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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빌의 유령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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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빌의 유령작품 소개

<캔터빌의 유령> 영국의 캔터빌 저택을 사들이려 온 미국인 목사 오티스 씨에게 캔터 빌 경은 그 저택에 300년도 넘도록 유령이 출현하여서 수많은 사람이 견디지 못하고 떠났다고 미리 경고한다. 하지만 과학적인 사고를 갖춘 오티스 가족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 집으로 이사를 온다. 오티스 씨 가족은 이사 온 첫날부터 유령이 남긴 바닥의 핏자국을 발견한다. 그들은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유령이 남긴 핏자국을 얼룩 지우개로 지우자, 캔터빌 유령은 이전 거주자들과는 다른 오티스 씨 가족에 충격과 분노를 느낀다. 캔터빌 유령은 좀 더 과감한 시도로 오티스 씨 가족을 놀라게 하려 하지만 점차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학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영어로 쓰인 문학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려는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영어 사용자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문단을 문장으로 나누었으며, 문장마다 대부분의 단어의 뜻을 첨부하고, 그 밑에 한글 해석을 달아서, 독자 여러분은 흐름을 끊지 않고 문학을 감상하며, 영어 또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오스카 와일드(Thomas Hardy, 1854년 10월 16일 ~ 1900년 11월 30일)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시인, 단편 작가이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안과의사이자 고고학자였으며 무료 진료소를 운영한 박애주의자이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그는 더블린의 대학을 거쳐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했다.
그의 작품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있으며, 당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유명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에는 근엄함과 위선을 풍자하고, 예술을 찬미하는 내용이 잘 담겨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조국으로부터 배척받기도 했지만, 사후 거의 100년 만인 1998년에 그의 삶과 작품은 새롭게 조명되어 재평가되었고, 영국 노동당 정부의 주도로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와일드는 퀸즈베리 사건(동성연애 혐의)이라는 유명한 재판으로 극적인 몰락을 겪게 되고, 막중한 풍기문란으로 감옥에 갇힌다. 그는 이 일 때문에 영국에서 영원히 추방되어 평생 돌아가지 못했다.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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