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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할래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나 먼저 할래

차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나 먼저 할래작품 소개

<나 먼저 할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나 먼저 할래》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으로, 매사 자기만 먼저 하려고 하고, 차례를 지키지 않던 라나의 이야기를 통해 차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가르쳐 줍니다.


출판사 서평

인성의 기본이 되는 차례 지키기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 책!

차례의 중요성과 배려에 대해 스스로 깨우치게 도와준다!
최근 인성 교육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는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되었을 만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똑똑한 아이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품이 바른 아이가 성공하는 인재상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성품이 좋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스스로를 절제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할 줄 아는 것이다.
차례를 지키는 것은 이러한 인성 교육의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다. 차례는 단순히 줄을 서고, 순서를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그 밑바탕에는 스스로를 절제하는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나 먼저 할래》의 주인공 라나는 집에서는 뭐든지 자신이 먼저였다. 맞벌이 부부인 엄마 아빠가 회사 일을 하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은 라나는 더욱 오냐오냐하며 매사에 라나가 우선인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라나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다툼이 일게 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신만 아는 라나가 집에서처럼 사회에서도 모든 일에 자신이 먼저 하려다 보니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라나는 친구들이 자신을 샘낸다고만 생각하고, 왜 비난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한 번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않고, 다른 친구를 위해 양보한 적 없는 라나가 차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까?

차례는 나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
가정에서는 매사에 아이들이 우선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 먼저 음식을 먹게 하고, 무엇이든지 먼저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다르다.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이루어진 사회는 크고 작은 규칙이 있고, 이 질서를 무시하면 나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 심지어는 안전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나 먼저 할래》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라나를 통해 차례 지키기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감 능력과 배려에 대해서도 느끼게 해 준다.
긴 줄을 기다리는 것이 조금 힘들고 지루하지만, 너도나도 먼저 먹으려고 다투거나, 버스에 오르려고 달려들 때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음을 들려주어, 차례를 지키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임을 깨닫게 해 준다.
부록에서는 여러 상황에서 차례를 지켰을 때와 지키지 않을 경우에 벌어질 일에 대해 알아보고, 얼마나 차례를 잘 지키는지 스스로 테스트해 볼 수 있게 하였다.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고쳐 나갈 수 있게 유도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뻥쟁이 선생님》,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좌충우돌 선거운동》, 《날씬해지고 말 거야!》,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작가파일보기 그림 : 권송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그림을 그릴 때, 어떻게 하면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생각을 나눌까 고민할 때가 정말 즐거워요. 지금도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산만이의 오늘의 날씨』, 『지렁이를 먹겠다고?』, 『다 함께 으랏차차!』, 『쉿! 너만 알고 있어』,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삐순이의 일기』, 『너랑 짝꿍 하기 싫어!』, 『나도 학교에 가요』, 『12개의 황금 열쇠』, 『너랑 절대로 친구 안 해!』 등이 있습니다.

목차

나 먼저’는 당연한 일 | 새치기 좀 하면 어때? | 내가 뭘 잘못했다고! | 우리, 친구 아니야? | 반으로 찢어진 책 | 나 정말 급하단 말이야 | 라나의 결심

[부록] 라나의 질서 노트
1. 질서는 왜 필요할까?
2. 차례를 지키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 나의 질서 지수 테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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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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