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01.23. 전자책 출간
- 2013.11.22.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7MB
- 약 23.3만 자
- ISBN
- 978893640335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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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 소외되어가는 농촌 공동체의 현실을 풍요로운 토속어와 유장한 문체로 그려내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이문구의 역작 장편. 조선 초기 문인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의 삶을 특유의 유장한 가락으로 되살린 소설로, 출간 당시 10만부 가까이 팔려나가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로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새로 펴내는 『매월당 김시습』은 그간의 몇몇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고 새로운 장정으로 꾸며 작품의 감동을 한층 살렸다. 난세와 불화하며 방황하는 한 천재적 개인의 고뇌가 오늘날 더욱 새로운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194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단편 「다갈라 불망비」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이 풍진 세상을』(1972) 『해벽』(1974) 『관촌수필』(1977) 『으악새 우는 사연』(1978) 『우리 동네』(1981) 『유자소전』(1993)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2000) 등이, 장편으로 『장한몽』(1972) 『산너머 남촌』(1990) 『매월당 김시습』(1992)이 있으며, 동시집 『개구쟁이 산복이』(1988)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2003)를 펴냈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간사,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창작문학상(1972) 한국문학작가상(1978) 신동엽창작기금(1982) 만해문학상(1993) 동인문학상(2000) 등을 수상했다. 2003년 지병으로 타계했다.
이 가슴 씻으리니 어디가 그곳인가산새는 정을 다해 울어주는데 봄이 가고 봄이 오니 그 주인은 누구저 달은 누가 나누어 옹달샘에 던졌나 혼이여, 돌아가자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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