한 변화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저자 프로필

홍은경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경희대학교 철학 학사
  • 데뷔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길-아름다운 동행'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홍은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단편 소설 《누구세요?》로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길-아름다운 동행》으로 가작 입선했으며, 《이단 옆차기》로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황금 똥을 누는 아이》 《이단 옆차기》 《고양이가 왜?》 《수호천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잠재력》 《새우젓 탐정》 《당나귀 도서관》 등이 있다.

그림 : 안경희
대학에서 옷을 공부하다 다시 ‘처음의 꿈’이었던 그림으로 돌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게 가장 즐거워서 학교 시간표에 날마다 미술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커서 뭐가 될래?》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남자애들은 왜?》 《물리야 물리야 나 좀 도와줘》 《우리 집엔 마법사들이 산다》 등이 있다.

목차

왜 나만 미워해? /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 말보다 주먹이 먼저 / 천사의 반항 / 태권 소년으로 변신 / 내가 잘못했어 / 북채 들고 둥둥둥

[부록] 속마음 표현 연습하기
1. 사랑받고 싶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2. 자유 발언대 ‘내가 한욱이라면?’
3. 진짜 마음 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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