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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제 3호 상세페이지

문화+콘텐츠 제 3호작품 소개

<문화+콘텐츠 제 3호> 문화와 콘텐츠를 아우르는 새로운 전문 잡지의 탄생
문화의 세기를 설명하고 전망하는 학술지, [문화+콘텐츠]
문화의 시대가 옵니다! 콘텐츠의 시대가 옵니다! [문화+콘텐츠]가 옵니다.

대망의 [문화+콘텐츠] 3호를 소개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말 그대로 ‘소통’이라는 이름을 다르게 붙여 부르는 방식이다.
누구나 강조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
그래서 어쩌면 이제 그닥 새로울 게 없을 것같은,
식상해져 버린 말. ‘소통’.
그 말이 식상해져 버리기 전에 우리는 얼른,
다시 그것을 우리 앞에 ‘생소한’ 그 무엇으로 만들어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문화콘텐츠도 결국 ‘소통’이라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해 오신
이기상 교수님의 논문을 실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또 그런 같은 마음으로 ‘소통’을 꿈꾸어온 이들의 활동을 함께 실었다.
문화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논문들도 그렇거니와,
반년을 돌아보는 현장 비평의 목소리는 호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고 있다.
장르콘텐츠에 대한 전문가들의 글을 읽는 맛이 쏠쏠하다.
서평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만큼 수준이 높다.
이렇게 한 걸음씩 또『 문화+콘텐츠』를 쌓아나간다.
무엇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좋다.
너와 나, 우리의 ‘소통’을 위하여.

_2013.11. 편집위원장 임대근. 편집자의 글




목차

포커스 강연

불안의 시대, 소통을 말하다:학문과 현장의 어울림, 제1회 〈소통콘서트〉의 현장 읽기
|신정아, 성미나, 오소정, 허수정, 전재희, 박현태, 윤혜림(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공동연구세미나그룹
문화로 소통하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동연
불안의 시대, 우리의 지향점은?|한국문화정보센터 책임연구원 김동훈
〈‘좋아요’의 가치〉에 대해|지식채널e 시청자 UCC 공모전 수상자 김유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소통 〈디지노리〉를 중심으로|한샘뭇씀 대표 민경국
〈인디아 블로그〉와 소통|연극 연출가 박선희
기획 논문
소통의 연구 방법론으로 〈달빛 길어올리기〉 분석하기|한국외국어대·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명예교수 이기상
일반 논문
영화 속 등대의 상징 분석과 콘텐츠 활용방안 연구|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김소영
현대 사회‘, 소비’의 문화적 특성:영화 〈쇼퍼홀릭〉을 중심으로|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류지민
자기표현의 문화콘텐츠,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인디아 블로그〉의 소통구조 분석|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성미나
비평
당신은 어떤 휴대폰을 쓰고 계십니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략기획팀 장정희
겨울연가 이후 10년, 한국 드라마 수출의 명(明)과 암(暗)|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교류사업부 정해영
서평
에른스트 카시러와 문화, 그리고 문화콘텐츠학|한성대학교 강사 김기홍
이 시대에 다시 읽는 칸트,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김원
문화콘텐츠 동향
‘ 돈 놓고 돈 먹기’ 판 되어버린 2013년 출판계 리포트|M&K출판사 대표 구모니카
2013년형 한국 사극영화 〈관상〉|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전재희
K-Musical, 한류의 바람을 타고 새로운 갈림길에서|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성미나
다시 돌아보는 고전으로의 산책:‘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展’,‘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展’을 보고|㈜엠허스트 최보경
게임 플레이어는 범죄자의 꿈을 꾸는가?:〈GTA 5〉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며|한신대학교 강사 유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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