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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표지 이미지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작품 소개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통을 열고 휙 집어넣으면 끝? 그러면 쓰레기가 완전히 사라질까요? 쓰레기를 버리기는 쉽지만 처리하기는 결코 쉽지 않아요. 땅은 물론 바다와 우주까지 우리가 버린 것으로 가득하고, 어디서나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요.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는 발상의 전환을 바탕으로 쓰레기 문제를 둘러싼 이모저모를 살피고, 온 세상을 뒤덮은 쓰레기로부터 나, 지구, 우주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지식 교양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라고?”
쓰레기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바꿔 주는 책!

우리는 물건을 아주 쉽게 버려요. 쓰레기통을 열고 휙 집어넣으면 끝이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쓰레기가 우리나라에서만 매일 한 사람당 평균 1.5kg, 1년이면 500kg을 훌쩍 넘기는 셈이에요.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이 버리고도 우리는 빨리 처리되기를 바랄 뿐, 버려지는 순간 쓰레기가 된 물건들에 관심을 갖고 다시 돌아보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쓰레기는 쓰레기이기 이전에 쓸모가 있던 자원이라는 사실! 어떤 것의 쓸모와 가치는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져요. 멀쩡한 물건을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리거나, 반대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것을 추억 때문에 버리지 않는 것처럼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쓰레기는 단순한 쓰레기가 아닐 수 있어요. 무엇이 쓰레기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정하는 것이지요.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물건의 생산과 폐기 과정을 살펴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책이에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제시하지요. 이렇게 쓰레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시작될 수 있어요. 물건을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데 익숙한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생각을 하고 보다 성숙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될 거랍니다!


저자 프로필

게르다 라이트

  • 국적 독일
  • 출생 1975년
  • 학력 부르크 비기헨슈타인 예술대학교
    라이프치히 미술대학교

2021.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5년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할레의 부르크 비기헨슈타인 예술대학과 라이프치히 미술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2004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쓰레기 -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것에 대한 모든 것』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옆집 소녀 미아』 『쌍둥이 도시 - 밤과 낮처럼 다른 두 사람』 등이 있어요.


저자 소개

글그림 : 게르다 라이트
1975년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할레의 부르크 비기헨슈타인 예술대학과 라이프치히 미술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2004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쓰레기 -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것에 대한 모든 것』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옆집 소녀 미아』 『쌍둥이 도시 - 밤과 낮처럼 다른 두 사람』 등이 있어요.

역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라퀴진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식과 양식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잡지사 음식문화팀 객원기자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타샤가 사랑한 요리』, 『부엌 도구 도감』, 『180일의 엘불리』,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세계의 별별 크리스마스』, 『릴리의 어느 멋진 날』, 『북극곰』,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치카치카 동물원 대소동』, 『코끼리』,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등이 있다.

감수 :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동경공업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했습니다.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폐기물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기후변화와 녹색환경》《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정책 및 기술》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작업 과정에서는 독일에서 쓰인 책의 내용이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지 검토하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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