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Price: 98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175 reviews)
Author: 김호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19.09.20 전자책 출간
2019.09.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EPUB
약 9.7만 자
7.7MB

지원 환경

앱
웹
PC뷰어
PAPER

ISBN

9791190305648

ECN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작품 정보

“그때 그 질문을 했어야 했는데….”
그동안 간과해온 질문의 막강한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질문 하나가 흐름을 바꾼다는 사실을 아는가. 흔히 ‘질문’이라고 하면 궁금한 것을 묻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소통을 잘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에서 질문으로 이어가는 힘’이다. 상대는 내가 자신에게 얼마나 관심 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야 내 말에 관심을 기울인다. 기존의 대화에서 ‘좋은 질문’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는 ‘질문의 근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자신이 왜 묻고 듣는 데 취약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직장 혹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활용해도 효과가 큰 여러 가지 질문법들을 체득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질문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김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

경력

더 랩에이치 대표

에델만 한국 법인 사장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김호)
What Do You Want?(왓 두 유 원트?) (김호)
개정판 |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B. 치알디니, 황혜숙)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김호)
사람일까 상황일까 (리처드 니스벳, 리 로스)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김호)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 할까 (김호)
쿨하게 생존하라 (김호)
평판 사회 (김용준, 김호)
예스, 앤드 (켈리 레너드, 톰 요튼)
쿨하게 사과하라 (김호, 정재승)

리뷰

4.3

구매자 별점

175명 평가

별점 분포 보기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리뷰 작성 유의사항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질문하는 것이 왜 좋은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 구체적인 질문의 예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너무 좋았다. 강의하는 말투 그대로 적힌 책이라서 친절하고 다정한 안내를 받는 느낌. 배울게 정말 많은 책이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나에게 좌절과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 책이 있다니. 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을 돌아보며 엄청나게 반성했다. ‘물어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인가 싶어서 골랐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질문을 한다’는 것은 내 앞에 있는 사람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는 것. 즉, ‘타인에 대한 궁금함과 애정’이 선행되어야만 원활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궁극에는 상호간의 호감과 공감을 통해 바람직한 성과에 이르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뿔사. 너무 찔리고 아픈 말이다. 업무관련된 일 말고는 별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더군다나 내쪽에서 먼저 궁금함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물어보는 행위를 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해 별로 궁금한게 없으니 질문할 것도 없고, 다정한 대화를 나눌 기회도 당연히 전무하다시피하니. 흠, 상태가 꽤 심각해 보인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너무 무심했구나, 애정이 없었구나 싶은거다. 작은 변화만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들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떤 사람들한테는 절대 쉽지않은 변화일 수 있는 관계로. 그런데 변하면 좋은 것을 알아버렸으니 그대로 살기엔 또 뭣하고... 삶의 딜레마다. _________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다면 먼저 그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을 던져야 하며, 질문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질문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좀 더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_________ 우리가 정말로 힘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런 성향을 ‘어서티브(assertive)하다’라고 말합니다. 제가 어서티브를 굳이 한국어로 옮기지 않는 것은 아직 적절한 한국어 표현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서티브나 명사형인 어서티브니스(assertiveness)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적극적인’, 혹은 ‘자기주장이 강한’ 정도의 뜻이 나오는데요. 이는 마치 자기주장만 강한 것을 어서티브라고 오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심리학이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어서티브한 사람의 특징은 자신의 의견도 솔직히 말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에도 궁금증을 갖고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질문은 어서티브한 성향을 갖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____________ 이 책을 쓰면서 저는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느냐고요? 물론입니다. 앞서 저는 저자로서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서 자신만의 ‘질문 상자’를 갖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목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한 가지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저의 핵심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살면서, 일하면서 좋은 질문들을 던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삶에서, 커리어에서 너무나 좋은 정보와 통찰 그리고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 김호 저 #그렇게물어보면원하는답을들을수없습니다 #김호 #위즈덤하우스 #질문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9.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jo***
2023.05.28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까’를 고민하는 사람, 특히 직장인이 사용하기에 유용한 조언들이 많이 있는 책
ard***
2021.11.18
좋은 책입니다.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dee***
2021.06.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hz***
2021.04.29
리디북스 설렉트의 기회로 읽게 되었는데, 구매까지 이어지내요. 제가 생각하는 대화의 관점이 맞아서 배울게 너무나 많은 책이였습니다❤️
luc***
2021.02.15
두고두고 읽고 싶습니다
kan***
2021.02.14
최곱니다. 좋은배우자를 만나신거같은데, 좋은분이였기때문에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그리고 매순간의 질문들이 저에게 와닿았고 저도 실천하기위해 무단한 노력하겠습니다!
oee***
2021.01.24
너무 유용한 책이네요 질문을 통해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적용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한번 읽기는 아쉬운 책이네요!
bas***
2021.01.15
구체적으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늘 나는 _____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라는 질문을 저에게 지속적으로 던지려고 합니다.
sjc***
2021.01.04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