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스콜라 꼬마지식인 22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표지 이미지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작품 소개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신비한 생물의 탄생 과정을 만나 보자”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이번에 출간된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22번째 권으로, 주인공 재윤이가 그린 만화를 통해 여러 생물들의 탄생 과정을 보여 줍니다. 우리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식물과 곤충, 동물 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알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살고 있는 생물 중 그 어느 하나도 하찮고 보잘것없는 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신비하고 흥미로운 생명의 탄생 과정!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모두 자신의 본능인 ‘자손 남기기’에 충실하며 번식해 나간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작은 열매 속 씨앗조차도 사실은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소중한 생명체다. 그럼 말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는 어떻게 수꽃과 암꽃이 수정될 까? 바람, 곤충, 새, 물 등 자연 속 친구들이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도록 꽃가루를 움직인다. 꽃은 곤충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예쁜 색의 꽃잎을 만들고 향기를 내뿜는다. 새가 꽃가루를 이동해 주는 꽃은 새가 꿀을 빨기 쉽도록 꿀샘이 자리 잡고 있다. 새가 꿀을 빨 때 꽃가루가 새의 등에 붙어서 다른 꽃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는 이토록 신비하고 위대한 생명의 탄생 과정을 만화 형식으로 알려 주는 어린이 정보 책이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자연스레 열매가 맺히는 현상을 알려 주는 것 외에 은행나무는 꽃가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수나무가 가지를 위로 쭉 뻗고 있고, 암나무는 날아오는 꽃가루를 잘 받기 위해 가지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다는 걸 만화로 보여 준다.
본문 속 주인공 재윤이의 만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소나무, 사과나무, 고양이, 개, 돼지, 바다거북, 두루미, 딱따구리, 장수풍뎅이, 펭귄, 사람 등 꽤 많은 동식물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자신의 생김새에 맞게 짝짓기를 하고 알과 새끼를 낳으며 기르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 프로필

김바다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방송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학사
  • 수상 제8회 서덕출문학상
    2000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김바다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도시농부로 살고 싶어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동네에서 삽니다. 동시집 《수달을 평화대사로 임명합니다》, 《로봇 동생》,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가족을 지켜라!》, 그림책 《목화할머니》, 지식정보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북극곰을 구해 줘!》, 인물이야기 《오선지 위에 평화를 그리다》 등이 있습니다.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옥상 텃밭에 채소와 목화를 키우며 행복해하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 의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로봇 동생』,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 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지식정보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북극곰을 구해 줘!』, 『평화통신사, 야스쿠니에 가다』, 인물이야기 『오선지 위에 평화를 그리다』 등이 있으며,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5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곤충 친구들에게(동시집 『소똥 경단이 최고야!』 수록 동시)」가 실렸다.
경남 합천 초계에서 태어났다. ‘김바다독서논술연구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책 읽고 글 쓰며, 동시와 동화를 집필하고 있다.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 회원이며 생태적인 삶을 살고 싶어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봄이 되면 아주 작은 옥상 텃밭에 밀과 보리, 벼, 콩,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키우며 도시 농부로 살며 어린이가 읽는 글을 쓴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꼬마농부 키우기 프로그램, [2015년 꿈꾸는 꼬마 씨앗 1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림 : 이유정 (오리)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했다. 보는 사람들에게 힘이 나고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힘찬 그림을 좋아한다. 어린이들과 책의 세계를 온몸으로 나누기 위해 그림책으로 연극을 하고 그림책 놀이하는 걸 좋아한다. 책 세상 속에서 놀고 뒹굴며 살아가는 법을 계속 궁리 중이다. 『우리 집에 사는 신들』 『덩쿵따 소리 씨앗』을 쓰고 그렸고, 『서로를 보다』 『여보세요, 생태계씨! 안녕하신가요?』 『달려라 아빠 똥배』 『관찰한다는 것』에 그림을 그렸다. 『아니야!』는 화가가 ‘오리’라는 새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책이다.

목차

‘생물 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재윤이는 과학을 좋아해서 평소에 백과사전을 즐겨 보고, 책에서 본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 놓는 걸 좋아한다. 어느 날, 문득 방 안 곳곳에 붙여 놓은 그림을 바라보던 재윤이는 ‘이 생물들은 도대체 지구별에 어떻게 왔지?’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생물들이 지구별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만화로 그리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식물 만화를 그려서 학교에 가져갔는데, 친구 나현이가 그 그림을 보고 잘 그렸다며 동물 만화도 그려 보라고 부추긴다. 신이 난 재윤이는 개, 고양이, 돼지, 악어 등 동물 만화도 그린다. 나현이도 만화를 그려 보고 싶다는 말에 재윤이는 나현이와 함께 새 만화를 그려서 다음 날 학교에 가져간다. 이걸 본 친구들이 서로 만화를 보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결국 재윤이의 만화 그림은 반 전체에 퍼지고 선생님도 알게 된다.
재윤이네 반은 만화 그리기 열풍이 불고 선생님은 반 아이들이 그려 온 만화를 게시판에 붙인다. 재윤이는 끝으로 자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만화까지 마치고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든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