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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어린이 역사 외교관 03)
소장종이책 정가8,400
전자책 정가8,400
판매가8,400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표지 이미지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작품 소개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해양 강국을 이루어 낸 백제의 원동력을 밝혀내다!”

『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이번에 출간된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백제 소년 서동과 왜국의 왕자 쇼토쿠의 우정과 교류를 그리고 있다. 소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과 모험을 통해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불교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왜국에 탑을 지은 백제 소년의 이야기!

선조들의 열린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린이 역사 외교관 01 『바람을 달리는 소년』은 유목민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한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02 『신라 소녀, 청해진을 건너다』는 신라인이 해상 무역을 통해 여러 나라와 교류했던 내용을, 이어서 03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에서는 일본 열도에 널리 문화를 알렸던 백제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건축 기술자를 꿈꾸는 서동과, 백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왜국 왕자 쇼토쿠는 함께 태학에서 공부하며 우정을 쌓아 간다. 어느 날 백제왕의 명령으로 왜국에 절을 지으라는 임무가 내려지자, 서동은 보조로 참여하여 왜국으로 건너간다. 일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했지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고 만다. 백제인들의 작업을 탐탁지 않게 보던 왜국인들은 일행 중 가장 순수하고 어린 소년인 서동이 탑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동과 쇼토쿠, 진나라 소년 리우베이, 그리고 쇼토쿠의 경쟁자인 미궁까지, 한·중·일 네 소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당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넣어 독자들이 역사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제와 왜국의 문화 교류, 부엽공법이나 그렝이질처럼 백제만의 고유한 건축법, 항해를 떠나기 전에 기원제를 드렸던 죽막동 제사 유적, 사비성의 모습, 당시 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에 시텐노지를 지은 백제인들의 이야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문화 지식이 담겨 있다.


저자 프로필

김용만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정신문화연구원 역사학과
    고려대학교 학사
  • 경력 우리역사 문화연구소 연구소장

2014.1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김용만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신문화연구원 역사학과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 『새로 쓰는 연개소문전』 등 인물을 중심으로 고구려 역사를 규명하는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광개토태왕의 위대한 길』을 집필했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보여준 고대 생활사 연구이며, 한국 고대 문명사를 규명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자료가 부족한 고대사를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구려 수레 연구」, 「2차 고구려-당 전쟁의 진행과정과 의의」, 「고구려 후기 고구려, 수, 당, 북방 제국의 대립관계」 등의 논문과 『고구려의 발견』, 『지도로 보는 한국사』, 『세상을 바꾼 수레』 등을 저술했다.

글 : 채원경
대학에서 아동복지를 전공하고 아이들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게 되었다. 하루하루 일상을 담담히 기록하고, 작은 것을 유심히 보고 느끼는 것에서 그림의 소재를 찾고 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연암 박지원의 생각 수업』 『역사일기 쓰기』 『서울 교과서, 한강』 『 수지 아줌마 오줌 싸다』 『 김홍도 갤러리』 등이 있다. 또한 독립 출판물『ma peach』 『숨_결 엽서북』 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_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 백제인처럼

삼국의 소년, 태학에 모이다
왜국을 향하여, 출발!
반대와 지진을 무릅쓰다
소년 기술자 서동, 탑 짓는 일을 맡다
사라진 서동
고난 속에 꽃핀 우정

읽고 나서 생각하기_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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