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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후회 없이 말하고 뒤끝 없이 듣는 감정 조절 대화법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작품 소개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고쳐야 할 건 ‘말투’가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내 감정을 지키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감정 조절 대화법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저자 노은혜가 전하는 ‘감정 존중’ 대화 안내서. 언어치료사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며, 많은 사람이 본심을 숨기고 ‘남들 듣기 좋을 말’만 하거나 상대의 기분만 살피고 배려하느라 자기 감정을 소진하는 관계를 이어옴을 느꼈다.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가족이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전이되었고, 여기서 더 깊은 갈등이 일어나곤 했다. 이 책은 언어치료학과 상담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안의 감정을 세심히 관찰하면서 상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법을 이야기한다. 괜한 갈등을 일으키기 싫어서, 오해받을까 두려워서, 상처 주기 싫어서 늘 감정을 억누르고 대화를 회피해왔다면, 이제는 자기 침묵을 깨기 바란다. 서로의 감정을 ‘함께’ 존중하는 소통법을 알고 익히는 한, 말은 더 이상 상처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말투만 바꾼다고 관계가 회복될까요?
우리가 먼저 고쳐야 할 건 ‘말투’가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베스트셀러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저자이자 ‘대한민국 1호 상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노은혜 언어치료사가 이번엔 ‘관계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병원, 사회복지관, 심리연구소, 기업 등에서 수많은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나가면서 저자는 한 가지 희망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한 사람의 묵은 감정이 치유되면, 그 사람은 물론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언어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상담소를 찾는 이들은 보통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 오해를 부르는 말의 ‘메시지’, ‘말투’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을 피상적인 말에서 내면의 상처로 돌리고 숨은 감정을 읽는 연습을 반복하게 하자, 예상외로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소됨을 알 수 있었다.

갈등을 없애고자 말투와 표현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한들 소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억지로 말을 꾸며서 전달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대화에 대한 부담감만 가중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호감을 얻는 대화 센스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스킬을 터득하라 강조하지 않는다. 그보다 훨씬 근원적인 관점에서, 진실한 소통의 벽을 허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상대의 말을 왜곡해서 듣게 만드는 우리 내면의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과정 말이다.


저자 프로필

노은혜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같이변화연구소 소장
    보건복지부 언어재활사

2017.06.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노은혜
언어치료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대인관계, 자존감,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마음을 치유하고 개인의 강점을 발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언어치료사로 활동했으며,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로 병원, 사회복지관, 심리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내담자들을 만났고, 자존감 회복과 대화법을 주제로 한 기업 · 단체 강연으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왔다. 그 외 부모교육 전문가로도 활동하며 부모와 아이 심리를 다룬 칼럼으로 주목받았다. ‘네이버 맘키즈’에서 아이의 언어 발달과 대화법을 주제로 포스트를 운영했으며, 「국제i저널」에서 ‘노쌤 칼럼’을, 「메트로신문」에서 ‘노쌤의 키즈 톡톡’을 연재했다.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 『엄마랑 아빠랑 우리 아이 말공부』 등을 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 말이 주는 상처에 속지 마세요

PART 1
서로의 말에 다치지 않게
: 관계와 나를 해치는 말버릇 고치기

난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나를 비하하는 말은 하지 말 것
어디까지 드러내고 어디부터 감춰야 할까?
누구나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 비난의 말이 쉽게 나오는 이유
험담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PART 2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 단호하고 분명하게 내 감정 전하기

어색한 사람과 온도를 맞추는 법
억눌린 감정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튄다
솔직함과 무례함의 한 끗 차이
거절을 못 하는 진짜 이유
나는 위로를 잘하는 사람일까?
천사표 마음에 숨은 도덕적 자학증

PART 3
뒤끝 없이 편안하게
: 말과 감정 사이에 안전거리 두기

“제가 알아서 할게요”의 적절한 대체어
선한 말로 악한 말을 이기는 기술
욱하는 그 순간이 당신의 인격을 증명할 타이밍이다
말 너머의 숨은 욕구 알아차리기
두려움을 몰아내는 마법의 언어
나를 조종하는 핵심감정 찾기

PART 4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 과거의 상처가 만든 불안에서 해방되기

불안한 사람의 마음에는 가혹한 비판자가 산다
거친 말 중독자는 일단 멀리하자
그 분노의 절반은 착각이다
쉼이 필요하다는 신호
글쓰기로 내면에 꽉 찬 감정의 덩어리 제거하기
감정과 화해하는 순간 감정의 주인이 된다

에필로그 | 내가 나의 양육자가 되어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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