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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소년 엄복동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자전거 소년 엄복동

스콜라 어린이문고 09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자전거 소년 엄복동작품 소개

<자전거 소년 엄복동> 『자전거 소년 엄복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전거에 대한 꿈과 열정만으로 자전거 선수가 되고, 전국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년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 선수’이자, ‘조선 최고의 자전거 선수’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준 인물인 ‘엄복동’의 이야기를 참고했습니다. 소년 복동의 이야기 속에서는, 꿈이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소년, 자전거로 꿈을 꾸다!

“떴다, 올려 보아라 안창남의 비행기, 달린다, 내려 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라는 노랫말이 있다. 1910~20년대에 유행했던 [이팔청춘가]를 개사해 부른 것이다. 그만큼 식민지 조선에서 ‘엄복동’은 조선인들의 울분을 달래주던 스포츠 영웅이었다.
지금이야 동네마다 차고 넘치는 게 자전거지만, 신문물이 막 들어오던 그 시절에는 아무나 탈 수 없는 귀한 것이었다. 형편이 어려웠던 엄복동에게 자전거는 언감생심이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볼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 자전거 점포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자전거에 대해 하나에서 열까지 알아가며, 고치는 기술도 배웠다. 그 열정으로 복동은 자전거 선수까지 도전한다. 자질도 있었겠지만 남다른 노력과 열성으로, 복동은 전문적인 훈련 없이 자전거 선수로 두각을 드러냈다. 일제 강점기, 주요 대회마다 일본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식민지하의 울분을 달랬다.
오로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자전거 소년의 꿈은, 국민들의 영웅이 되기에 이른다. 그저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막대기가 신기했고, 그것을 타고 달리는 것이 즐거웠던 순수한 마음이 소년은, ‘자전거 왕’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전거 소년 엄복동》은 ‘자전거 왕’으로 유명했던 ‘엄복동’의 이야기가 아니라, 꿈을 가진 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동화이다.


저자 프로필

김미애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
  • 데뷔 2004년 프뢰벨 그림동화 공모전 `내 이름은 ‘큰웅덩이검은하늘긴그림자’야` 선정
  • 수상 2010년 창비 좋은 어린이 책 동화부문 우수상
    2009년 한국 안데르센
    2008년 제9회 동서문학상 동화부문 은상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김미애
잘 먹는 먹깨비,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진짜 괴물》《무적 수첩》《미키와 함께하는 초등 1학년 생활 사전》《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친구 사전》《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내 마음대로 규칙》 등이 있습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그림 : 이준선
순수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좇는 그림쟁이입니다. 사각사각 연필 소리에 이야기는 밑그림이 되고, 깜장 먹선 사이로 투명하게 내려앉은 물감은 이내 한 폭 그림이 되는 것이 설렌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그린 아버지 그림이 「소년」 잡지의 표지에 실렸고, 이것이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첫발이라 여깁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조소를,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엔 산과 들로 쏘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고 그림 그리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옛이야기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 담아내는 것이 즐겁고 판타지 이야기 그림을 그릴 때는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렙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 『소가 된 게으른 농부』,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마법사가 된 토끼』,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호랑이와 약지』, 『구렁덩덩 새 선비』, 『복 타러 간 총각』,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등이 있고, 동화책 『도깨비 시장』,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행운당고의 비밀』, 『내 이름은 이강산』, 『어울리는 곳간, 서울』,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_ 꿈을 좇는 소년, 엄복동
위풍당당 엄복동이니까
아이고, 나 죽네
곶감보다 좋은 것
앗, 자전거다!
자전거 상사병
허락해 주세요
두 번의 실수
뜻밖의 제안
올라간다, 올라가
하늘까지 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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