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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6 (완결) 상세페이지

잡지 만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6 (완결)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6 (완결)작품 소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6 (완결)>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은 마지막까지 심도 깊고 색다른 모험담으로 가득 찬 무민 골짜기를 선사한다. 무민파파가 TV를 사 오더니 온종일 그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밈블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더니 옷이며 집을 새로 사 들이고, 무민 골짜기에 뱀파이어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모두 혼비백산 난장판이 되는가 하면, 신혼부부 퍼들러와 점블이 이혼 위기에 놓이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의 동생 라스 얀손이 이어 받아, 1975년 끝맺음한 무민 만화를 총망라한 작품이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는 1963년부터 1964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

“왜 우린 늘 남의 장단을 맞춰 줘야만 하지?”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한다. 물론 때로는 금광이나 농장 대지주로서의 삶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끝내는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에 앉아 평화를 만끽하며, 어떤 새로운 일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누구보다 신나게 즐긴다.
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무민 골짜기!

무민 골짜기가 영롱하고 아름답고 따뜻하기만 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여기 날 것 그대로의, 허술하고 어딘가 좀 부족한, 그럼에도 매력이 철철 흘러넘치는 무민 가족이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의 동생 라스 얀손이 이어 받은 무민 만화를 엮었다. 보다 광범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 만화 속 무민은 유머러스하며 위트 있고, 사회 풍자적이며 우리 일상에 깊이 맞닿아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은 마지막까지 심도 깊고 색다른 모험담으로 가득 찬 무민 골짜기를 선사한다. 무민파파가 TV를 사 오더니 온종일 그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밈블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더니 옷이며 집을 새로 사 들이고, 무민 골짜기에 뱀파이어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모두 혼비백산 난장판이 되는가 하면, 신혼부부 퍼들러와 점블이 이혼 위기에 놓이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

《이브닝 뉴스》와 무민 연재만화
그리고 토베와 라스 얀손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은 토베 얀손의 손에서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은’ 동화 여덟 편, 그림책 네 편, 코믹 스트립뿐만 아니라 TV 애니메이션,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무민 캐릭터는 스웨덴어 잡지 《가름》에서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 속 시그니처 캐릭터로 처음 소개된 이후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로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무민 시리즈가 널리 사랑받게 된 것은 1948년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부터이다. 그러자 1952년에 영국 출판협회의 찰스 서턴이 이 천방지축 트롤들의 이야기를 어른 독자들을 위한 만화로 만들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토베 얀손은 1929년부터 잡지에 고전적인 형식의 만화를 연재했었고, 핀란드에서 발행하는 스웨덴어 신문 《니 띠드》에 만화 「무민 가족과 세상의 끝」을 성공적으로 연재한 바 있었기에, 7년 계약에 ‘일주일에 단 여섯 개의 스트립’을 연재한다는 찰스 서턴의 제안을 선뜻 수락한다. 계약의 세부 조항에는 ‘섹스, 죽음, 정치에 관한 언급 금지’ 외에도 등장인물이 죽어서는 안 되며, 해피엔딩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 또한 포함되어 있었는데, 토베 얀손은 이에 기쁘게 동의했다.
2년간의 긴 준비 기간을 거친 뒤, 1954년 토베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토베 얀손의 동생 라스는 이때부터 토베가 스웨덴어로 쓴 무민 코믹 스트립을 영어로 번역해 주며 만화 작업을 도왔다. 무민 만화는 곧 매일 40개국 120여 편의 신문, 2천만 독자에게 소개될 정도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일요일을 제외한 날마다 스트립을 만들어 내는 만화가의 삶은 예상보다 힘들었다. 고된 일정에 맞추어 창의력을 짜내야만 하는 상황은 토베가 추구해 온 삶의 태도와는 거리가 멀었고, 다른 작업에 몰두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토베가 새로운 에피소드를 계속 만들어 내는 데 지치기 시작한 1956년, 그사이 무민 캐릭터가 친근해진 라스는 처음으로 무민의 모험담을 썼다. 1957년 5월에 연재되기 시작한 「거친 서부로 간 무민 가족」이 바로 그 작품이다. 이후 토베가 연재만화를 그만둘 때까지 다양한 작품에 깊이 관여했던 라스는 토베의 계약 기간 만료 즈음, 어머니에게 비밀스럽게 그림 지도를 받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한 번도 그림을 배우거나 무민을 그린 적이 없었지만 한 달 동안 맹렬히 연습한 뒤 1959년, 무민 코믹 스트립을 완성해 배급사에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1960년 2월 1일, 라스가 쓰고 그린 최초의 무민 코믹 스트립이 《이브닝 뉴스》에 실렸다. 그 뒤, 라스는 1975년 4월 16일까지 15년 동안 총 52편을 발표했다. 이는 토베보다 두 배나 넘는 기간 동안 연재를 이어 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토베와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을 모두 엮어 여섯 권으로 구성했다. 1∼3권은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1959년까지 발표한 작품이며, 4∼6권은 라스 얀손이 1960년부터 1964년까지 발표한 작품이다.

추천평

“하마처럼 생긴 행복한 무민 가족은 자기밖에 모르는 자의식 강한 이웃들과 지내면서도 무사태평하기만 하다. 이 평화로운 모습을 담백한 선과 농담(濃淡)이 풍부한 검은색 그림, 적절한 스크린 톤으로 표현했다.”
_《빌리지 보이스》

“만화는 종이 위에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 주었고, 모든 장면에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다.”
_《핀란디아 위클리》

“특히 어른스럽지 않은 어른들에게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처럼 매우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_북리스트



저자 소개

글ㆍ그림| 라스 얀손
192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빅토르 얀손과 싱느 하마스텐-얀손의 세 자녀 중 막내아들로, 맏이였던 토베 얀손과는 12살 터울이었다. 1941년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소설 작품 『토투가의 보물』을 출간하는 등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길에 일찍 접어들었다. 나비와 우표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 실력 또한 뛰어났다. 1954년, 토베가 무민 코믹 스트립 작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스웨덴 어로 쓴 원고를 영어로 번역하며 작품 활동을 도왔고, 1957년부터는 스트립까지 쓰기 시작했다. 1959년 토베의 《이브닝 뉴스》 연재를 이어 받아 1975년 4월 16일까지 15년 동안 총 52편을 발표했다. 이후 1980년대에는 무민 골짜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으며, 2000년 헬싱키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민 시리즈 작품에 긴밀히 협조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5천 파운드』 등이 있다

옮김| 최제니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분자 유전 연구원으로 일했고, 3년간 어린이 영어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U&J 소속 전문 번역가로 많은 번역을 했고, 현재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올 더 레이지』 『꿈꾸는 나의 집』 『나의 마음을 들어 줘』 『가족 연습』 『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 『미리 가 본 고대 이집트 박물관』 『치즈맨 가족의 수상한 발명품』 『이중인격』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4』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5』 등이 있다.

옮김| 박하람
어린 시절부터 무민은 물론 스머프와 피너츠, 삐삐까지 엉뚱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를 좋아해 여러 캐릭터 동화와 판타지를 섭렵하며 성장했다.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캐릭터와 판타지를 찾아 읽다가 한국번역가협회의 번역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롭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이로그리픽스 : 천재들의 컬러링』 시리즈,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3』(공역) 등이 있다.

목차

35. 퍼들러의 결혼 생활 _1963년
36. 스니프의 스포츠 매장 _1963년
37. 밈블의 다이아몬드 _1963년
38. 무민과 뱀파이어 _1964년
39. 무민과 TV _1964년
40. 낙후된 무민 가족 _1964년
41. 무민과 제인 할머니 _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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