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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작품 소개

<외투> 키 작고 곰보에 어느 관청에서 서류를 베껴 쓰는 일을 하는 독신남인 9등관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직장에서 동료의 조롱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집에 와서도 베껴 쓰기를 계속하고, 그 다음 날의 일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든다. 상관은 성실한 그에게 승진 기회를 주려고 현재의 일에서 약간 응용하는 업무를 하게 하지만,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진땀을 흘리며 포기하고 만다.
어느날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낡은 외투가 해져서 수리를 맡기러 갔지만, 세탁소 주인으로부터 그 외투를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새 외투를 맞추라고 권유한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돈을 아껴 모아서 새 외투를 갖게 된다.
그런데, 그는 주임 사무원 보좌관이 개최한 파티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만나서 그들에게 새 외투를 빼앗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학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영어로 쓰인 문학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려는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영어 사용자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문단을 문장으로 나누었으며, 문장마다 대부분의 단어의 뜻을 첨부하고, 그 밑에 한글 해석을 달아서, 독자 여러분은 흐름을 끊지 않고 문학을 감상하며, 영어 또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니콜라이 바실레이비치 고골(Nikolai Vasilievich Gogol, 1809년 4월 1일 ~ 1852년 3월 4일)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러시아 작가이다.
그는 시골 지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18년 풀타바 군립 학교를 거쳐 1829년 네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장래 희망은 정치인이 되는 것이었으나 현실에 좌절하고 시와 소설들을 발표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의 작품을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칭찬하고, 이때부터 그와 문학적으로 교류하였으며, 그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
그는 짧은 공무원 생활을 경험하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지방 관료들의 부조리를 묘사하고 사회에 대해 신랄한 풍자를 하였으며, 후에 러시아의 거장 레오 톨스토이, 이반 투르게네프, 특히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는 자기 작품에 그로테스크한 기법을 도입한 최초의 러시아 현실주의 작가로 평가된다.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다가 한 마디 유언도 남기지 못하고 갑자기 죽었다.
대표작으로는 ‘코(1836)’, ‘감찰관(1836)’, ‘죽은 혼(1842)’, ‘외투(1842)’, ‘타라스 불바(1842)’등이 있다.

목차

Part 1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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