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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나 여기 있어요

스콜라 창작 그림책 031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나 여기 있어요 표지 이미지

나 여기 있어요작품 소개

<나 여기 있어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 주는 그림책
함박눈이 세차게 내리는 밤, 아기 고양이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 여기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나 여기 있어요》는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아기 고양이의 작은 외침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생명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혼자서 먼 길 떠나는 아기 고양이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판타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틈에 많은 작은 생명들이 혼자서 쓸쓸히 먼 길을 떠난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그들도 간절한 소원이나 소중한 꿈, 만나고 싶은 누군가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이 책은 안타깝게 이곳을 떠나는 작은 생명들이 다음에 도착한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기, 소복이 쌓인 눈 위에 쓰러진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 아기 고양이를 향해 저 멀리 노란 호롱불로 어두운 길을 밝히며 곰 아저씨가 다가옵니다. 혼자였던 아기 고양이는 곰 아저씨의 도움으로 꿈 같은 길을 떠납니다. 함께 놀던 정다운 친구들을 만나 뛰놀고, 못다 이룬 꿈을 멋지게 펼쳐 보기도 합니다. 이 작은 고양이에게도 그리운 친구가 있고, 소중한 꿈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기 고양이는 보고 싶던 엄마를 만납니다. 그렇게 못다 이룬 소망을 이뤄낸 아기 고양이는 진짜 먼 길을 떠날 준비를 마칩니다. 그 길도 무섭지 않게 곰 아저씨가 여전히 곁을 지켜 줍니다.

아기 고양이가 있던 자리에는 작은 눈 무덤이 생기고, ‘나 여기 있어요’라는 희미한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던 작은 생명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책은 아기 고양이에게 대답해 줍니다. 우리가 옆에 있다고 말이지요.



저자 소개

글그림 : 원혜영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작가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30년 동안 판화 작업을 했으며, 쓰고 그린 작품으로 《딱 하루만 고양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 《나 여기 있어요》는 차가운 도로 위 쓸쓸하게 떠나는 동물들이 저 세상으로 가는 꿈길에서는 부디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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