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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스콜라 창작 그림책 034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0%10,150
판매가10,150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표지 이미지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작품 소개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자신 안의 용기를 찾아가는
미스터 타이거의 성장 이야기!

미스터 타이거는 링 위에서 누구도 당해 낼 수 없는 천하무적입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강력한 맞수들도 거뜬히 상대하고, 모두의 환호를 받는 미스터 타이거를 보면 무엇이든 척척 잘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링 밖에서 미스터 타이거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말솜씨가 없고 수줍음이 많은 미스터 타이거는 언제나 혼자입니다. 종종 무례한 일을 당할 때도 아무 말도 못 하지요. 사람들과 소통할 때는 미스터 타이거의 울끈불끈한 근육과 무시무시한 레슬링 기술이 전혀 쓸모없거든요. 특히 한눈에 사랑에 빠진 릴리 앞에서는 다리가 젤리처럼 흐물거려서 말 한 마디 못 건넵니다.

미스터 타이거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갑니다. 그러자 멋진 모습을 뽐내던 링 위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더 이상 주특기인 ‘타이거 불꽃 점프’로 날아오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가장 잘하는 레슬링조차 릴리가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에 빠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게 된 미스터 타이거는 용기도 자신감도 완전히 잃어 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항상 혼자인 것만 같던 미스터 타이거 곁에는 강아지 삐삐와 든든한 레슬러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풀이 죽은 미스터 타이거에게 친구들은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해 주지요. “네가 가장 잘하는 게 뭐지? 바로 레슬링이야! 넌 링 위에서 날아올라야 해!” 주변의 응원을 통해 미스터 타이거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바로 스스로 자신을 인정할 때 용기 내어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는 주인공 미스터 타이거가 진정으로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기 긍정을 통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향해 날아오르는 미스터 타이거의 성장을 보면서 독자들도 자기 안의 용기를 일깨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날아오르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한 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걸 할 때 가장 빛이 나!”
모든 이가 불꽃처럼 날아오르길 응원하는 그림책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각자 좋아하는 일 하나쯤은 있지요. 하고 있으면 즐겁고 기쁜 마음이 가득해지는 그런 일 말이에요. 주인공 미스터 타이거는 링 위에서 레슬링을 할 때만큼은 기운이 넘칩니다. 경기할 때의 당당하고 활기찬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할 때 가장 자기답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스터 타이거는 릴리를 경기에 초대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

이처럼 못하는 것 때문에 주눅 들거나 움츠러들기보다,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면 더 빛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걸 할 때는 누구나 신나고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지요. 미스터 타이거처럼 먼저 스스로를 인정할 때,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는 자신감을 잃은 미스터 타이거가 자신과 마주할 용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비록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깨닫고 스스로를 인정할 때 비로소 불꽃처럼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지요.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날기 시작한 어린이들과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날아오르지 못한 어른들에게 아주 특별한 용기를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그림 : 미겔 탕코 (Miguel Tanco)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 책을 읽으며 이미지에 매료되었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였다. 지금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 『수학에 빠진 아이』를 쓰고 그렸고, 『대단한 무엇』에 그림을 그렸다.

역 : 김세실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전공하고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랫동안 그림책 작가·번역가·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쓴 그림책으로는 『아기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달래네 꽃놀이』 『혼나기 싫어요!』 등이 있고, 번역한 그림책으로는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모두 다 싫어!』 『꼬마 곰과 달』 등이 있습니다. 현재 출판기획사 스토리캣과 그림책테라피스트를 양성하는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그림책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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