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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대작전 상세페이지

화해 대작전작품 소개

<화해 대작전> 멋지게 사과하고 멋지게 화해하는
우리들의 ‘화해 대작전’

부모 참관 수영 수업 시간. 현상이는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아 속상하다. 이런 현상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친구 동민이는 수영 좀 할 줄 안다고 자꾸 잘난 척을 하며 현상이의 진로를 방해한다. 그런 동민이가 얄밉고 눈에 거슬렸던 현상이는 동민이의 뺨을 깨물어 버리고, 이를 계기로 현상이 엄마와 동민이 엄마는 크게 다투게 된다. 현상이와 동민이의 싸움이 엄마들 싸움으로 번져 버리자, 아이들은 두 엄마를 화해시키기 위해 화해 대작전을 세우는데…. 과연 두 아이의 화해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아이들 싸움이 엄마들 싸움으로 번져 버렸다!
무지막지하게 화가 난 두 엄마를 화해시키기 위한 ‘화해 대작전’ 실시!

현상이와 동민이는 단짝 친구이다. 두 아이는 다섯 살 때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처음 만났다. 미리 약속을 하지 않아도 이 놀이터로 달려 나오기만 하면 언제든 서로를 만날 수 있었다. 현상이와 동민이가 함께 미끄럼틀을 타거나 시소를 타거나 정글짐에서 놀고 있으면 엄마들은 놀이터 한쪽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곤 했다. 그렇게 현상이와 동민이, 그리고 엄마들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3학년 부모 참관 수영 수업을 하던 날, 이들은 크게 다투게 된다.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아 속상한 현상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친구 동민이가 수영 좀 할 줄 안다고 자꾸 잘난 척을 하며 현상이의 진로를 방해했고, 그런 동민이가 얄밉고 눈에 거슬렸던 현상이가 동민이의 뺨을 깨물어 버린 것이다. 이를 계기로 현상이 엄마와 동민이 엄마는 크게 다투게 된다. 두 아이는 곧장 후회하고 화해했지만, 무지막지하게 화가 난 엄마들은 좀처럼 사이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두 아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현상이랑 동민이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궁리한다. 이런저런 계획도 짜고, 화해하는 법에 대해서 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 보기도 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해 낸 방법으로 엄마들을 화해시키기 위한 ‘화해 대작전’을 세우는데….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만 있다면
‘화해 대작전’은 언제나 성공!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예전 같으면 아이들 스스로 체득했던 친구 사귀기, 화해하기, 대화하기 등을 교사가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한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고 간절해도 방법을 몰라 계속 미끄러지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다. 『화해 대작전』 속 아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따금 친구에게 드는 섭섭한 감정을 어떻게 훌훌 털어 내야 하는지, 내 진심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해하고 싶지만 꺾이지 않는 이 자존심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람의 마음을 대하는 일에 정답은 없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에서 건져 올린 저마다의 성공담을 나누며 현상이와 동민이 엄마가 화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은다.

- 진심으로 사과해라!
-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설명해라!
-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아라!
- 편지를 써라!
- 화해를 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라!
- 꼭 안아 줘라!
- 선물을 해라!
- 추억을 떠올리게 해라!

『화해 대작전』을 읽고 난 어린이 독자들은 어떤 특별한 화해하는 방법을 찾게 될까?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만 있다면 방법은 언제든 어떻게든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길 바라본다.


저자 프로필

이명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 경력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데뷔 1998년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
  • 수상 2007년 대산창작기금 소설부문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이명랑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림 : 나오미양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 처음 방문을 잠근 이후로 미역으로 변신해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다 보면 책 읽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고 한다. 그동안 『성적표』, 『홀려 향수』, 『별아와 딸깍 마녀』, 『청소년 백과사전』, 『은하철도 999의 기적』, 『감정종합선물세트』, 『재미재미 풍선껌』, 『괴물들의 도서관』, 『박물관이 살아 있다』, 『나는 천재가 아니야』, 『엄마의 풀꽃반지』, 『게임왕』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얄미운 동민이
같이 놀지 마!
수영장 가지 마!
나 혼자 무슨 재미로
화해 대작전
추억을 떠올리면
진실을 담은 편지
마음을 담은 선물
작전 실패!
우리들의 놀이터
어쩌다 소풍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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