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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스콜라 꼬마지식인 23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표지 이미지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작품 소개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세계 지도를 들고 떠나는 기후 여행기”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권이다. 이 책은 더위에 지친 아프리카 원숭이들과 추위가 지긋지긋한 남극 펭귄들이 살기 좋은 기후를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북극과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을 돌며 세계의 기후, 자연, 문화 등, 세계 지리에 관한 지식을 알려 준다.


출판사 서평

세계 지도를 들고 북극에 간 아프리카 원숭이

아프리카 밀림의 원숭이들은 더위에 지칠 대로 지쳐,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곳을 찾아 이사를 하기로 한다. 남극의 펭귄들은 추위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 이사를 하기로 한다.
원숭이들과 펭귄들은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세계 지도’를 펼쳐 들었다. 하지만 세계의 땅과 바다의 모양, 위치 등을 나타낸 ‘지형도’로는 어디가 따뜻하고 시원한 곳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후 정보가 담겨 있는 ‘기후구분도’를 발견한다. 원숭이들과 펭귄들은 ‘기후구분도’를 보며 자신들이 찾는 기후 지역을 확인하고, ‘지형도’를 들고 각각 북극과 아마존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아프리카 원숭이들은 한대 기후인 북극의 혹독한 추위에 놀라고, 남극 펭귄들은 열대 기후인 아마존의 무더위와 장대비에 두려움을 느낀다. 조금 덜 추운 냉대 기후와 장대비가 없는 건조 기후로도 이동해 보지만, 이들이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에서는 자신들에게 맞는 곳을 찾아 여러 지역으로 이사하는 원숭이들과 펭귄들의 기후 여행기를 담고 있다. 이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지역별 기후뿐 아니라 자연, 생활 모습을 경험하기도 하고, 기후와 관련된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해 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 : 이향안
초등학교 운동장을 천천히 걷거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갈수록 썰렁한 놀이터와 운동장을 보면서, 온 동네가 아이들 웃음소리로 넘쳐 나는 세상을 꿈꾼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광모 짝 되기』가 첫 동화책이다. 그 뒤로 『팥쥐 일기』, 『그 여름의 덤더디』, 『나도 서서 눌 테야!』,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보물이 가득한 집』,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의 책을 냈어요.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기획책을 냈는데, 『2등을 기록하는 역사책』,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든 진짜 부자들』, 『보물을 지켜 낸 사람들』, 『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진시황의 책 교실』 등이 있어요. 글을 쓴 그림책으로 『마법 시장』, 『엄마랑 똑같지?』, 『꼬마 이웃 미루』도 있다.

그림 : 정현지
대학에서 공예를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나, 화가가 되고 싶어!』 『달라도 친구』, 『두근두근 거실 텐트』, 『서로 달라 재미있어!』, 『허둥지둥 얼렁뚱땅』, 『우리 첫 명절 설날 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더위에 지친 아프리카 원숭이 무리, 그리고 추위에 떨던 남극 펭귄 무리가 이사를 결정했다. 지도(지형도)를 펼쳐놓고 살펴보지만, 어디가 시원하고 따뜻한 곳인지 알 수 없는 원숭이와 펭귄 무리는 기후가 표시된 지도를 보며, 원숭이는 북극으로 펭귄은 아마존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더운 곳에 살던 원숭이에게 남극은 너무 추웠고, 추운 곳에 살던 펭귄에게 아마존은 너무 습하고 더웠다. 펭귄들은 다시 길을 떠나 사막을 만났고 건조한 사막에 만족한 것도 잠시, 물을 찾기 힘든 사막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길을 떠난 원숭이들도 냉대 지역에서 한숨 돌렸지만, 그곳도 그들에게는 너무 추웠다.
원숭이와 펭귄 무리는 다시 길을 떠나 사계절이 있는 온대 기후인 아시아에 정착하는 듯했으나, 그곳도 역시 이들이 찾는 곳은 아니었다. 이제, 원숭이와 펭귄 무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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