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3.09.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6.8MB
- 약 5.5만 자
- ISBN
- 978896051411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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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Shall We?> 이 책은 케임브리지 경제학자 장하준의 2014년 신작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를 더욱 풍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준비한 스페셜북입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는 보통 사람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입니다. 단순히 출판사의 제안에 응해 쓴 책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경제학을 어떻게 바라봤으면 하는지에 대한 장하준의 오랜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이러한 점은 이 스페셜북에 실린 여러 글과 인터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장하준은 한국어판 출간을 앞두고 케임브리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를 쓴 목적과 독자에 대한 당부를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이 책의 ‘장하준의 생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스페셜북에는 장하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장하준의 책을 읽은 독자들 중에는 ‘연구실이나 강단에 서지 않을 때 장하준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장하준의 서재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와 같은 소소한 호기심을 갖는 이들부터 ‘장하준이 바라는 세상이 실현될 수 있을까?’와 같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스페셜북은 경제학 저작을 통해서는 만날 수 없었던 장하준의 여러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해 독자들의 이러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했습니다.(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장하준의 사생활’과 ‘장하준의 서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책 속으로
케임브리지에서 장하준을 만나다
“에이, 그런 질문은 그냥 넘어가죠. 제가 뭐 연예인도 아니고….”
장하준의 ‘사생활’ 얘기를 듣다
“저희 식구는 같이 있는 걸 좋아해서 제가 서재에서 일하고 있으면 그 방에 몰려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거기에 앉아 얘기도 많이 하고….”
장하준의 ‘서재’를 가다
“이 책에 다른 경제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보다 더 중요하게는… 경제학자가 아닌 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장하준의 ‘일기’를 엿보다
“한국 유학생들이 대부분 선택하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에 온 이유는 코넌 도일과 애거사 크리스티를 좋아해서…?”
장하준과 ‘점심’을 하다
“시장이라는 건 ‘1원 1표’ 아닙니까. 돈을 가진 만큼 영향력을 갖는 거죠. 시장을 통해서는 돈이 없는 일반 국민이 중요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어요.”
장하준의 ‘생각’을 듣다
“영국 노동당수는 장하준과 점심 한번 같이 해 봐야 한다.” 『가디언』
“장하준의 손에 들어가면 경제학도 더 이상 건조한 학문이 아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장하준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최고의 비평가이지만 반(反)자본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옵서버』
“장하준은 새로운 경제 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위대한 사상가다.” 캐나다작가협회
“장하준의 경고는 오싹하지만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놈 촘스키
“세계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절로 새롭게 만들어 준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현재의 경제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하준의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알랭 드 보통
“장하준은 가능한 지식과 이론을 총동원해 정책과 방안, 신화와 의미 등 모든 것을 재검토한다.” 레온티예프 상을 시상하며/글로벌개발·환경연구소
저자 - 장하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PROSPECT』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공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공저) 『국가의 역할』 등이 있다. 그의 저작들은 36개 언어로 39개국에서 출간되었거나 출간될 예정이다.
chapter 1. 장하준의 시선
chapter 2. 장하준의 생각
chapter 3. 장하준과 점심을
- 성공한 경제학자 혹은 돌팔이?(Lunch with the FT - 파이낸셜 타임스)
chapter 4. 장하준의 칼럼
- 다이어리(The Diary - 파이낸셜 타임스)
- 영화와 경제학(미발표 칼럼)
- 경제학, 전문가에게 맡기기엔 너무 중요하다(가디언 칼럼)
- 금융 위기 이후 경제학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옵서버 칼럼)
- ‘집단 효도’가 필요하다(중앙일보 칼럼)
- 규제를 다시 생각한다(중앙일보 칼럼)
chapter 5. 장하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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