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엄마와 연애할 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엄마와 연애할 때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2%9,400
판매가9,400
엄마와 연애할 때 표지 이미지

엄마와 연애할 때작품 소개

<엄마와 연애할 때> 칼럼니스트로 매일 독자를 찾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상담 메일을 받는 임경선. 이 시대 기혼 여성의 통례를 살짝 벗어난 이미지의 그녀라면 아이를 키우는 것도 남다르지 않을까? 임경선의 글맛, 인간적인 매력은 무엇보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솔직한 데 있다. 싱글 여성들이라면 ‘나도 결혼하고 아이 낳을 수 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낼 이야기, 20~40대의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솔직하게 말하기를 주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엄마와 연애할 때』는 아이와의 삶에서 배우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자, 결혼과 육아를 통해 세상을, 삶을, 사랑을, 인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발견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딸이 아이를 낳은 뒤에 볼 책이라고 위트 있게 말한다. ‘너는 이런 아이였다’라기보다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라고 말해주는 책이라고. 그러니까 육아 이야기의 방점이 저자인 엄마에 찍힌다는 것이다.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의 경험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경험이지만, 육아의 주체인 엄마의 그때 삶도 무엇에 비할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딸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엄마를 이해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 삼아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솔직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감동을 준다.


출판사 서평

어느 대단하지 않은, 그러나 소신 있는 엄마의 기록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

칼럼니스트로 매일 독자를 찾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상담 메일을 받는 임경선. 이 시대 기혼 여성의 통례를 살짝 벗어난 이미지의 그녀라면 아이를 키우는 것도 남다르지 않을까? 임경선의 글맛, 인간적인 매력은 무엇보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솔직한 데 있다. 싱글 여성들이라면 ‘나도 결혼하고 아이 낳을 수 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낼 이야기, 20~40대의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솔직하게 말하기를 주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엄마와 연애할 때』는 아이와의 삶에서 배우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자, 결혼과 육아를 통해 세상을, 삶을, 사랑을, 인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발견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딸이 아이를 낳은 뒤에 볼 책이라고 위트 있게 말한다. ‘너는 이런 아이였다’라기보다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라고 말해주는 책이라고. 그러니까 육아 이야기의 방점이 저자인 엄마에 찍힌다는 것이다.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의 경험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경험이지만, 육아의 주체인 엄마의 그때 삶도 무엇에 비할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딸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엄마를 이해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 삼아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솔직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감동을 준다.


저자 프로필

임경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1월 27일
  • 학력 서강대학교 정치학 학사
    도쿄대학교 정치학 학사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임경선

1972년생. 물병자리에 AB형이다. 5살 때부터 17살 때까지의 유년 시절을 일본, 미국, 포르투칼, 브라질 등 남미와 유럽 등지를 옮겨 다니며 살면서 무국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아가 형성되었다. 서강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 호텔, 음반사, 인터넷회사, 광고대행사, 잡지사 등의 다양한 회사를 거치며 10여 년간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해왔고, 서른 살을 기점으로 여러 일간지와 잡지에 연애와 커리어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캣우먼'이라는 닉네임으로 MBC 라디오 「김C스타일」과 「세상을 여는 아침」, EBS 라디오 등에서 연애와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현재 <메트로>, <스포츠서울>, <마리끌레르>, <한겨레21> 등에 고정칼럼을 연재 중이다. 아이디가 '배트맨' 인 남자를 만나 3주만에 청혼을 받고, 100일 만에 결혼했다.

2002년도에 칼럼집 『러브 패러독스』를 냈고, 그 외에도 『캣우먼의 발칙한 연애 관찰기』, 『연애본능』, 『하루키와 노르웨이 숲을 걷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장편소설『어떤날 그녀들이』 등의 책을 썼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비, 수국, 온천, 치즈, 조지아 오키프, 보사노바를 좋아하고 하드록, 언더문화, 갑을관계, 유교사상을 싫어한다. 개인 홈페이지(http://www.catwoman.pe.kr)를 운영 중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날것의 육아
내성적인 유전자
딸엄마
내 곁에 머물러줄 아이
짐승의 본능
딜레마
슬픈 젖가슴
달덩이
그땐 그랬지
나를 안아줘
너 때문에 글발 후져졌어

불완전하게, 있는 그대로
원더풀 투나잇
익숙한 것과의 이별
친절한 금자씨
아가들은 안다
미아
라디오천국의 아빠들
괴물
엄마의 죄의식
옛 연인을 찾아가는 여정

달콤한 항복
눈부시게 아름다운 열일곱
어린이집 가는 길
소풍과 도시락
남의 남편들
이태원 프리덤
우리 둘이서
네가 무리하는 건 싫어
크리스마스이브 대작전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친구 사귀는 건 참 어려운 일이야
너의 미래에 두근거려

매일매일 이별하기
그녀의 뒷모습
냉철한 엄마들
평범한 아이는 싫어
한남동에서 생긴 일
꿈꾸는 엄마
바깥놀이
왜 자꾸자꾸 안 웃어?
어둠 속의 대화
결혼 생활의 슬픔과 기쁨

에필로그 천천히 안녕
사진첩·윤서의 여섯 살 인생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