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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산책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그럴수록 산책

걷다 보면 모레쯤의 나는 괜찮을 테니까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0%9,660
판매가9,660

그럴수록 산책작품 소개

<그럴수록 산책>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 매일매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날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조건 걷는 ‘산책가’ 도대체 작가가 산책길에서 마주친 다양한 에피소드를 특유의 유머감각과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꽃이었어요」, 「지렁이의 보은」, 「봄은 되고 봐야지」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만화와 「꿩처럼 휴식을」, 「수고 많으셨어요」, 「가방의 무게」 등 유머와 통찰을 담은 에세이로 구성된 『그럴수록 산책』은 ‘걷다 보면’ 내일은 아닐지라도 모레쯤은 오늘보다 괜찮은 나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다정히 일러준다.


출판사 서평

기뻐도 슬퍼도 걷는 인간,
산책가 도대체가 발견한 행복을 유지하는 기술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 매일매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그럴수록 산책』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날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조건 걷는 ‘산책가’ 도대체 작가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새, 꽃, 나무, 벌레 등이 저마다 자기 몫의 삶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희망과 응원을 발견했다. 자연 속에서는 누구도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고 그저 살아갈 뿐이지만, 숲에서 가장 반짝거리는 것이 의외로 똥파리인 것처럼 우리는 모두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잘했어”라고 칭찬받아야 할 존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통해 하루하루 한 뼘씩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일상 기술’을 선보였던 도대체 작가는 이제 밖으로 나가 걷기 시작했다. 삶이 고달프다가도 산책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엔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하며, ‘걷다 보면’ 내일은 아닐지라도 모레쯤은 오늘보다 괜찮은 나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다정히 일러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그림 : 도대체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인기 웹툰 <태수는 도련님>을 연재하며 특유의 귀여운 그림과 유쾌한 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 ‘장군이’의 반려인간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려 작은 웃음에 집중하는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태수는 도련님』 등을 출간했다.

인스타그램 @dodaeche_j
트위터 @dodaeche_j
홈페이지 www.dodaeche.com

목차

프롤로그_ 걷기 시작했습니다

1장 살아 있으니까, 모두 잘했어

그럴수록 산책|호시절|잘 부탁합니다|다들 열심히|까치의 비밀|초자연적 현상|이름|꿩처럼 휴식을|어디에나|0000|으쓱|노래하는 돌|지렁이의 보은|박씨를 천천히 기다리세요|라일락 피는 계절|발자국 따라가기|누군가의 발자국|누구의 깃털일까?|비둘기 이웃|두꺼비를 연못으로|까마귀 소리|새소리의 의미|왜가리|새는 위대해|가장 고독할 때|꽃이었어요|과거의 나에게|잘했어

2장 아무도 초조해하지 않고, 각자 다른 빠르기로

각자 달라요|개미 정도는|밀짚모자|똥파리|쥐며느리의 성격|비의 원리|꿀호떡|나라를 구하겠어|어느 잡화점|동료의 존재|오디가 익어가는 동안|장마철의 버섯들|여름철 산책 팁 : 돌의자 고르기|바람 부는 날|여름밤 맥주|비밀 아지트|서두르는 이유|매끈한 돌|연 날리기|여름 바람|허수아비|매미들|간단한 것들

3장 오늘은 나도 수고가 많았으니까!

엉뚱한 것들|수고 많으셨어요|밤의 동반자|화분 구경|단풍 씨앗|존재 알리기|계획|오지랖|달빛에 신세를|열창|산책길 미스터리 : 의자 편|할머니들|우체부 아저씨가 남긴 것|가짜 별|행복한 인생|유명 인사|나 같아서|파닥파닥|가을의 나무들|플라타너스|단풍잎|구름 위의 비밀|대왕 은행잎

4장 그다음엔 봄이 와, 알았지?

같은 속도여서|하늘만 노랗게 되어도|아저씨의 정체|붕어빵|결심|잘했어, 순록들!|추운 날의 만두 포장|추운 날의 호떡 포장|산책길 미스터리 : 장갑 편|지구의 공전|가방의 무게|취하지 않고는|함박눈이 오면|버려진 의자|버려진 인형|사자 문고리|헨젤과 그레텔|깔창|새들의 겨울 식량|소나무 고드름|징검다리|오리도 그랬구나|겨울철 산책 팁 : 떡볶이 핫팩|새해 찬스|별똥별|봄은 되고 봐야지|움찔|산책길 미스터리 : 나물 편|노란 계단|무심히|마음|모레쯤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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